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날짜: 2019-04-17 22:31:12 코멘트: 5 코멘트: 그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까불었던 기억이납니다.여름밤에는 어르신들만 초청해서 영화를 보여주곤하였지요.그 많은 나무들과 예쁘게 단장한 꽃밭이 사라지고울타리역활을 하던 탱자나무는 흔적조차 없군요.개구멍을 만들어 드나들다가 소사 아저씨한테 들켜호되게 혼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이 넓은 운동장에서 운동회를 할때면 어머니는 찬합에밥과 반찬을 가득싸서 오셨지요.당시 4남매가 운동회에 참가했고 이날은 가족이 야외에모여서 외식하는 일년에 며칠 안되는 날 입니다.아! 입학식날 가슴에 손바닥 만한 손수건을 달고외할머니 손잡고 처음 학교에 왔던 기억도 납니다.
이름: �*
날짜: 2019-04-17 22:31:12
코멘트: 5
코멘트: 그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까불었던 기억이납니다.여름밤에는 어르신들만 초청해서 영화를 보여주곤하였지요.그 많은 나무들과 예쁘게 단장한 꽃밭이 사라지고울타리역활을 하던 탱자나무는 흔적조차 없군요.개구멍을 만들어 드나들다가 소사 아저씨한테 들켜호되게 혼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이 넓은 운동장에서 운동회를 할때면 어머니는 찬합에밥과 반찬을 가득싸서 오셨지요.당시 4남매가 운동회에 참가했고 이날은 가족이 야외에모여서 외식하는 일년에 며칠 안되는 날 입니다.아! 입학식날 가슴에 손바닥 만한 손수건을 달고외할머니 손잡고 처음 학교에 왔던 기억도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