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식 서교점

category: 한식당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7길 44-10
Phone: +82 2-6012-9915
worktime:
시간
월요일오전 11:00~오후 3:00-오후 5:00~10:00
화요일오전 11:00~오후 3:00-오후 5:00~10:00
수요일오전 11:00~오후 3:00-오후 5:00~10:00
목요일오전 11:00~오후 3:00-오후 5:00~10:00
금요일오전 11:00~오후 3:00-오후 5:00~10:00
토요일오전 11:00~오후 8:30
일요일오전 11:00~오후 8:30

site: http://instagram.com/okdongsik
rayting: 4.3
services: 서비스 옵션: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접근성:
상품/서비스: 맥주, 주류 제공,
식사 옵션: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계획:
결제: 신용카드,




이름: �**** D*** S***
날짜: 2024-04-24 04:51:13
코멘트: 5
코멘트: 뉴욕에도 진출한 고급형 국밥 옥동식. 국밥계의 평양냉면이다. 예술의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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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Y***** R***** P***
날짜: 2024-04-20 16:52:29
코멘트: 5
코멘트: 뉴욕에서 더 핫한 옥동식! 금요일밤 호기심반으로 갔었는데 웨이팅이 마감이라 돌아섰다가, 다시 예약이 오픈되어서 겨우 웨이팅 걸어놓고 20분 정도 기다린 뒤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맑은 국물이라 슴슴할 것 같았지만 간이 어느정도 되어있구 깔끔한 맛입니다. 밥이 말아져 나오는데 밥알이 퍼지지 않고 정말 구수하고 맛나요. 고기도 부드럽고 같이 마신 맥주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천천히 먹을수록 더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ㅎㅎ 깔끔한 곰탕 원하시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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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S****
날짜: 2024-04-17 04:13:28
코멘트: 5
코멘트: 음 정말 옳게된 곰탕입니다! 본점 것도 궁금해지네요만두는 그럭저럭 괜찮구요높은 인기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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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4-04-06 09:15:12
코멘트: 4
코멘트: 맛있어요 근데 웨이팅하면서 먹을 정도인가는 모르겠네요

이름: B* J***
날짜: 2024-04-02 06:19:13
코멘트: 4
코멘트: 얇은 돼지고기 맑은 곰탕누린내 없고, 국물이 깔끔하다.음식은 정말 맛있다.다만 방문한 날 직원들끼리 트러블이 있었는지입장할 때 부터 너무 불친절했음..홀에 두 명의 직원 중 한 직원이 나가니까주방문 앞에서 남은 홀직원이 쌍욕 썩어가면서 욕함 ㅠㅠㅠ 밥 먹다 체하는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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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4-03-26 03:55:14
코멘트: 5
코멘트: 웨이팅이 상당히 심한집 방문 웨이팅 걸어놓고 기다리는동안 인근 술집에서 술먹다 왔습니다점심부터 술먹고 다녀서 지쳐있었고 마지막 해장술로완벽한 마무리였다고 생각 합니다 매장 내부는 바테이블 좌석만 있고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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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G****** L**
날짜: 2024-03-19 18:13:12
코멘트: 5
코멘트: 합정역 국밥집 옥동식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식당 중 하나. 올해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뉴욕 8대 음식점. 미슐랭이나 블루리본은 차치하고서라도 한 그릇의 돼지곰탕에서 기품이 느껴짐. 국밥의 맛을 충분히 즐긴 후 김치만두 추가해서 마지막에 만둣국으로 먹는 것도 나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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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B*** (**
날짜: 2024-03-12 03:10:49
코멘트: 5
코멘트: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을 걸어놓고 주변 카페에서 대기하세요.돼지로 이렇게 깔끔하게 국물을 낸다는 것이 신기합니다.고기도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이름: J**** B***
날짜: 2024-03-03 11:49:42
코멘트: 5
코멘트: 2023년 뉴욕타임즈에서 ‘올해 뉴욕 최고의 요리 8선‘ 중 하나의 메뉴로 선정된 옥동식의 돼지곰탕돼지곰탕이란 메뉴는 사실 한국에서도 그리 대중적인 메뉴는 아닌데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뉴욕이라는 세계적으로 다양하고 특색있고 맛집들이 즐비한 도시에서 극찬을 받은 음식으로 선정되었을까 라는 궁금증에 드디어 맛보게 된 옥동식의 돼지곰탕음식 자체는 정말이지 단순하고 깔끔해보인다토렴한 밥에 맑은 육수 얇게 저민 돼지살 그리고 실파간이 세지 않고 소고기나 소뼈를 우려 만든 곰탕이나 설렁탕과는 사뭇 다른 구수함과 감칠맛이 올라온다특히 돼지 비계에서 느낄수있는 특유의 풍미가 마치 우유의 마시고 난 후에 남는 크리미함이 같다고 할까다만 이 느낌이 누군가에겐 다소 느끼하고 심하게는 역하게 느껴질수가 있을것 같다그래서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것 같지만 함께 나오는 김치와 고추지 양념장을 곁들이면 괜찮을 것 같다한국의 가장 서민적인 메뉴인 국밥의 형태를 띄지만 조금의 낯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식한번은 맛보기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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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4-03-02 05:17:28
코멘트: 5
코멘트: 웨이팅은 힘들지만 가고싶은 시간 최소 2시간전에는 테이블링 앱으로 예약해야 한다.하지만 음식을 맛보는 순간 그 기다림은 헛되지 않았다는것을 알수 있다.한국적인 맛과 한국음식의 정성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곳.혹시 취사가능한 에어비엔비 혹은 집에서 먹고싶다면 기다리지 말고 매장안으로 들어가 테이크아웃한다고 하면 냉동된 곰탕을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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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4-02-22 06:59:43
코멘트: 4
코멘트: 음식은 맛나요.너무 기다려야해서.. 그건좀..사람이 많은건 맞지만. 그만큼 약간의 서두름(직원의 빠른대처??)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름: �***
날짜: 2024-02-21 11:56:25
코멘트: 5
코멘트: 일식셰프가 일식한상에 사이드메뉴로 내놨던 돼지국밥이 넘 인기 있어서, 아예 돼지국밥집을 차려버린 케이스ㅋ그래서, 테이블도 바형태의 테이블이 전부ᆢ아침 11시에 가서 9번 받고 차례대로 들어감. 정구지를 넣어먹는 진한 국물이 아니라, 맑고 담백한 돼지국밥!! 밥도 초밥의 밥 같음. 맛있었음. 새로운 경험!!

이름: S****** K**
날짜: 2024-02-21 04:07:10
코멘트: 5
코멘트: 깔끔한 고기육수에 얇게썬 고기...맛있음장소가 협소하여 긴웨이팅....주차가 안되서 접근성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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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J*******
날짜: 2024-02-08 03:56:18
코멘트: 4
코멘트: 돼지 곰탕은 무난하였다. 식당이 좀 작었지만 2명이 운영해서 좀 느린 감이 있지만 오픈 주방에 정갈한 그릇과 분위기는 맘에 들었다. 대기 손님이 많으니 좀 일찍 먹고 일어나야 하는 분위기었다.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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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4-01-31 03:36:39
코멘트: 5
코멘트: @추천 맛집@바다건너 뉴욕에서도 선택받은 옥동식 돼지곰탕..슴슴한 국물과 잡내없이 고소한 돼지고기, 잘 토렴된 밥알...이 곰탕에 있는 재료 하나하나가 모두 훌륭합니다. 돼지고기 하나로 이런 풍미의 국물이라니..민감한 입맛을 가진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만한 식당입니다.돼지국밥에 대한 선입견을 완전히 뒤엎어버린 옥동식. 이곳의 돼지 곰탕은 지리산 버크셔 K 흑돼지의 앞다리와 뒷다리 살만을 고아 육수가 유난히 맑은 것이 특징입니다. 한소끔 김을 뺀 밥과 80%만 익혀 얇게 썬 고기를 방짜유기에 담은 후 뜨거운 육수를 부으면 고기는 마저 익고, 육수는 더 깊게 우러나 담백하면서도 진한 감칠맛을 냅니다. 특곰탕은 고기 양이 두 배이고. 10석밖에 없는 작은 공간에 1일 100그릇만 한정 판매하고 있으니 방문을 서두르기 바랍니다.따뜻하고, 속이 편한 음식이며, 가볍지만 세심한 맛의 균형이 잘 잡혀있어, 식사 후 갖는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기분좋게 식사를 마치고, 활기를 채우고 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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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4-01-17 13:39:26
코멘트: 4
코멘트: 맛이 약간 덜해졌네요ㅠ 예전보다 국물이 연해진것 같습니다. 김치는 여전히 맛있네요. 만두는 꼭 먹지 않아도 될 맛입니다.예전보다 맛은 덜해졌지만 그래도 맛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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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4-01-02 12:45:08
코멘트: 5
코멘트: 135분을 기다려 돼지곰탕을 먹는데 성공했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름: N** f****
날짜: 2023-12-31 05:58:24
코멘트: 4
코멘트: 단백하고 맛있는데 웨이팅이 좀 있어서 3시쯤 갔는데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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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12-20 15:48:03
코멘트: 5
코멘트: 돼지냄새에 민감한데 여기는 돼지 냄새가 안 나요. 맑은 국물입니다. 얼마든지 웨이팅 할 가치가 있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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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l**
날짜: 2023-12-19 04:59:13
코멘트: 4
코멘트: 총점 : 계속 생각나는 곳10:30 오픈이라서 10:15 쯤 캐치테이블로 예약해서 오픈 타임에 바로 먹었습니다. (주말)바 형식으로 되어있고 제가 먹은 것은 특 돼지곰탕과 김치만두 입니다.국물이 신기하게 투명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고기는 얇게 썰려 두툼히 올라가 있고 한장씩 떼서 소스를 올려 먹습니다.돼지 비린내가 완전히 잡히지는 않았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국물과 밥이 부족하면 추가로 달라고 하면 더 줍니다.일반 돼지국밥과 다르게 정갈하고 개운한 맛입니다. 남자의 소울 푸드라 그런지 남자분들이 많네요추천합니다.Ps. 김치만두는 평범합니다. 돼지국밥만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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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12-13 23:14:39
코멘트: 5
코멘트: 맑디 맑은 돼지곰탕🐽 원래도 유명했지만 옥동식 뉴욕점이 nyt 올해의 식당에 뽑혔다니 또 한번 들리고 싶어지네요 요즘에도 사람이 많으려나?? 진짜 돼지국밥에 육항하나 없이 깔끔하고 속이 편안함 👍 잔술이랑 아주 잘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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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10-17 08:54:24
코멘트: 4
코멘트: 광화문 국밥이랑 비슷한 맛입니다.좋아하는 맛이라 좋았어요.고기 양도 푸짐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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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8-25 07:58:14
코멘트: 5
코멘트: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서비스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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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m** P***
날짜: 2023-08-16 13:21:42
코멘트: 5
코멘트: 맑은 돼지국밥이에요.기름기가 적어서 여름에 먹어도 깔끔하네요.고기를 찍어먹는 양념을 따로 주셔서 고기의 돼지 냄새가 조금 있어도 부담스럽지 않구요.밥을 말아서 주셔서 바로 먹을 수 있어요펄펄끓지 않아서 음식이 나오면 바로 먹을 수 있고김치도 직접 담구시는지 맵지 않고 맛있습니다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 하고 출발해서.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처음 먹는 맛은 아니지만한국 사람이라면 종종 생각나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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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8-11 10:40:52
코멘트: 4
코멘트: 매우 작은 매장입니다. 미슐랭이라는 기대가 커서 그런지 음식은 그냥 그럭저럭 이었습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한 편입니다. 특별한 쌀로 특별한 방법으로 밥을 지어주는 것이 특이 합니다.

