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S**** B**** 날짜: 2019-05-18 02:32:52 코멘트: 4 코멘트: 월명동 동국사 가는 길 초입에 자리하고 있는 레지던스형 창작문화공간이다. 이곳은 1960년에 지어져서 2007년까지 실제 여인숙(旅人宿)이 운영됐던 곳이다. 상당 기간 영업을 하지 않아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던 건물을 2010년에 미디어 아티스트 이상훈 씨와 서진옥 큐레이터가 창작문화공간 여인숙이라는 이름으로 리모델링해서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yeo [여(與)] (two or more), in [인(隣)] (neighbor), suk [숙(熟)] 은 여러 이웃이 모여 뜻을 이루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런 의미를 살려서 레지던스에는 평화바람 부는 여인숙이라는 간판이 달려 있다. 여인숙 맞은편에 발달장애 대안학교인 산돌학교가 있다.
이름: S**** B****
날짜: 2019-05-18 02:32:52
코멘트: 4
코멘트: 월명동 동국사 가는 길 초입에 자리하고 있는 레지던스형 창작문화공간이다. 이곳은 1960년에 지어져서 2007년까지 실제 여인숙(旅人宿)이 운영됐던 곳이다. 상당 기간 영업을 하지 않아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던 건물을 2010년에 미디어 아티스트 이상훈 씨와 서진옥 큐레이터가 창작문화공간 여인숙이라는 이름으로 리모델링해서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yeo [여(與)] (two or more), in [인(隣)] (neighbor), suk [숙(熟)] 은 여러 이웃이 모여 뜻을 이루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런 의미를 살려서 레지던스에는 평화바람 부는 여인숙이라는 간판이 달려 있다. 여인숙 맞은편에 발달장애 대안학교인 산돌학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