이름: B***** 날짜: 2018-08-01 05:08:50 코멘트: 5 코멘트: 꽃은 지고 난 후 비로소 아름다움을 깨달을 수 있죠. 졸업한 후에야 아름다웠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이때가 정말 좋았고 또, 그립습니다. 이땐 남녀할것 없이 모두 친한 친구였는데 이젠 친구가 아닌 교제하는 친구가 되어있더군요..지금도 가끔 이 학교 운동장에 축구 연습하러 자주 옵니다. 이 학교는 제가 축구를 처음 배웠던 곳이고, 제게 축구로 소속감과 소외감을 모두 일깨워준 학교이기 때문인지 더 여기서 축구를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름: T***** K**
날짜: 2022-06-21 12:02:07
코멘트: 5
코멘트: 교육하고 왔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