이름: S**** Y***
날짜: 2023-07-25 15:06:07
코멘트: 5
코멘트: 자리도 좁고 대기도 해야하지만 그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돼지국밥이라고 해서 걸쭉한 국물을 생각했는데 아주 맑은 국물입니다.처음 먹을때는 이게 돼지국밥이라고? 생각하며 먹었지만 한입한입 먹을수록 너무 매력적이고 이게 나중에 생각이 참 많이 나는 요리입니다. 맛있는 요리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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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7-05 08:06:27
코멘트: 4
코멘트: 슴슴한 돼지국밥 맛있음 보통시켰는데도 고기가 많이들어있음잔술시키면 약간 흘러넘치게 주셔서 좋았어요

이름: S********
날짜: 2023-06-18 04:36:46
코멘트: 5
코멘트: 깔끔개운하니 맛있었습니다. 자극적인 맛이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웨이팅이 좀 긴것이 아쉬웠습니다. 주말 점심이라면 웨이팅 걸어두고 일대를 구경하는것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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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6-17 11:13:35
코멘트: 4
코멘트: 원래 돼지국밥을 좋아하지 않아요.냄새가 진짜 안 나서 신기한~돼지국밥 좋아하시는 분들은 최애식당이 될 듯 해요.단점!!!!바석 최대 인원이 10명이에요. 회전이 빠르지 않아요. 음식은 빨리 나오는데... 뜨거운 음식이라 먹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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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6-15 17:13:48
코멘트: 5
코멘트: 맑은국물 돼지국밥 맛집이다. 너무 맛있다. 거기에 같이 주문할 수 있는 잔술까지 한잔하면...😆 하루에 판매하는 양이 제한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시간 잘 보고 예약해서 안가면 못먹을지도..?

이름: D* K**
날짜: 2023-05-17 08:02:07
코멘트: 5
코멘트: 돼지곰탕으로 미슐랭까지 받은 가게입니다많은 가게들이 비슷한 스타일로 따라하지만옥동식만의 특별함이 있습니다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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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 K***
날짜: 2023-05-09 12:19:10
코멘트: 5
코멘트: 미슐랭가이드 서울 2023.. 식당이 땡기는 날.. 마포에서 깔끔하게 고기도 먹고 밥도 먹고싶어 선택!! 와… 정말 깔끔하고 식사를 하면 할수록 진해져오는 국물.. 정말 놀라운 맛!! 맛있기도 하고.. 임팩트가 있다!! 쏘쓰th 많이 달라고해서 꼭 같이 드세요 😘만두는 써브로 같이먹으면 더 맛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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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P******** Y*****
날짜: 2023-05-01 09:18:07
코멘트: 4
코멘트: 맑고 담백하고 개운한 국물이 인상적. 고두밥에 가까운 된밥이라 토렴을 한 후 한참이 지나도 불지 않는 밥알을 보면 젊은 사람들을 타겟으로 한게 아닌가 싶음. 고기도 부드럽고 먹는 방법 역시 만족스러웠지만 김치만두는 평범. 사람이 너무 많아 생각보다 일찍 점심 마감이 되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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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3-25 06:55:44
코멘트: 4
코멘트: 돼지국밥계의 게임체인저 #옥동식옥동식은 기존의 국밥의 개념을 완전히 파괴했다.김치만 있는 국밥.뼈나 머리, 내장을 넣지 않고 고기 국물을 약탕기에서 만든 밀양식 고기국물(돼지곰탕).사전 준비로 1분만에 국이 나오는 시스템.후지(또는 전지)를 손바닥 크기 이상으로 얇게 설어 넣어 비주얼을 강화한 플레이팅과 원가율 항상.4인 테이블에서 회전율과 효율성을 극대화 한 다찌형 좌석.2인으로 매장을 돌릴 수 있는 시스템(직원 구하기 힘든 요즘 최고의 경쟁력).현 시점에 시장이 원하는 목표수익 달성과 최소인원 구현.정말 많은 부분이 기존의 국밥계를 다른 방향으로 바꾸어 놓은 획기적인 #옥동식오늘 내가 먹은 특곰탕은서울분들이 좋아할 깔금함과 탁도와 염도를 유지한다.단 나에겐동물성 지방의 향도후지(전지) 비계에서 주는 고소함도경상도 국밥충이 좋아하는 진한 탁도도내가 원하는 염도 0.9 정도의 간도밥이 주는 특별한 식감도부족해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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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B K***
날짜: 2023-03-15 05:16:08
코멘트: 5
코멘트: 기존의 돼지국밥집과 다른 점이 눈에 자주 뜁니다.카운터석 위주의 테이블구성, 국물에 풀어먹지 않는 다대기양념, 라멘의 차슈같은 돼지고기, 맑은 육수, 보이지 않는 새우젓과 부추.맛도 분위기도 새로운 돼지국밥집입니다.추운날 뜨끈하게, 하지만 정갈하게 속을 풀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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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 �***
날짜: 2023-02-12 07:30:06
코멘트: 5
코멘트: 김치가 맛있음 분위기 조용하고 곰탕국물맛있음국밥의 고기는 많이 먹으면 약간느끼함김치만두는 국밥에 비해 평범

이름: �***
날짜: 2023-02-02 10:32:28
코멘트: 5
코멘트: 돼지국밥과 혼동 주의. 돼지곰탕임.상상 이상으로 맑고 자극 없는 육수에 상상이상으로 잡내 없이 부드러운 육질에 깜놀. 돼지곰탕계의 평냉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음. 김치도 깔끔하고 시원해 슴슴한 곰탕과 잘 어울림. 한마디로 어나더 레벨의 탕으로신선한 경험. 개인적으로 양념 새우젓과 된장박이 오이가 함께 나온다면별6개 주고 싶음.

이름: M****** S***
날짜: 2023-01-26 07:26:53
코멘트: 5
코멘트: 깔끔한 국물에 얇게 썬 돼지고기가 양이 은근히 많다. 김치도 자극적이지 않아 맛있고, 고기에 고추지를 살짝 올려 먹으면 맛있다. 김치만두도 매콤 쫀득한게 별미다. 회전율이 빨라 웨이팅도 그리 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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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1-25 03:58:52
코멘트: 4
코멘트: 맛은 좀 슴슴한 편이고특으로 먹었더니 고기를 많이 주네요술은 잔술이랑 맥주만 파는데 뭔가 아쉽네요아마 회전률 때문이겠지요고기네 검은털이 너무 눈에 보이게 박혀 있는데비위가 약하면 먹다 힘들수도 있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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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1-24 16:32:49
코멘트: 5
코멘트: 참으로 맛있네요. 특으로 시키니까 고기도 많이들어가있고 소스도 별미고 김치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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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C**
날짜: 2023-01-18 04:07:13
코멘트: 5
코멘트: 3번의 시도 끝에 1시간을 기다리고 나서 입장.추운날에도 사람들이 1시간씩 기다려서 들어갈 정도니 기대가 더욱 컸다.알고보니 미슐랭 2018년부터 2019, 2020, 2021, 2022, 2023년까지 straight로 받은 음식점이었다.직원들과 6명이가서 보통 6개와 김치만두 4알짜리 2개, 그리고 잔술 2잔을 주문했다. 보리로 빚었다는 잔술은 정종같기도 중국 바이주 같기두. . . 안동소주처럼 향이 나서 남달랐다.김치만두는 그냥 그럭저럭한 맛. 중국식 만두를 좋아하지만 밀가루 맛이 느껴지는 한국식 만두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곳은 그냥 한국식 가정식 김치만두.돼지국밥. 밀양돼지국밥의 원조 동부식육식당에서 먹었던 정갈한 맛. 동부식육식당은 육수가 소고기 곰탕육수라고 들었는데 여긴 돼지고기 곰탕육수. 누린내가없다.슬라이스된 돼지앞다리살 편육을 고추된장에 살짝발라먹으니 깔끔하고 정갈하다.좌석이 9석인데 2명의 아줌이 테이블 3번 돌도록 안나가는 진상쇼를 보였다.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 좀 생각해주지.. 다 먹고 왜 여기서 노가리를 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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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3** %
날짜: 2022-12-30 01:56:17
코멘트: 5
코멘트: 얆은 고기편에 생각외의 맑은 육수를 처음 보고 기대를 크게 하진 않았습니다만!육수에서 깊은 맛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고기랑 밥도 잘 어울렸구요.먹은지 좀 됬지만 기억에 남는 음식입니다.다음에도 한번 더 올 의향도 있구요.

