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카츠 부산진역점

category: 돈까스 전문식당
address: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57
rayting: 4
핸드폰: +82 50-71345-2250
services: 서비스 옵션: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결제: 신용카드,
아동: 어린이 환영,




이름: �****
날짜: 2024-02-09 03:51:26
코멘트: 4
코멘트: 안심카츠는 돈까스가 3덩이 나오고 다 썰어져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돈까스 소스와 국물, 그리고 와사비, 파절이까지 같이 나오는 구성도 나쁘지 않습니다.파절이는 돈까스가 느끼해질 때 쯤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살짝 매콤해서 느끼함을 잘 잡아줍니다. 샐러드는 테이블에 있는 드레싱소스를 직접 뿌려먹게끔 되어 있습니다. 소스양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이부분도 참 좋았습니다.제주산/국내산 최상급 돈육만 사용한다고 하는데, 고기 퀄리티는 진짜 좋습니다. 안심은 부드럽게 잘 익어서 겉은 바삭하면서 안에 있는 고기는 부드러운게 식감도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와사비, 돈까스 소스, 파절이를 곁들여서 먹는게 좋았습니다.등심카츠는 안심보다는 원육이 큼지막합니다. 고기를 보면 두께도 적당히 두툼하고, 안심과는 다르게 지방도 살짝 끼어 있어서 안심보다 더 깊은 맛이 나기 때문에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단점은 안심보다 더 느끼하다는 것이죠. 등심도 맛있습니다. 다만 부산에 돈까스 대장인 톤쇼우의 버크셔K특로스랑 비교를 하면 맛이 조금 밋밋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지방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지방 특유의 고소한 맛이 덜 느껴져 조금 아쉬웠습니다.사이드로 주문한 비빔모밀은 큰 그릇에 푸짐하게 나오네요. 그릇이 커서 비벼먹기 정말 편하고, 같이 나온 야채들도 아주 신선해서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살짝 매콤한게, 돈까스와 같이 먹으면 환상의 궁합입니다. 돈까스만 시키기 애매할때 같이 주문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사실 여기오면 우동세트 같은것만 맨날 먹었지 비빔모밀은 처음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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