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Tho Quan 베트남쌀국수
category: 베트남 음식점
address: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2가 917-2
rayting: 4.1
services: 서비스 옵션: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계획: 예약 가능,
결제: 신용카드,
address: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2가 917-2
rayting: 4.1
services: 서비스 옵션: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계획: 예약 가능,
결제: 신용카드,
worktime:
| 낮 | 시간 |
|---|---|
| 월요일 | 오전 11:00~오후 9:00 |
| 화요일 | 오전 11:00~오후 9:00 |
| 수요일 | 오전 11:00~오후 9:00 |
| 목요일 | 오전 11:00~오후 9:00 |
| 금요일 | 오전 11:00~오후 9:00 |
| 토요일 | 오전 11:00~오후 9:00 |
| 일요일 | 오전 11:00~오후 9:00 |
이름: d*** k**
날짜: 2021-11-28 14:59:55
코멘트: 4
코멘트: [첫번째 방문]베트남 현지식 느낌이 나는 다양한 분(bun)을 맛 볼 수 있어요. 퍼(pho)가 납작한 쌀국수라면 분(bun)은 중면같이 동글한 쌀국수예요. bun rieu cua(분리우규어)는 국물에 게를 갈아 넣어서 그런지 담백하고 순한 꽃게탕 같이 느껴졌어요. 여기에 선지와 돼지고기 수육, 족발, 여러 종류의 어묵(?)과 토마토, 푸른 채소들이 담뿍 들어가 국수 한 그릇을 먹는데도 고기와 채소 반찬을 함께 먹는 느낌이라 영양적으로도 좋을 거 같고 특색 있었어요. 어묵(?) 중에서 살짝 쿰쿰한 냄새가 나는 것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이른 점심시간 대에 찾으니 이 일대 베트남 이주 여성들의 동네 단골 밥집처럼 느껴졌는데 주로 Pho Bo를 드시더라고요. 주인 분이 친절하셨고요. 가격은 싼 편은 아니지만 양이 많았습니다. 매장 시식 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도 가능해요. 반미 포장해 왔는데 재방문 해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려고요.[두번째 방문]반미 맛있습니다. 반미에 들어간 고기가 우리나라 돼지고기 수육 맛이고 소스는 우리나라의 맛간장과 비슷한 베트남 간장을 베이스로 해서 건강하게 단짠한 맛이라 한국인에게 잘 맛을 거예요. 특히 이번에 받은 반미는 대왕 사이즈여서 행복했고, 빵을 석쇠에 구우셨는지 불맛이 나서 더 맛있었어요. 아쉬운 점은 빵 크기가 그 때 그 때 달라진다는 점인데, 오늘처럼 큰 사이즈로 먹다가 다음에 작은 사이즈로 나오면 서운할 거 같은 기분입니다. 가격은 적당한 편이에요.고이꾸온도 괜찮았어요. 다른 곳처럼 담백하고 건강한 맛인데 특징이라면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적당히 적셔서 일부분은 바삭한 맛이 나서 식감이 살더라고요. 메뉴 보고 약간 비싸다 느껴졌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크기가 제법 컸어요.분보후에는 빨갛지만 맵지는 않아요. 두꺼운 분이 들어 가는데 쌀국수에 들어간 족발 한덩이가 참 맛나네요. 특징적인 점은 쌀국수를 시키면 채소들을 같이 주시는데 바나나 꽃잎(향이 없고, 식감이 좋음)을 비롯한 한식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하고 신선한 채소들을 맛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채소를 국수에 넣으면 동남아의 이국적인 맛이 나서 저는 좋았는데 베트남 음식이 익숙하지 않거나 한국식 쌀국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싫어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런 분들은 일반 소고기 쌀국수인 Pho Bo를 드시면 될 거 같아요. 사장님 친절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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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9-04 01:19:01
코멘트: 5
코멘트: 로컬 그대로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강추 입니다
이름: �*
날짜: 2021-04-15 09:12:16
코멘트: 4
코멘트: 사장님은 베트남분이시고 음식도 베트남에서 먹었던 맛과 비슷했어요 ^^
이름: w*** E
날짜: 2023-11-13 05:23:55
코멘트: 5
코멘트: 첫 방문이라 소고기쌀국수를 시켜봤는데아주 인상적인 비주얼이네요.큼직한 사태살이 가득 올라가 있어서 아주 푸짐해보입니다.맑은 국물맛은 보기와 달리 꽤 묵직하고 풍부한데, 단맛이 있지만 거슬릴 정도까진 아닌 거 같아요. 아무래도 가게 이름이 껀터이니만큼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숙주를 따로 주시던데 그릇에도 들어있으니 확인 후 넣으시고, 전반적으로 깔끔하면서도 가볍지 않고 단정한 맛에 고기 부드럽고 양도 많아서 좋았어요.9천원에 맞는 맛과 양인 거 같습니다.한국화 된 캐주얼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좀 맞지 않고 꽤 본격적인 현지맛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