이름: F*************
날짜: 2022-12-16 10:16:27
코멘트: 5
코멘트: 오랜만에 옥동식 다녀왔습니다.여긴 돼지곰탕으로 유명한 집입니다.곰탕에 들어간 고기가 버크셔K품종이라고 하는데 맛이 꽤 괜찮습니다.가격이 보통이 만원, 특이 만오천원인데저는 항상 특을 먹습니다.일반적인 성인 남성은 특을 추천합니다.밥은 더 달라면 주시니 참고하세요.오늘은 김치만두(4알 5천원)가 있어 추가해봤습니다.국물은 조금 심심한듯 가벼운 후추향과 쪽파향이 느껴지고 기본적으로 잡내를 잡기위해 쓴 재료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생강향이 느껴집니다.평양냉면스러운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그런 국물을 좋아하신다면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김치만두는 고기가 많이 들어가 있긴하나 조금 이것도 심심하다 생각이들지만 김치와 함께먹으면딱 좋습니다.아참 곰탕도 김치와 함께 드셔보세요.어러분들도 즐거운 식사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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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12-06 14:40:29
코멘트: 5
코멘트: 보기에는 단순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한 그릇.돼지 국밥이 아니라 곰탕이다. 돼지 국밥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 곰탕이라면 매주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돼지 냄새도 거의 나지 않고 깔끔한 맛과 김치가 좋았다.고기나 국물보다 더 좋았던 건 밥이었다. 따로 국밥이 안되면 식당을 도로나올 정도로 난 밥을 말아먹지 않는다. 근데 이 국밥이 너무 궁금했던 터인데 정말 밥에도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난다. 국물에 잠기면 금방 불어버리는 밥이 아니다. 밥을 다 먹을 때까지도 밥알 형태도 잘 유지할 정도로 국물에 잘 어울리는 밥을 지었다.특 이라는 글자가 뭔가 부담스러웠는데 보통은 양이 좀 적었다. 성인 남성이라면 특을 먹어야할 거 같다.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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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9-14 11:59:30
코멘트: 4
코멘트: 첫방문이었어요 평일이라 살짝 웨이팅하고 들어갈수있었구요직원분들 너무친절하시고 매장도 깔끔합니다다만 돼지잡내가 무지막지하게 나네요.. 저는 한입도 못먹고 만두만먹고왔구요 (만두는 그냥 보통 음식점에서파는 무난한)잡내에 민감하지않은분들은 무리없이 먹더라구요평소 돼지냄새 잘맡는다 하는분들에겐 비추예요..방송보고 후기찾아볼때 꼼꼼하게 확인을 했어야하는데..유명맛집인데 잡내가 날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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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8-31 06:22:41
코멘트: 4
코멘트: 돼지국밥이 얼마나 특별하겠어? 그래도 미슐랭이니까? 네 특별하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기본기는 충실한편이지만 새롭지는 않습니다. 슴슴함이 대세가 되는 시대에 발맞춘 음식이지만 눅진한 육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매력이 없습니다.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편이고 즐겨먹지만 이 국물의 슴슴함에는 맑은 육수 이상의 특별함이 없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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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G*** H** K**
날짜: 2022-08-13 12:36:57
코멘트: 4
코멘트: 깔끔한 돼지육수맛. 처음 밥을 먹으면 밥이 알덴테라 고두밥을 안좋아 하는 사람은 고기를 충분히 먹고 먹는게 나을듯. 김치는 정말 맛있게 익어서 곰탕과 정말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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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7-27 15:03:44
코멘트: 5
코멘트: 첫입에 조금 짠듯 싶었으나 고기와 보리소주 먹다보니 이집만의 특유의 맛에 빠져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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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D****** K**
날짜: 2022-07-27 06:52:40
코멘트: 4
코멘트: 살로만 낸 육수로 끓인 돼지국밥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국밥.잊지말자. 이거 국밥이다.근데 살코기가 잘 삶아졌다는건 사실이다.Good.Mid price.Korean Traditional me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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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f********* b***
날짜: 2022-07-14 03:58:31
코멘트: 5
코멘트: 왜 미쉐린가이드를 받은 돼지국밥집인 지 알게 되는 집 분명 남성 두 분이서 운영하는데, 어머님이 끓여주신 곰탕의 깊은 맛이 느껴집니다. 수육도 얇아서 식감이 좋고 풍미가 좋습니다. 젊은 세대를 위한 트렌디한 돼지국밥 맛집 옥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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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P***
날짜: 2022-07-10 15:30:40
코멘트: 4
코멘트: 음식맛은 흠잡을 것 없이 깔끔. 가게 분위기와 직원 응대가 딱딱하고 썰렁한 느낌을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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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K*** B****
날짜: 2022-07-07 13:19:01
코멘트: 4
코멘트: - 김치만두 맛있음- 평일 1시30분 웨이팅 5팀- 생각보다 엄청 놀라운 맛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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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B* B
날짜: 2022-06-18 08:29:26
코멘트: 5
코멘트: 맛있는 집은 많으나 이 집만큼 개성이 넘치는 집은 드물지않나이 걸 먹으려면 여길 와야하는 느낌개인적으로는 밥 따로달라해서 끝까지 맑은 국물 느끼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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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6-14 06:11:32
코멘트: 5
코멘트: 담백하고 깊이가 있는 맛이 일품입니다.다만 자극적인거 좋아하는 사람에겐 안맞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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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날짜: 2022-06-01 21:28:52
코멘트: 4
코멘트: 모던한 디자인의 돼지국밥집. 가게가 다찌석이었는데 가게 직원분과 테이블의 거리가 가까워서 밥 먹기 조금 불편했다. 그 외에는 맛도 깔끔하고 같이 나오는 그릇도 이뻐서 좋았다. 그래도 나라면 동네국밥집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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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I* J*****
날짜: 2022-06-01 04:51:35
코멘트: 4
코멘트: 아이데리고 점심시간에 갔더니 웨이팅이 넘 힘드네요. Bar형태이고 국밥이라 회전이 빠를줄 알고 기다렸는데 오판이었네요. 앞팀 12팀이면 1시간이상 생각하셔야될것같습니다. 대기장소도 마땅치않고 직원분들 친절하시지만 너무 느려요.맛은 군더더기없는 국밥맛이라 호불호없이 다 좋아할것같더라고요. 고기도 많고 부드러웠고요. 무엇보다 밥알이 탱글탱글 너무 맛있어요. 좀 덜기다리고 먹으면 더 맛있고 즐겁게느껴졌을것같네요. 포장은 육수냉동이고 밥은 없습니다. 고명 따로주고요.근처오면 줄 좀 적은시간에 다시 올법한 식당이었습니다.

이름: H***** K**
날짜: 2022-05-29 05:44:02
코멘트: 4
코멘트: 미슐랭 빕구루망의 옥동식. 한가로운 합정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다. 맑은 돼지국밥을 표방하며 돼지국밥 보통/특 만 선택 가능. 맑은 국이지만 밥이 아래쪽에 깔려 나와 무언가 범상치않다. 보통 밥이 말아져 있으면 전분 때문이라도 탁해자기 마련인데. 광화문 국밥이 슴슴한 맛이라면 이집 국물은 간이 잘되있다. 일행의 표현에 따르면 소 사골국 같은 느낌. 반대로 위에 고명인 돼지고기는 간이 전혀 되있지 않아 같이 제공된 매콤함이 톡 쏘는 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살아난다. 김치들도 맛있게 익어있었다. 웨이팅이 긴편이고 테이블링이 아니라 와서 예약해야하지만 국밥이라 그런가 타이밍 잘 맞추면 금세 자리가 나니 이 근방 웨이팅 지옥중에선 갈만한 편인듯 하다.

이름: K**** C****
날짜: 2022-05-20 03:40:38
코멘트: 4
코멘트: 곰탕, 김치만두 맛있습니다. 특히 곰탕은 양념이 강한걸 찾는분들은 별로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평양식냉면 처럼 양념별로없이 깔끔한맛!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아요

