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시지요

category: 일본 음식점
address: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선수촌로 103-12
rayting: 5
services: 서비스 옵션: 매장 내 식사,
상품/서비스: 맥주, 주류 제공,
편의 시설: 화장실,
결제: 신용카드,

worktime:
시간
월요일오후 5:00~오전 2:00
화요일오후 5:00~오전 2:00
수요일오후 5:00~오전 2:00
목요일오후 5:00~오전 2:00
금요일오후 5:00~오전 2:00
토요일오후 5:00~오전 2:00
일요일오후 5:00~오전 2:00




이름: �**
날짜: 2024-01-18 04:53:35
코멘트: 5
코멘트: 쏘시지요 는 가성비술집으로 다양한 메뉴와 맛있는 주류를 맛볼 수 있는 이자카야 입니다.서울, 수도권과 전국에 여러 매장이 위치해있고, 최근에 부산 반여점이 오픈하여 다녀왔습니다.미리 말씀드리지만, 절대로 No 광고, 내돈내먹 이랍니다!!매장은 반여1동 중심가에 위치해있고, 간판도 크게 되어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전용주차장은 없지만, 바로 앞에 민영주차장이 있어 자차로도 방문이 가능합니다.주말 밤 10시에 방문했음에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자리가 만석이었어요!다행히 앞에 한 팀만 있었고, 약 10분정도 기다린 후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매장 분위기는 벽면에 오사카사진으로 되어있어 일본여행 온 듯 한 느낌이 들더라고요~좌석은 쇼파좌석과 2인, 4인 테이블석으로 되어있습니다.쏘시지요 메뉴입니다.메뉴 확인 및 주문은 모두 자리마다 배치된 태블릿PC로 가능했어요!심지어 카드결제는 자리에서 단말기에 바로 카드를 꽂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현금결제는 직원분을 호출 후 주문내역 확인 후 결제하는 방식이었습니다.쏘시지요 대표메뉴인 닭껍질꼬치, 닭날개튀김을 비롯한 다양한 이자카야 메뉴가 있습니다.오꼬노미야끼와 더불어 해물오뎅탕, 나가사키짬뽕탕 등의 탕류까지 갖추고 있으니 한국 가게답게 한국인의 입맛을 잘 고려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그 외 모찌리도후, 연유망고 등 디저트도 있으니 위의 메뉴판을 하나하나 꼼꼼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안주는 닭껍질꼬치, 나가사키짬뽕탕을 주문했습니다.주류는 기본 생맥주부터 기린맥주, 테라, 켈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주에 하이볼까지 갖추고 있어요.저희는 맥주파라서 쏘시지요 첫 방문인만큼 기본 생맥주로 시작했습니다.역시나 가장 먼저 나온 건 생맥주입니다.시원한 유리 잔에 맥주와 거품의 비율이 딱 알맞게 나왔어요~한 입 마셔주니 적당한 탄산감과 깔끔한 목넘김이 아주 좋은 맥주입니다!마지막 한모금까지도 시원한 맛이 잘 유지되는 점이 좋았습니다.각자 3잔까지 마셨는데도 끝까지 맛있었습니다!!안주 중에 가장 먼저 나온 건 나가사키짬뽕탕 입니다.미니 버너 위에 잘 올린 후 팔팔 끓여주면 됩니다.뚝배기의 사이즈가 작아보이지만, 내용물은 알찬 구성으로 꽉 차 있습니다!짬뽕면, 숙주나물, 홍합, 새우, 꽃게 등이 들어가 시원한 맛은 기본이고, 얼큰한 맛까지 느낄 수 있어요~개인적으로는 약간 짠 감이 있어서 물을 살짝 넣고 끓이니 맛이 좋았습니다.그리고 닭껍질꼬치는 최소 5개 세트이고, 10개 세트로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바삭하게 튀겨진 닭껍질에 살짝 매콤한 양념소스가 입맛에 딱 맞았어요~이자카야에서 먹는 꼬치로 봤을 때는 나름 사이즈나 가격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추가 안주로는 오꼬노미야끼를 주문했어요!겉은 바삭하고 속은 반죽으로 묽게 되어있고, 타코야끼 소스와 가다랑어포로 맛을 내어 담백한 맛이었습니다.한 입 먹자마자 타코야끼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맛은 무난해서 먹을만 했습니다.다양한 이자카야 메뉴와 시원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쏘시지요 반여점.일본여행 분위기뿐만 아니라 테이블도 다양하게 있어 연인, 친구, 가족들끼리도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드디어 반여동에도 이런 이자카야가 생겨 주말마다 회포를 풀러 자주 방문할 것 같아요~재방문의사 2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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