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옥면

category: 냉면 전문점
address: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864-4
rayting: 4.2
services: 서비스 옵션: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상품/서비스: 맥주, 주류 제공,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계획: 예약 가능,
결제: 신용카드,

핸드폰: +82 50-71492-0264
worktime:
시간
월요일오전 11:00~오후 2:00-오후 5:00~8:00
화요일오전 11:00~오후 2:00-오후 5:00~8:00
수요일오전 11:00~오후 2:00-오후 5:00~8:00
목요일오전 11:00~오후 2:00-오후 5:00~8:00
금요일오전 11:00~오후 2:00-오후 5:00~8:00
토요일오전 11:00~오후 2:00-오후 5:00~8:00
일요일오전 11:00~오후 2:00-오후 5:00~8:00




이름: K*** S*******
날짜: 2023-08-27 04:54:15
코멘트: 4
코멘트: 냉면, 만도 모두 맛있었습니다. 점원이 먹는 방법을 정중하게 가르쳐 주셔서 도움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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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6-27 05:45:35
코멘트: 5
코멘트: 국수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아요 우우우우우

이름: �**
날짜: 2023-03-29 03:33:28
코멘트: 5
코멘트: 전주에서 거의 유일하게 서울식 평양냉면 하는 곳메밀100%면 진짜 슴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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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d*** k**
날짜: 2023-03-26 23:29:53
코멘트: 4
코멘트: 나는야 평린이. 북한음식과 평양냉면이 늘 궁금하지만 전라권에서는 이북 음식점이 귀해서 경험하기가 어려웠다.[전주옥면]은 전북이 고향이신 남사장님(주방 담당)과 서울이 고향인 여사장님(홀 담당)이 서울에서 평양냉면을 장사하다가 전주로 내려와 개업하셨다고 한다.이곳의 [평양냉면]은 초심자도 충분히 도전해볼 맛인 것 같다. 먹는 방법은 가수 존박님을 따라해보았다.국물은 슴슴하지만 간이 어느정도 되어있어서 소위 말하는 ‘걸레 빤 물 맛’처럼은 느껴지지 않았다. 육수는 면을 풀기 전이랑 풀고나서랑 미묘하게 달랐다. 면을 풀면 육수에 메밀향과 전분이 퍼지기 때문이다. 육수는 들이킬수록 육향이 진하게 느껴졌다. 마지막엔 진한 고기국물을 먹는 느낌이 ‘확~~’하고 들어 꽤 강렬했다.면은 은은한 메밀향과 쫄깃한 식감이 익숙하게 느껴졌다. 여사장님 추천으로 면을 앞접시에 덜어 직접 만드신 다시마 식초를 살짝 뿌려 먹어보니 또 다른 맛이 났다.고명은 냉면을 먹기 전에 앞접시에 전부 따로 덜어서 반찬처럼 먹었는데, 차가운 고기 고명과 오이 절임이 맛있었다. 다음에 가면 면에 고명을 싸서 먹어보고싶다.[한우수육]이 꽤 맛있었다. 촉촉한 고기를 파에 싸서 직접 만든 간장에 찍어 먹으니 순삭… 양이 얼마 안 돼 동행인과 경쟁하듯 먹었다. ㅋ들기름 비빔면과 비슷한 [평양순면]도 짭잘 고소~ 여사장님 말씀으론 여자들이 좋아한다고~~ 평양냉면을 먹다가 한 입 뺐어 먹으니 간이 세게 느껴졌다.반찬으로 나온 얼갈이배추•열무 김치가 짭짤하니 시원해서 손이 갔다. 무생채도 전라도 김치랑은 다르게 가볍고 시원한 느낌. 전체적으로 젓갈 맛보다는 소금 맛이 강하다.‘이것이 서울의 맛일까’ 마음 열고 먹으니 어느덧 그릇은 바닥을 보였다. 솔직히 아직까지는 ‘중독된다’거나 ‘평뽕’까지는 모르겠다. 다만 많은 분들이 얘기한 ‘육향’과 ‘메밀향’을 직접 느껴보고 이 지역에서는 귀한 음식을 경험해볼 수 있어서 기쁘고 좋았다.[평양냉면]은 다 먹고나면 으슬으슬해져서 날이 좀 더 따뜻해지면 한번씩 찾게 될 것 같고(며칠 지나서 느끼한 음식을 먹은 뒤 문득 이 맛이 생각났다), [한우수육]이 맛있어서 [어복쟁반]도 먹어보고싶다. 어복쟁반은 쌀쌀한 날에도 좋지 않을까..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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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7
날짜: 2023-02-09 03:40:32
코멘트: 5
코멘트: 일반인들도 먹을수있을 평냉 난이도입니다

이름: �**
날짜: 2022-10-22 23:04:17
코멘트: 5
코멘트: 전주에서 유일한 평양냉면집평양냉면 고명이나 맛을 보면 서관면옥쪽에서 배우신듯?예전엔 신시가지 단풍미인한우에서 냉면하시다가 아중리에 가게 열고 냉면판매오픈초엔 돼지고기 제육(삶은고기)도있었는데 없어졌음수육은 소고기 수육만 남았다파위에 소고기와 고기육수가 같이나오는데 맛있음메밀면에 소고기 육수인 본격 평양냉면은 전주 최초이고여기 생긴이후 굳이 타지역까지 평양냉면 먹으러 안가도 되서 좋다서울식 평양냉면 특유의 육향이 나지만 다른맛들이 특별히 쎄지 않고 슴슴한 맛의 느낌을 줌하지만 그런맛니 전주 일반대중에게 호응받기 힘든걸 고려한건지옥수수생면메뉴도 존재 이건 흔히 생각하는 새콤달콤하고 살짝 얼려서 차가운 육수라 호불호 안가릴맛면도 옥수수면을 직접뽑는데 메밀국수보다 탄력있음다른 국밥 메뉴들에도 냉면과같은 고기육수가 사용되는데 육수가 괜찮아서 그런지 국밥류도 맛있었음어복쟁반도 소머리 우설 아롱사태 지라 허파전 수육 능이 표고 목이버섯등이 고기육수와 같이 끓으면서 진한맛을 보여주는게 술을 부르는 맛바로 술 주문해서 깜만두는 직접 만드는게 아니라 공장제느낌이라 좀 아쉽긴한데만두만드는데 들어가는 수고나 회전율 생각하면 어쩔수없는듯멀리 타지까지 안가도 평냉과 어복쟁반을 먹을수있다는기 장점그게 아중리고 주차가 좀 거시기한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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