이름: �*
날짜: 2022-05-19 15:56:41
코멘트: 4
코멘트: 식당안이 협소해서 웨이팅 있어요아주 맑은 돼지곰탕이라 국밥같은 깊은맛은 없어요 맑은국 좋아하시면 가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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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P***
날짜: 2022-05-09 05:18:03
코멘트: 5
코멘트: 처음보는 형태의 돼지국밥인데 이상하게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음식이네요. 간단히 말하자면 하동관의 돼지국밥 버전같습니다. 아주 담백하게 기름을 걷어내면서 고기를 삶아낸 육수에 얇게 저민 돼지고기를 담아주는 구성이 보통의 다른 돼지국밥과는 많이 달라요. 찬밥을 계속 토렴해서 담아낸 덕분인지 밥알이 끝까지 풀어지지 않고 탄력을 유지하는 것도 인상적이네요. 무슨 돼지국밥집에 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줄을 서있나 했는데 한 번씩은 가볼만 한 식당이네요. 이렇게 외진 골목에 이 정도 규모의 식당인데도 그렇게 소문이 났다는 점도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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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날짜: 2022-04-10 17:56:07
코멘트: 5
코멘트: 맛있다!특은 고기 양이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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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 L**
날짜: 2022-03-23 09:55:15
코멘트: 5
코멘트: 일반 국밥인데도 밥 양이 상당히 많아요! 국믈 엄청 깔끔해서 색다르고 엄청 맘에 듭니당ㅎㅎ 해장에 딱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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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3-05 06:35:41
코멘트: 5
코멘트: 올 때마다 매우 만족하는 곳. 길고 긴 대기만 없다면 너무나 좋을 곳입니다. 다 먹으면 속이 편안하고 든든한 돼지국밥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메뉴는 간단합니다. 돼지곰탕 보통과 특. 주문하면 이내 곧 정갈한 한 끼가 제공되어요.전반적으로 국물은 간이 세지 않고 돼지고기의 맛에 집중할 수 있는 정도에 잘 맞춰져 있어요. 뭔가 냉면에 굳이 비유하자면 함흥보단 평양냉면 스타일이랄까요? 간이 강하지 않으나 그 육수의 맛을 알게 되면 자꾸 생각나게 되는 그런 맛입니다.돼지 고기도 부드러우며 작은 유기 그릇에 담긴 짭조름한 고추지양념과 함께 먹으면 수육 형태로만 먹을 경우 다소 심심할 수도 있는 맛을 조화롭게 끌어올려 줍니다.일반적으로 서민적이며 좀 거친 맛의 돼지국밥을 단아하게 그리고 품위 있게 그리고 육수의 맛을 섬세하고 맑게 표현한 곰탕으로 묘사하고 싶습니다.올 때마다 그릇에 밥알 한 톨 안남기고 비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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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B****** K**
날짜: 2022-02-16 08:50:05
코멘트: 4
코멘트: 오늘은 돼지곰탕 맛집 에서 곰탕 보통과 잔술... 맑고 담백한 국물이 추운 날씨로 언 몸을 녹여주네요...^^ 메뉴와 가격은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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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D***** L**
날짜: 2022-01-18 04:44:08
코멘트: 5
코멘트: 11시30분쯤 서둘러 왔는데대기팀이 6이다2022 미술랭자리가 많지 않아 대기 포기다음을 기약하고 자리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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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1-13 12:39:30
코멘트: 4
코멘트: 옥동식 곰탕입니다.기본으로 먹었어요. 추운날 따뜻하게 한그릇 하면 참 맛있어요. 저는 간이 되어있다고 생각 하는데 리뷰에는 심심하다는 분들도 있더라구요.저는 기본적으로 저염식을 먹는편이고 곰탕 설렁탕에 소금간을 하지 않아요깔끔하게 맛있는 곰탕은 오랜만인거 같아요주차는 홈플러스 합정점에 한 후 저는 장을 봐서 무료로 가능했습니다.또 포장도 해서 왔는데 집에서 가족들과 먹기 좋았습니다.맛 4.0청결도 5친절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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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12-28 01:09:06
코멘트: 5
코멘트: 돼지곰탕 맛집으로도 유명하고 빕그루망까지선정된 옥동식에서 곰탕 먹고 왔습니다테이블링 기계가 있어서 웨이팅 등록해 놓고주변 카페에서 기다리다 가기 너무 편했어요매장은 전부 다찌석으로 준비되어 있었고매장 분위기는 차분하고 정갈 합니다배가부른상태여서 저는 일반으로 주문 했고특과 일반의 차이는 고기 양 차이 입니다주문하고 얼마 안되 메뉴가 나왔고 맑은 육수와살포시 올려져 있는 고기가 너무나 이쁘네요국물을 먼저 맛봤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깊은맛이나는데 곰탕계의 평양냉면 같았습니다고추지는 곰탕에 석지 않고 버크셔K 뒷다리살에조금 덜어서 같이 먹어주면 되는데 부드러운식감이 대박 특으로 주문할 걸 후회 됬어요김치도 자극적이지않아 곰탕의 맛을 방해하지않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돼지곰탕(보통)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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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날짜: 2021-12-15 02:31:50
코멘트: 4
코멘트: 다른곳에서는 맛볼수 없는 맑은 돼지곰탕의 매력. 조용한 분위기도 맛을 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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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O***** K**
날짜: 2021-12-12 15:17:00
코멘트: 4
코멘트: 놋그릇이 존내 뜨거워서 옮길 수가 없다.맛은 정말 있었다. 원래 취향은 맑은 탕보다는 진하고 자극적인 순댓국인데 요 놈은 진한 돼지의 향은 남아있는데 맑아서 아주 신기한 맛이었다.쌀쌀한 날씨에 궁물이 계속 들어간다. 어느새 바닥.별로 없는 좌석과 긴 웨이팅에 다음에는 포장을 해서 먹는 것이 좋을 듯 하다.다음에 순댓국 먹을래 이거 먹을래 물어보면 순댓국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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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S***
날짜: 2021-12-08 11:12:57
코멘트: 5
코멘트: 조용하고 아늑하고 따뜻하게 맛있어요- 돼지곰탕(보통) 9,000₩- 잔술 2,000₩ 잔술은 황금보리로 만든 증류주이라고 했는데, 굉장히 향긋했어요. 따뜻하고 담백한 국물이랑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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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날짜: 2021-11-18 08:33:22
코멘트: 5
코멘트: 곰탕이. 돼지 곰탕이 이렇게 깔끔한 맛 일 수가 있나싶다... 긴 말 필요없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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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H***
날짜: 2021-10-24 09:21:27
코멘트: 5
코멘트: 규모가 작고 찾는 손님이 많아 웨이팅이 있지만 기다려서 먹을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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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10-23 08:26:45
코멘트: 4
코멘트: 첨엔 약간 돼지냄새가 나지만 먹다보면 국물이 담백하고 배추김치와 잘 어울리는 국밥에 김치만두가 알찬 느낌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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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 K**
날짜: 2021-10-10 03:51:04
코멘트: 5
코멘트: 매장 분위기, 플레이팅처럼 음식맛도 깔끔하고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김치가 좀 자극적이여서 살짝 아쉬웠던것 빼곤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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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M** P***
날짜: 2021-07-18 09:54:32
코멘트: 5
코멘트: 깔끔하고 맛있었어요.다른 돼지국밥하고 다른 이 집 스타일인 것 같아요깔끔하고 맑은 국물과 얇은 돼지고기가 인상적이었고 맛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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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7-17 13:39:36
코멘트: 4
코멘트: 고기가 생각보다 많아서 죠아따 국물 완전 맛있음! 김치만두도 쏘쏘 잔술은… 술맛이 좀 나더라 굳이 추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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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D****
날짜: 2021-07-04 14:34:25
코멘트: 4
코멘트: 맛있는 돼지곰탕. 깍두기랑 김치도 넘 맛있어요. 김치만두에 잔술까지~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곰탕 안 고기는 좀 남겼네요. 오늘은 고기맛이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번에 또 갈 예정.

이름: M***** O***
날짜: 2021-06-21 09:56:15
코멘트: 5
코멘트: 메뉴는 맑은 돼지국밥 하나인데 다만 사이즈가 보통과 특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돼지국밥이라 하니 우리가 보통 머리에 그리는 그 돼지국밥과 너무 달라 그냥 드셔 보시기를 권합니다.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도 한번쯤 찾아가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그런 곳입니다. 굳이 이 곳 돼지국밥의 특징? 차이점?을 설명한다면 맑고 담백한 육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얇게 썬 돼지고기 고명이 올려져 있는데 그 육수에서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를 거의 느낄 수 없습니다. 오히려 평양냉면에서 나오는 담백한 육수인데 그보다는 육향이 훨씬 깊고 깨끗한 맛이라고 할까요? 팁을 드리자면 처음 가는 분이라면 보통보다는 특을 드셔 보실 것을 권합니다. 이유는 고기 고명의 차이도 있고 보통 성인 남성이라면(특별히 양이 적으신 분은 예외) 특을 드시는 것이 만족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여성분들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리고 2~3번째 방문부터는 본인 취향에 맞춰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돼지국밥을 많이 드셔 본 분이라면 아무래도 20~30대들이 더 좋아할 곳입니다.^^ 합정역 본점은 매장이 작고 찾기도 어려워서 오픈시간에는 웨이팅 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 점 참고하세요. 쉬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오후 늦게 가시면 마음 편히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 고기를 찍어 먹으라고 주시는 매콤베이스 소스가 그야말로 짱인데 국밥에 풀어 먹는 거 아니니 참고하세요. 알려 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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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6-04 02:18:35
코멘트: 5
코멘트: 밥 ,육수 ,김치 분위기 그리고 서비스까지 만족 스러운 옥동식.먹으면서 효율적인 식당 운영이 뭔지를 보여주는 것같다. 한가지만 제대로 하는 것도 정말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는 식당 같이 나오는 고추지에 버크셔 k 돼지를 찍어먹다보면 국밥이 금방 사라진다. 그리고 잔술로 나오는 보리소주도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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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날짜: 2021-05-26 16:42:19
코멘트: 5
코멘트: 돼지곰탕 아주 맑은 국물에 진합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돼지냄새 예민한 분께는 비추지만 유명한곳이니 한번쯤은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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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M*** K**
날짜: 2021-05-25 15:50:03
코멘트: 4
코멘트: 4.30쯤 갔는데 웨이팅이 2팀있었습니다. 애매한 시간이라 생각했는데 유명한 집은 역시.. 싶었어요. 국밥이 이렇게 고급지게 제공되는 곳은 처음이었습니다. 맛도 고급져요. 고기는 담백하고 부드럽습니다. 국물은 맑아요. 이게 국밥이라고? 할만큼 맑아요. 낯설었는데 결국 맛있어서 또 가고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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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K**
날짜: 2021-05-13 22:42:49
코멘트: 5
코멘트: 이 보다 더 깔끔한 국물이있을까 싶습니다.보리소주 한잔과 국밥한그릇.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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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5-12 04:00:55
코멘트: 5
코멘트: 담백하다. 먹자마자 톡 쏘는 국물이 있고 진하게 올라오는 국물이 있는데 후자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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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1*** J
날짜: 2021-05-01 08:49:14
코멘트: 5
코멘트: 깔끔한데 찐~~한고고기 야들야들. 오묘한 고추지에 맛있는 신김치파스타를 왜먹냐 뜨끈~~~한국물 든든~~~하게 먹고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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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T******* A**
날짜: 2021-04-25 04:16:18
코멘트: 4
코멘트: 이름만 듣고는 큰 식당일 줄 알았는데 골목에 위치한 아담한 국밥집입니다. 워낙에 알려진 곳이라 빨리 가지 않으면 웨이팅도 쉽지 않을 만큼 유명한 집입니다.깔끔한 분위기에 음식도 깔끔히 잘 나옵니다. 국밥에 들어간 고기는 잡내를 잘 잡고 있는 것 같고 육수도 깔끔히 우려내어 좋았습니다. 다만 국물에 후추 맛이 살짝 강하게 났는데 육수랑 대비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젊은 입맛을 맞추기 위해 간을 맞춘 느낌이었습니다.웨이팅이 길지 않다면 잠깐 기다려 식사해도 좋을 곳이었습니다. 가급적 오픈 전에 미리 웨이팅 걸어놓는 게 좋습니다.

이름: R** N**
날짜: 2021-03-23 09:09:24
코멘트: 4
코멘트: 매력있는 고추지를 곁들여 고기와 먹을때 느끼함을 잡아 주었고,김치깍두기같은경우 무난하게 맛있는 김치 였습니다.다만 국물에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 있어 싱겁게 먹는 사람한테는 다소 짜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옥동식은 바 형태로 되어있는 자리인데 거리두기도 없고 ㅠ가림막도 없어서 코시국이라 다소 좀 먹으면서 불안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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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3-14 01:32:56
코멘트: 5
코멘트: 국물이 시원하고 깨끗해요~ 빌라 밑에 있는 집이 오랫동안 좋은 평을 받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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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K**
날짜: 2021-01-27 08:10:59
코멘트: 5
코멘트: 전날 과음과아침에 너무 매운 떡뽁이를 먹어서뜨끈한 국물 같은거로위와 장을 달래고자 생각.하동관을 가려고했으나일요일은 휴무.그러다 일행이 여기 추천.마감시간 직전인데웨이팅이 한팀있었음보통, 특, 김치만두 주문처음엔 국물이 심심해서소금간을 해야하나 했지만고기랑 고추지(?)와 먹다보니국물이 전혀 싱겁지 않았다고기가 얇아서 인지오래 삶아서 인지야들야들 부드럽다그리고 고추지 라는 양념장이이거이거 중독성 있네맑은 국물의 돼지곰탕맛있게 잘 묵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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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12-20 06:24:49
코멘트: 4
코멘트: 매일 먹으래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깔끔한 돼지곰탕. 👍 매장 분위기도 고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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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날짜: 2020-12-16 12:30:44
코멘트: 4
코멘트: 호불호가 있을듯~ 깔끔한국물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듯~ 테이블이 적어서 웨이팅은기본~ 한번쯤은먹을만하나 찾아가서먹을맛은 아닌듯~!깔끔한국물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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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C***
날짜: 2020-12-15 20:01:43
코멘트: 5
코멘트: 자극적이지않은 그대로의맛을 느끼고 싶을때 추천. 깔끔하고 담백한맛. 짜게드시는분들은 비추. 웨이팅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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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M* S
날짜: 2020-11-29 15:16:36
코멘트: 5
코멘트: 돼지곰탕 포장(포장은 2인분 단위로 가능, 사진은 반만 담아봤다. 사진 외에 육수가 1인분 분량으로 더 있다)토요일 4시에도 대기가 6팀이 있었고 포장은 대기하지 않고 바로 결제하고 가져갈 수 있었다. 포장은 2인분 단위로 가능하며 고기와 깍두기 김치, 얼린 육수를 준다. 먹을 때에는 밥 위에 고기를 얹고 끓인 육수를 얹으면 된다고 안내를 받았다.맛은 고소하다. 소곰탕 느낌도 아니고 돼지국밥 느낌도 아닌데 담백하고 맛있다. 대기할 만 한 것 같은데 6팀은 못기다리겠다. 그냥 앞으로도 포장해서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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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T**** H**
날짜: 2020-11-25 04:22:46
코멘트: 5
코멘트: 3년 연속 미슐랭가이드 선정. 곰탕에 사용된 고기가 아주 일품이에요. 돼지고기인데 퍽퍽함 없이 아주 좋네요. 김치만두도 직접 빚어 꼭 드셔보세요. 깍두기는 또 왜 이렇게 맛난지. 점심엔 대기 많으니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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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S
날짜: 2020-11-23 06:28:50
코멘트: 4
코멘트: 근처 들를 일이 있어 왔다가, 가보게 되었다. 워낙 유명한집이라 가보고 싶었다.밥짓고 보관하는 거에 상당히 정성을 들여서 하는 것이 좋아 보였다. 국밥에 넣어줄 밥을 누가 정성스럽게 관리할까. 게다가 밥도 약간 고들밥으로 지어서 전분이 국물에 풀어지지 않도록 배려한것 같다. 게다가 밥을 스시집 같이 나무 밥통에서 보관하여 밥의 수분상태 및 호화상태를 관리하는 것 처럼 보인다.국물은 닭뼈로 육수를 뽑은 듯 한 맛이 났다. 통후추의 여운도 남고. 국물은 깔끔했다.고기는 육절기로 썰은듯 얇게 저몄다. 간간히 돼지고기 잡내도 느껴졌다. 고기니까 당연하지만... 이곳은 버크셔 k 를 쓴다고 들었다. 요즘 잘 나가는 돼지전문점들이 많이 애용하는 종이다. YBD와 더불어. 우리나라가 이런거 보면 부자나라가 되긴 되었나보다. 국내산, 수입산이 아니라 품종까지 콕 찝어서 마케팅해도 먹히니.호불호가 갈릴 부분은 사용하는 부위가 다릿살(전지, 후지)로 들었는데 미박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고기를 손질할때 껍데기를 잘라내지 않고 손질한 고기를 업자들은 미박이라고 한다. 미박은 콜라겐이 있어서 꼬들꼬들한 식감이 더해진다. 문제는 가끔 털이 다 처리가 안되어서 미관상 싫어하시는 분도 꽤 많다.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못 먹는다. 같이 가신 분이 그런 경우였다. 나에게 ‘이건 뭐야’ 라고 물어서 ‘ 털이야’ 라고 대답해주고, 이런 미박을 일부러 찾는 사람도 많다라는 말이 끝나기전에 그분의 모든 고기는 이미 내 접시로 옮겨져 있었다.ㅎㅎㅎ깍두기도 딱 알맞게 익었고, 만두는 그냥 그랬다.특과 보통을 시켰는데, 특은 고기가 2배 이상 나오는 것 같다. 기대이상은 아니었지만,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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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11-22 13:55:24
코멘트: 5
코멘트: 구수하고 깔끔한 곰탕 같은 느낌의 국밥입니다.국물을 항상 남기는데 느끼하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구수한 맛이 있어 국물까지 다 마셨네요.좌석이 작아 대기시간이 길고 주택가라 불편한것 빼고 식사는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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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h** h**
날짜: 2020-11-19 06:27:00
코멘트: 4
코멘트: 깔끔한 국물이 처음 먹었을때 닭곰탕을 생각나게했지만 돼지고기 육수의 묵직함이 느껴졌다.다소 느끼할수 있지만 생와사비를 국물에 풀어 먹으니 느끼함을 잡아주었고, 얇게 썰린 돼지고기를 고추지와 와사비를 함께 먹으니 깔끔~김치만두는 얇은피에 빚어서 김치와 고기가 적절하게 섞였는데 맛은 기본일반사이즈에 김치만두를 먹으면 맛이게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양이다.여기는 역시 맑은국물의 깊은맛과 얇게 썰린 돼지고기, 그리고 고추지의 조합~ 아주 칭찬할만 하다.느끼한 맛이 부담 스럽다면 생와사비를 챙겨가서 함께 먹으면 좋을것 같다.

이름: �**
날짜: 2020-11-07 05:35:22
코멘트: 5
코멘트: 깔끔한 국물맛과 기름이 거의없는 돼지국밥이라는 신선함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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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M***
날짜: 2020-11-04 05:21:52
코멘트: 4
코멘트: 돼지곰탕 전문점. 빌라촌 한가운데 일층에 자리하고 엄청 좁다. 하지만 어떻게 사람들이 알고 몰려드는 장소이다. 메뉴는 딱한가지 돼지국밥 하나있다. 사이드 메뉴는 김치만두 하나이다. 돼지국밥은 보통사이즈는 여자 특사이즈는 남자가 먹기 적당하다. 남녀차별적이라면 자기가 양이 많은 편이면 특을 먹고 적당하면 일반을 먹으면 된다. 내가 머무르는 동안 거의 모든 남자들은 특을 주문하였다. 맛은 맑은 육수 베이스라 깔끔하다. 안에 큰고기가 얇게 여러장 있는데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반찬은 깍두기 하나인데 깍두기 중간중간에 조금씩 김치가 있다. 깍두기 맛은 보통이다. 더 맛있게 깍두기를 담그는 집을 여럿안다. 만두는 맛있는 편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만두 찍어 먹는 간장이나 단무지를 제공하지 않는다. 김치만두라 딱히 간장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종업원의 말은 별로였다. 만두는 간장에 찍어 먹는 맛이 있다. 아니면 단무지를 주던가. 만두는 냉동한봉지를 만원에 판다. 전주김치 꽃지라는 브랜드의 만두를 쪄서 주는 듯하다. 인터넷에서는 팔천원이다. 주차할곳이 없다. 근처 홈플러스에 세워야한다. 한시간만 무료이다. 한시간 넘어가면 요금이 발생한다. 재방문 의사 있다. 돼지곰탕은 맛있다. 배민주문도 받는다. 하지만 많이는 안받는듯 한다. 사람들사이에 소문이나서 멀리서 먹으러오는 사람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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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Y******** C****
날짜: 2020-11-03 08:16:19
코멘트: 5
코멘트: 우연히 알게된 미쉐린 2018, 2019, 2020 선정된 옥동식 돼지곰탕.예상치 못한 돼지곰탕의 맛이다. 돼지곰탕이라해서 돼지국밥 사촌 쯤으로 생각 했는데 국물 맛이 완전 깔끔해고 맑다. 이렇게 맑게 국물을 내기에 국물에서 냄새도 없다. 돼지고기를 아주 얇게 썰어서 위에 듬뿍 올렸는데 이 고기를 제공되는 장과 함께 먹으면 맛이 아주 어울린다. 나에겐 긴 대기시간을 충분히 보상한 맛이었다. (그러나 맛이 진하고 자극적인 맛을 원하는 손님은 밋밋하다고 느낄 수 있다) 내부에 자리가 정말 협소하기 때문에 입구에 설치해논 웨이팅 패드에 휴대폰 번호와 이름을 입력한 후 기다려야 한다. 많은 손님이 곁들여 먹는 김치만두도 같이 드셔 보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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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 m***
날짜: 2020-10-15 15:22:28
코멘트: 5
코멘트: 맑은 돼지곰탕이 일품인 곳. 김치만두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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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8-29 12:38:58
코멘트: 5
코멘트: 돼지국밥이 아닌 돼지곰탕!맑은 돼지국밥이라 생각하면 좋다깔끔한맛에 버크셔K 수육이 굉장히 좋다크게 특별할거 없어보이는 비쥬얼이지만 굉장히 만족스러운 한그릇!수육에 고추지 살짝 올려 한입먹으면 지방의 고소함과 살코기의 부드러운 텍스쳐 깔끔한 고추지의 콜라보에 만족스러움!!수육백반처럼 한접시 가득 담아 먹고싶은맛국물도 일품이다 또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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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8-17 04:13:36
코멘트: 4
코멘트: 깔끔한 국물맛이 좋았습니다~만두도 맛있었습니다~자리가 많지 않아 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도 음식이 빨리나와서, 회전은 빠르네요.한번쯤 가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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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7-07 06:12:23
코멘트: 5
코멘트: 뜨끈하고 구수한 돼지국밥을 찾아왔다면 발걸음을 돌려라!깔끔하고 맑은 국물의 돼지국밥을 제공하는 곳처음 맛보면 내가 시킨 것이 닭곰탕인지 돼지곰탕인지 돼지국밥인지 헷갈리는 듯 하다가 안에 담긴 고기를 먹는 순간 그 헷갈림은 배가 된다. 맑은 육수는 한 입에 뜨끈함을 두 입에 시원함을 선사한다. 국물이나 고명에서 돼지 잡내는 일절 나지 않고 오히려 고기는 식감이 쫄깃한 것이 수비드 닭가슴살을 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곤 한다.토렴을 해서 밥알 사이사이 뜨끈하고 맑은, 간이 세지 않은 국물이 베어들어있다. 간이 센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가서 속세의 입맛을 닦아내고 간이 약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가서 취향저격의 음식을 맛보면 된다.이런 말을 하는 필자는 입이 삼삼했는지 정작 김치와 깍두기를 네 번이나 리필해서 먹긴 했지만 사실 그건 김치가 맛있어서지 필자가 속세에 입맛에 찌들어서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어떤 리뷰에서 돼지국밥의 평양냉면화 라고 표현한 것을 보고 궁금했었는데, 직접 먹어보니 그 적절한 비유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바닥까지 싸악 긁어먹고 뜨신 배 두드리며 이 리뷰를 작성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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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S**
날짜: 2020-07-05 10:21:50
코멘트: 5
코멘트: 조용한 시간에 가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식사를 하시며 직원분들께 음식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며 의견을 구하는 분이 있었는데 사장님이셨네요; 일품으로 장사를 하심에도, 가게가 잘 됨에도 고민을 멈추지 않는 그 진정성에 쎄게 두드려맞고 갑니다. 다음에도 맛있는 곰탕 먹으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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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6-30 13:16:15
코멘트: 5
코멘트: 돼지곰탕이라고 해서 잡내 날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나는게 신기.수육이 마치 샤퀴테리를 익힌 듯 얇게 저며있어 또 신기.특은 고기가 두배로 들어가있으니 양 많은 사람은 특 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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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날짜: 2020-04-04 04:21:24
코멘트: 5
코멘트: 자리가 바테이블에 10명 남짓 앉게 되어 있어 문 열 때 가는 거 추천...자리 회전이 빠른 편이긴 하나 그만큼 대기자 많음...우리가 익히 아는 곰탕인데 고기가 돼지 고기라는 거...잡내 없이 맑은 국물은 시간 날때마다 가게 만드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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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H** H***
날짜: 2020-03-20 06:15:19
코멘트: 4
코멘트: 절대 기름지지 않고 캐주얼한 돼지국밥 느낌.심하게 뜨겁지 않아 음식 나오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음.토렴했다고 들은것 같은데, 그 때문인지 밥알 한톨 한톨 국물맛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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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A**
날짜: 2020-03-06 12:08:58
코멘트: 5
코멘트: 돼지 국밥이 아닌 돼지곰탕. 특. 처음 먹어보는 맛. 깔끔하고 맛있다.토렴이 되서 나온다. 온도도 적당하고.고기가 특유의 질감이 있다. 남자라면 특을 주문해야 할 듯. 보통은 양이 적은 느낌.깍두기도 맛있고. 고기를 그릇에 담긴 장에 찍어먹으면 된다. 웨이팅 거의 항상 있음.평일 오후 3시~5시 브레이크타임. 토, 일은 계속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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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2-23 12:19:36
코멘트: 5
코멘트: 3시쯤 갔는데 다행이 2자리 남아서 웨팅 없이 들어 갔네요.보통과 특만 고르면 되는데 특은 보통의 고기양이 2배라고 합니다.국물맛은 깔끔했고, 간은 기본적으로 짭짤합니다.고기는 앞다리살인 것 같은데 얇게 썰려 있고, 고기가 부드러웠습니다.특은 가격이 좀 있긴한데 그만큼 고기양이 많이 들어 있어서 좋았네요. 음식과 플레이팅이 정갈하여 마음에 들었고, 일하는 직원들고 친절해서 좋았습니다.다만 의자가 11개 정도 밖에 없어서 잘못가면 엄청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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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M****** L**
날짜: 2020-02-21 08:34:45
코멘트: 4
코멘트: 워낙 유명한 곳이라 벼르고 벼르다가 다녀왔네요!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뒷 블럭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여쭤보지는 않았으나 위치상 주차는 어려울 것 같으니..메세나에 주차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브레이크 타임 끝나는 5시에 딱 맞춰 갔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먹었어요!금요일 평일 5시였는데도 좌석이 바로 다 찼으니,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겠죠~? ㅎㅎ..시간 여유 넉넉하게 가시길!가게 내부는 넓지 않았지만 식사하시에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어요.시스템이 잘 되어있기도 하고.. 음식도 한가지만 판매하셔서.번잡스럽거나 한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ㅎㅎ 그리고 보통/특만 골라서 주문하면 되는데.. 주문 받으면 바로 앞에서 음식을 담아서 내어주시네요. 고기나 육수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상태에서 그릇에 내어주는 시스템이라 음식이 엄청나게 빨리 나옵니다.특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제가 음식을 빨리 먹는 편이긴 하지만 ㅎㅎ먹고 나오니 15분 됐더라구요 ㅎㅎㅎㅎ.. 옆에서 드시던 2팀도 그랬습니다 ㅎㅎ육수는 깊거나 우려진 느낌의 육수가 아니라 맑은국물이라 깔끔하고 담백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고기는 버크셔라는 토종 흑돼지를 쓰신다고 하는데 고기가 담백한 맛이 좋았어요 ㅎ 고기를 건져서 된장을 살짝 찍어서 먹었습니다. 된장에 살짝 쓴맛이 있었는데. 고기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국물은 먹다보니 그릇 들고 흡입을 했는데. 뭐랄까 슴슴하면서 중독성 있는 평양냉면 육수가 떠오르기도 했어요 ㅎㅎ편하게 시간을 보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는 분명 아니지만, 경험해 보지 못한 별미 스러운 음식을 맛 봐서 만족 합니다.아. 계산은 테이블에서 카드 받아서 바로 해주시네요~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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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D*** �* (*******
날짜: 2020-02-21 01:47:45
코멘트: 4
코멘트: 조용해서 분위기는 혼밥하기에 최고입니다~ 미슐랭 리스트에 있는 집 치고 맛은 솔직히 저에게 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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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S***
날짜: 2020-02-18 17:32:08
코멘트: 4
코멘트: 맑은돼지국밥이라니 일단 음식 자체가 무척 신선하고 특징있다고 생각됩니다. 보기와 같이 국물 자체도 무척이나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위에 얹어져 나오는 고기도 엄청나게 부드러우며 같이 곁들여 먹는 장류의 소스가 단순한 쌈장이 아니며 고추가 갈아져 있는 것 같이 고추풍미가 살짝 나며 짜지도 않고 고기와 어우러져 그 맛이 극대화됩니다. 제공되는 무김치도 맛있으며 평일에 가도 웨이팅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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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K***
날짜: 2020-01-27 05:06:29
코멘트: 4
코멘트: 이 식당을 표현하는 흔히 있는 말 그대로 이렇게 맑고 깔끔한 맛의 돼지국밥은 처음 먹어봤다. 오히려 돼지국밥보다 돼지곰탕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거 같기도 하다.가장 충격적인 것은 밥이다. 밥이 엄청 고슬고슬하다. 밥알 하나하나 느껴진다고 하면 될 것 같다. 정식집도 아닌 국밥집에서 밥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다니. 독특하다.이미 너무도 유명해 먹으려면 줄을 꽤 서야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문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집이 아닐까 한다. 맛있다. 또 가야지. 다음에는 보리소주랑 같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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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1-21 09:04:38
코멘트: 5
코멘트: [옥동식]#합정 #곰탕 #미슐랭♪ 위치: 합정 메세나폴리스 근처 골목 안 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공간: 바 형식의 테이블이 크게 자리한 작은 공간이에요. 요리하는 걸 바로 볼 수 있어요.♪ 음식: 메뉴는 하나밖에 없고 양을 보통, 특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미슐랭이 대개 삼삼한 맛의 음식을 높게 평가하는 것 같아요. 국물이 굉장히 부드럽고 짜지 않아 부담없는 맛입니다. 기호에 따라 고기를 고추장에 찍어먹어도 되고 김치와 같이 먹어도 되요. 한 끼를 따뜻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 보통 한 그릇에 8천원.

이름: M***
날짜: 2019-12-16 10:48:55
코멘트: 5
코멘트: 진짜 깔끔 담백겨울에 가면 진짜 최고...또 먹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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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L*** H
날짜: 2019-12-14 18:43:02
코멘트: 4
코멘트: 정성껏 빚어내고 깎아낸 국밥.돼지의 터프한 모서리들을 둥글게 도려낸 맛.돼지의 좋은 향만이 미세한 생강향에 의해 증폭되었다.그런데 어쩌랴, 나는 단조로운 이 한 그릇보다는 범일동의 할매국밥이 어울린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깔끔하게 익은 김치의 도움으로 이 한 그릇을 마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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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날짜: 2019-12-08 17:11:02
코멘트: 5
코멘트: 이곳을 아끼는 이유를 다른사람들에게 알리면 나는 다음번에 얼마나 더 기다려야할까...평양냉면의 따듯한 버전 같은섬삼한듯 꽉찬 감칠맛에국물을 떠먹다 다마셔버리는 국밥집토렴해주신 밥이 결사이사이로 국물을 머금은듯 부드럽고 촉촉해 목구멍에서 미끄럼틀을 탑니다.김치도 깔끔 새콤하여 잘 어울리고고기는 설명할 필요 없는 촉촉함....☆저 뽀얀 자태를 보십쇼이집은 국밥의 나라 국대급입니다포장은 바로돼요 다만 토렴은 셀프가 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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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o*
날짜: 2019-12-01 07:06:30
코멘트: 5
코멘트: 토요일 점심시간에 30분 웨이팅하고 들어감. 국물이 맑고 깔끔함. 고기가 몇 겹으로 아주 얇게 썰려져 있는데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달고 짠 자극적인 음식이 아니라서 처음 한 입 먹는 순간 우와! 감탄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담백하고 맛있고, 내가 양이 큰 편은 아닌데 개인적으론 아주 살짝 적다고 느꼈다. 웬만한 남자들은 큰걸로 시켜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조용한 분위기, 모던한 인테리어, 친절한 직원들. 다 좋았음. 하지만 다시 가게 된다면 주말은 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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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11-03 09:48:11
코멘트: 4
코멘트: 일요일 5:40분경 방문해 20분 정도 웨이팅함미슐랭 가이드 선정됐다고 해 기대가 컸는데 처음 먹었을 땐 응?!! 하는 맛고기 기름 맛이 좀 느껴졌지만 먹을수록 담백한 곰탕 맛에 길들여짐. 외국인들이 좋아할만한 곰탕 맛.밥은 고들밥이고 김치가 맛있어 깔끔하게 같이 먹기 좋다.

이름: �**
날짜: 2019-10-20 07:24:15
코멘트: 5
코멘트: 돼지국밥 고기 중에서 맛있는 부분만 넣었고, 얇게 썰려 씹는데 전혀 퍽퍽하지 않았다. 고기를 한 입에 많이 넣으면 조금 퍽퍽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 일 없이 잘 씹혔다.국도 여타 국밥들처럼 엄청 뜨겁게 만들어지지않고, 적당한 온도로 나와서 입천장이 델 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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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10-20 01:16:56
코멘트: 4
코멘트: 굉장히 담백하고 어른스러운 맛.다른 유명 곰탕집보다도 더 심심하고 어른스러운 맛이라는 표현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먹다보니 조금씩 알것만 같은 느낌에 다시 재방문 하고 싶네요.국도 아주깔끔하고 고기도 굉장히 맛있습니다.쌈장인줄 알았던 고추지장 이라는 고기 양념이 굉장히 삼삼하며 매력있었던.보통이 적다는 글이 많이 특을 먹었는데 고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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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Y** P***
날짜: 2019-10-19 15:59:08
코멘트: 5
코멘트: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기대이상이네요30분의 웨이팅을 보상해주는 깔끔하고 정갈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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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10-16 22:34:55
코멘트: 5
코멘트: 맑은 돼지국밥이라는 특이한 메뉴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2019.10 기준 보통 8.0 특 14.0이에요. 웨이팅이 은근 있는 편이고, 토렴이 잘 되어있어서 국물 다 먹을때까지 그릇이 따뜻해서 좋았어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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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A**** Y***
날짜: 2019-10-09 01:11:21
코멘트: 5
코멘트: 추워져서 따뜻한 국물음식이 먹고싶어 간 곳. 줄을 서서 기다려 들어가는 곳. 사진은 보통 사이즈. 맛은 괜찮았다. 닭육수 비슷한 맛이 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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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9-25 12:45:22
코멘트: 4
코멘트: 미슐랭을 받은 집이다.가게 인테리어는 모던한 느낌이 강하고 안에 테이블 배치도 재밌다.국물이 엄청 깔끔하고 먹으면서 전혀 무겁지 않다.고기는 내가 먹기에는 살짝 퍽퍽함이 강했지만 고기 본연의 맛을 충분히 느낄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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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9-13 14:18:24
코멘트: 4
코멘트: 미슐랭맛집!돈까스도 인기 많은거 같아서 다음에 갈땐 돈까스도 먹어보게요밥도둑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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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k**
날짜: 2019-09-06 09:00:55
코멘트: 5
코멘트: 다섯시 저녁타임 오픈때 입장했습니다. 12석 정도좌석이 있고 금방 자리가 찹니다. 보통 한 그릇 시켰는데10분 정도 나왔던거 같습니다. 국물은 예상대로 맑고담백하며 토렴되어 나옵니다. 김치가 달지 않고 신데담백한 국물에 안성맞춤인 느낌입니다. 방짜유기 그릇크기로만 보면 남자 성인1명이 먹기에 작아보이지만다먹고난후엔 충분히 배부르니 특은 많이 드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펠 생맥주 200ml곁들여 먹었는데 시원하고 맛납니다. 한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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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T****** L**
날짜: 2019-08-21 10:06:23
코멘트: 4
코멘트: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집!깔끔한 육수와 야들야들한 고기!일반 돼지국밥과는 다른 깔끔함!낯설면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따뜻한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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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8-19 03:47:06
코멘트: 4
코멘트: 돼지국밥인데 냄새없이 아주 담백한 맛이납니다. 김치도 깔끔하니 맛있고 얹혀있는 고기도 아주 부드럽습니다.8살아이도 너무 맛있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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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K**
날짜: 2019-08-16 01:44:40
코멘트: 5
코멘트: 2019 미슐랭가이드 추천 맛집이다. 수요미식회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었다. 테이블이 적고 줄을 서서 먹지만 회전율이 빨라 금방 자리가 난다. 맑고 깊은 맛이 나는 국물에 보드라운 수육이 꽤나 감칠맛 난다. 서빙 전에 몇 차례 토렴하여 정성스레 준비한 밥이 함께 나온다. 간단한 잔술과 두부요리또한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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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k**** k**
날짜: 2019-08-10 14:24:50
코멘트: 5
코멘트: 담백한 곰탕이 일품. 미쉐린에서도 인정한 맛. 언제나 줄이 길게 서 있으니 몇분간의 웨이팅은 감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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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8-02 03:20:44
코멘트: 4
코멘트: 합정 옥동식. 미슐랭 맛집으로 한적한 빌라촌에 위치 하고 있지만 식사 시간대에 가보면 줄이 매우 길게 서는 식당입니다. 국물이 매우 깔끔하고 흑돼지를 사용한 점이 특이했습니다. 양은 많지 않은 편이었지만 좋은 재료를 사용하시는 것 같아 믿고 한 번쯤 가볼만한 맛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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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7-31 22:22:38
코멘트: 5
코멘트: 곰탕도 물론 좋지만, 미리 예약으로만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운영하시는 저녁 코스 요리가 가격대비 아주 훌륭하다!고추가루를 쓰지 않은 메뉴들이 깔끔하고 좋다.차림새나 맛 분위기 전부 깔끔하고 맛깔지다.외국분들 오신다면 더욱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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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l**
날짜: 2019-05-27 02:42:06
코멘트: 4
코멘트: 깔끔합니다. 특을먹었는데 양이 많네요.보통 돼지국밥은 비릿내를 없애기위해 이런저런 양념을 넣은데여기는 정말 깔끔합니다.단지아쉬운게 모두 바테이블이라 2명이상가는걸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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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R*** B*** (****
날짜: 2019-05-07 07:40:32
코멘트: 4
코멘트: 요새 곰탕에 푹 빠진 우리는 가장 핫하고 궁금했던 옥동식을 방문(‘한 그릇의 식사를 하는 집’ 이란 뜻 )수요미식회나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정말 유명한 곳이다.합정 메세나폴리스 뒷골목에 아담하게 있다.곰탕은 돼지고기의 앞다리를 사용한다. 그런데 일반 돼지고기와 달리 순수대한민국 혈통의 버크셔K의 품종을 돼지만을 사용한다고 한다.우리나라에서 유명한 흑돼지들이 보통 버크셔 혈통이 섞여 있는것이 대부분이다.그 중에서 버크셔K는 지리산에서 자란 우리나라 토종돼지.아담한 매장에 바테이블로 이루어진 옥동식은 작지만 강한 가게인것은 확실하다.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타계책으로 아주 좋은 형태의 매장을 이루고 있다.주방직원과 홀직원 구분없이 원스톱으로 가능한구조첫 국물에서 돼지고기의 향이 그윽하게 퍼진다. 맑고 깔끔하다.또한 요새는 따로국밥보다는 토렴을 해서 주는 곰탕집이 더 전문성이 있게 느껴진다.토렴은 밥이나 국수에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 따랐다 하여 덥게 하는 방법인데 예전보온장치가 없던 과거에 밥을 따뜻하게 먹기 위해 고안된 방법이다.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언뜻 듣기에는 옥동식은 다시마육수로 토렴을 한다고 한다.보통의 소곰탕과 달리 돼지곰탕이란 이유로 약한 정체성을 고급스런 유기그릇으로돼지곰탕의 전문화라는 특색있는 매장으로 인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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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5-05 06:18:10
코멘트: 5
코멘트: 깔끔한 돼지국밥이었습니다. 잔술과 함께하니 더 좋았습니다. 월~금에는 break time이 있으나 주말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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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W********* R**
날짜: 2019-05-04 04:26:05
코멘트: 5
코멘트: 주말 점심이라 사람이 꽤 많았다. 안에 자리가 얼마 없어서 대기열이 빨리 줄어들지는 않는다. 가게 안은 굉장히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좋다. 특을 먹었는데 고기가 굉장히 많다. 못먹을 정도로 많진 않지만 꽤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국물도 잡다한 맛 없이 깔끔하고 맛있다. 김치도 굉장히 맛있다. 밥과 육수도 더 달라고 하면 주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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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P**** K**
날짜: 2019-04-12 01:11:38
코멘트: 4
코멘트: 옥동식에 입장하면 먼저 긴 바 형태의 테이블이 눈에 띈다. 혼자 밥먹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다. 둘셋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그 이상은 어렵다. 미리 테이블 셋팅도 준비되어 있다. 우리나라 대중식당이 한단계 올라서려면 테이블 서랍 등에 함께 섞여있는 수저통부터 없어야 한다. 가게 입장에서 편하기는 하거니와 위생은 도대체 어쩔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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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2-23 04:26:03
코멘트: 4
코멘트: 약간의 줄서서 기다림이 있었지만, 돼지국밥이라 회전율이 빨라서 기다림이 나쁘진 않았구요..맛은 깔끔한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좋을듯 싶어요..엄청난 맛집이라고 보진 않지만 그래도 좋은 식당이라고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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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2-14 06:34:48
코멘트: 5
코멘트: 맛이 참 깔끔하고 좋타, 웨이팅은 좀 있으나 아주 먹기 좋은 온도로 나옴... 허나 너무 먹기 좋은 온도라 국물이 빨리 식는 느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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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L**
날짜: 2019-01-19 08:25:04
코멘트: 4
코멘트: 보리소주?가 맛있던 돼지곰탕은 한번 더 먹어보고싶어지는 맛. 바에서 음식에 집중해서 먹을 수 있던. 서버분도 친절하시고 질문에도 답을 잘 해주셨습니다. 일요일 오전 11시 오픈부터 대기가 있네요. 참고하시길 11석정도되기에 그 안에 들어가면 안기다리고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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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d**** k**
날짜: 2019-01-17 08:42:10
코멘트: 5
코멘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깔끔하니 참 맛있네요. 또 먹으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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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 K**
날짜: 2018-12-18 06:15:38
코멘트: 5
코멘트: 너무 맛있어요. 얇은고기에 특제소스 찍어먹으니 일품이였고, 맑은 국물에 살아있는 밥알, 달지않고 아삭하고 매운 깍두기까지 취향저격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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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Y***
날짜: 2018-11-19 22:14:43
코멘트: 5
코멘트: 메세나 인근에 있는 다시 가고 싶은 돼지국밥(곰탕)집. 자리가 12개 밖에 없어서 대기가 좀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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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날짜: 2018-10-27 14:17:54
코멘트: 4
코멘트: 미슐랭 가이드에도 소개된 한국식 국밥집이다. 메뉴는 단일메뉴라 선택 하는데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되서 좋다. 국밥과 함께 맛볼 수 있는 보리소주는 그 맛이 일품. 긴 대기시간이 부담스럽다면 평일 식사시간을 살짝 비껴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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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8-10-23 05:06:56
코멘트: 4
코멘트: 골목골목 찾아서 들어가야 하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지만합정역 근처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면 들러볼 만한 집. 개인적으로 담백하고 진한 풍미의 음식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옥동식의 돼지국밥은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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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8-10-23 04:05:25
코멘트: 4
코멘트: 좌석이 10석이라 3명이 오시면 많이기다림외국인도 많이오고국물이 깔끔하고 담백함고기가 냄새도안나고 괜찮으나 고추지양념은 호불호가 갈릴듯한두번정도는 기다려서 먹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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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S***
날짜: 2018-10-18 07:48:03
코멘트: 5
코멘트: 정갈하게 나온 돼지곰탕.부드러운 조명과 음악이 무게감있는 식기를 만나 힙하면서도 대접받는 느낌을 줌밥과 고기가 먼저 올라가고 그 위에 국물과 파를 올려 곰탕이 나옴, 고기는 부드러우면서도 식감이 있고 잔술을 곁드릴 수 있는 곳. 깍두기는 개별 배식할 수 있게 자리에 담겨있음충분이 다시갈 의사가 있으며 웨이팅이 조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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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K******* L**
날짜: 2018-10-08 06:31:06
코멘트: 5
코멘트: 첫 입은 조금 짜게 느껴졌으나(원래 싱겁게 먹는 사람이라) 너무너무 맛있었음.스텐용기도 맘에 들고 유기그릇도 너무 애정함.고기와 양념의 조화 매우 그뤠잇.밥이 안에 깔려있어 양이 적어 보였으나 매우 든든했고 잔술은 보리소주였는데 향긋하고 좋았으며 한잔 꽉꽉 채운 술은 보는것만으로도 정감 넘쳤다.돼지 냄새는 느껴지지 않았고 너무 깔끔한 맛.우연히 갔다가 횡재한 기분.남편도 꼭 같이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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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J* K**
날짜: 2018-09-29 05:20:14
코멘트: 5
코멘트: 말이 필요없이 깔끔한 국물과 맛있는 고기가 있는 돼지곰탕 입니다. 매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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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K**
날짜: 2018-09-27 06:56:41
코멘트: 5
코멘트: 좌석이 10석밖에 없으나 곰탕 특성상 금방 먹기에 금방금방 좌석회전이 됨. 돼지곰탕이지만 잡내가 없고 맑고 담백한 맛이 일품임. 여성들은 보통, 남성은 특으로 주문하는것이 적당해보이면 이곳에서 파는 잔술은 17도짜리 황금보리 소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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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8-09-27 04:59:00
코멘트: 4
코멘트: 골목 안 쪽에 위치하여 찾아오기 어려운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국물이 깔끔하지만 싱겁지는 않습니다. 간을 약하게 하기 원하시면 주문하실 때 미리 말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이 날 때 한 번씩 와볼만한 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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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날짜: 2018-09-25 05:10:39
코멘트: 5
코멘트: 국밥의 현대식 재해석. 보리소주와의 궁합이 깔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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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8-09-07 13:41:02
코멘트: 5
코멘트: 평일 점심 방문하여 15분 정도 기다렸다. 긴 주방을 가운데 두고 앉아 먹는 스타일이며 따라서 3~4인 이상 방문은 좀 곤란할지도. 묵직한 놋그릇과 놋수저가 눈에 띄고, 정갈한 차림처럼 음식과 반찬이 모두 깔끔해서 좋았다. 가장 좋았던 것은 서비스. 주문에서부터 계산하고 나오는 순간까지 단지 국밥 한그릇 먹는데 음식을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받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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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8-09-01 15:22:28
코멘트: 5
코멘트: 합정동 최애집. 돼지곰탕 갑. 가게작은게 득이자 흠. 고추지 국물에타지마시라. 주차는 불가. 무조건 선착순 100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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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I*** W**
날짜: 2018-07-29 05:55:59
코멘트: 4
코멘트: 담백 그자체.조미료가 가미된 그동안의 국밥의 맛과 확실히 다르게 담백하다. 고기국물과 은은하게 나는 표고국물의 맛의 조화가 괜찮았음.하지만 가격. 이 음식을 만들기 위해 한 노력은 이해하나 1인 시스템으로도 돌아갈수 있는 매장 구조를 갖췄음에도 가격이 너무 비싸다.조미료 맛에길들여진 분들에게는 슴슴한맛이 안맞을수는 있으나 찾아가서 한번쯤 이런 유니크한 국밥음식이 있다는걸 알고 방문해봄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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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K**
날짜: 2018-07-10 04:55:08
코멘트: 5
코멘트: 아 이것은 위험국물을 한 숟가락 뜬 순간무거운 놋그릇을 들어 국물을 들이켰다밥과 국물 추가는 물론이고보는 눈이 없었으면그릇까지 핥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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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8-06-19 05:43:39
코멘트: 4
코멘트: 한번은 경험해도 좋을맛이며 ‥ 이 음식을 선보이기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과 정성이 주인장에게서 느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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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8-06-09 06:57:04
코멘트: 4
코멘트: 버크셔K로 우려낸 국밥기존의 국밥과 달리 투명했고 맛도 달랐다.보통으로 주문해서 먹었고 양도 충분했음.매뉴는 보통과 특으로 심플했고 자리는 협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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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L*** k**
날짜: 2018-05-31 02:22:03
코멘트: 4
코멘트: 방문 할때마다 과식을 부르는 곳!특곰만 먹다가 이 날은 일반곰탕 먹었습니다.별 하나를 뺀 이유는.......오픈전에 와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는 점 ㅜㅜ100그릇 한정이라는 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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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G**** L**
날짜: 2018-05-17 14:05:34
코멘트: 5
코멘트: 수요미식회에 나온 돼지곰탕집! 돼지곰탕의 이미지를 바꾸게 한 곳. 정말 맛있고 깔끔하다. 역삼동에도 분점을 곧 오픈 한다고 함. 쉐프의 이름을 식당이름으로 한 곳! 가격도 만족! 혼밥 하기에도 좋은 곳!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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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M**
날짜: 2018-05-04 01:29:34
코멘트: 5
코멘트: 돼지를 기본으로한 곰탕을 판매해요. 원메뉴 식당이지만 원메뉴인만큼 곰탕에 확실히 집중된 한그릇을 맛볼 수 있어요. 특히, 돼지의 육향을 최대한 절제한 맛으로 종잇장같이 얇게 썰린 돼지고기는 매콤한 된장 같은 고추지라는 장에 찍어 먹기에 아주 좋아요. 완전히 공개된 주방과 바(bar)형태의 좌석 덕에 점잖고 절제된 동앙미를 경험하기에 좋았어요. 약간 격식이 필요한 경우부터 격없는 사이에 이르기까지 방문하기에 참 좋았던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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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J*
날짜: 2018-05-02 09:58:25
코멘트: 4
코멘트: 미슐랭, 블루리본, 코릿, 수요미식회 등등 여러 매체 에서 좋은 평을 받아서 관심있던 옥동식에 드디어 방문.돼지곰탕이라는 음식이 어떨까 많이 궁금했었는데, 맛있게 먹고 옴.식당에 들어가면 라멘집처럼 ㄷ자형의 바로 이루어져 있고, 메뉴도 한가지이기 때문에 보통 / 특 (고기양 차이) 중에 선택하면 바로 내어주신다.일단 맑은 국물이 인상적. 돼지로 육수를 뽑아도 이렇게 안 느끼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것에 놀랐다. 고기도 부드럽고, 김치도 맛있다.식기도 놋그릇 아니면 도자기로만 이루어져있어서 식당의 정갈한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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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 I** (************
날짜: 2018-05-02 04:04:05
코멘트: 5
코멘트: 하루 100그릇을 한정판매하는 돼지곰탕집. 한정판매이므로 일찌감치 줄을 서는 것이 좋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뿌연 국물에 다대기를 넣어먹는 돼지국밥과는 다르다. 닭곰탕을 연상시킬 정도로 맑고 깔끔한 맛이 인상적이다. 곰탕집인만큼 테이블 회전은 꽤 빠른편이다. 특곰탕을 주문하면 고기가 두배인데, 일반 곰탕을 시켜도 고기의 양이 만족스러울만큼 많다. 밥은 토렴을 해서 나오고, 밥이 모자라면 무료로 리필을 해준다. 잔술은 황금보리소주라는 증류주인데 곰탕과 매우 어울리고, 맛과 향 또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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