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핸즈
category: 이탈리아 음식점
address: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28-3, 1층
rayting: 4.2
services: 서비스 옵션: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상품/서비스: 맥주, 와인, 주류 제공, 커피,
식사 옵션: 브런치, 점심식사, 저녁식사, 디저트,
편의 시설: 바, 화장실,
분위기: 아늑함,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계획: 예약 가능,
결제: 신용카드,
address: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28-3, 1층
rayting: 4.2
services: 서비스 옵션: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상품/서비스: 맥주, 와인, 주류 제공, 커피,
식사 옵션: 브런치, 점심식사, 저녁식사, 디저트,
편의 시설: 바, 화장실,
분위기: 아늑함,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계획: 예약 가능,
결제: 신용카드,
핸드폰: +82 70-8802-8086
worktime:
worktime:
낮 | 시간 |
---|---|
월요일 | 오전 9:00~오후 10:00 |
화요일 | 오전 9:00~오후 10:00 |
수요일 | 오전 9:00~오후 10:00 |
목요일 | 오전 9:00~오후 10:00 |
금요일 | 오전 9:00~오후 10:00 |
토요일 | 오전 9:00~오후 10:00 |
일요일 | 오전 9:00~오후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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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4-04-11 09:09:35
코멘트: 4
코멘트: 머쉬룸 수프에는 트러블 오일을 넣을지 물어보고 바로 뿌려줍니다. 트러블 향에 대한 호불호가 좀 있어서 이렇게 하는 것 같네요. 식전 빵은 부드러워 보이는 종류의 빵입니다. 스프레드는 칼에 발린 채 나오는게 특이하네요. 그릇에 담아서 나오면 그릇 모퉁이에 필연적으로 남게 되는데, 이렇게 하니 바르기도 편하고 나온 스프레드를 다 사용하게 되어서 매우 실용적인것 같습니다. 갈릭버터? 무슨 스프레드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있었습니다. 빵도 부드럽고 스프레드도 과하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 리필해서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네요.머쉬룸 수프는 비주얼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색깔이 식욕을 감퇴시키는 색깔이네요. 맛은 괜찮았지만 아웃백 같이 조금 달달하고, 식욕을 돋우는 수프를 기대했는데, 살짝 아쉽습니다.바질 아란치니는 사실 1인 메뉴라기 보다는 사이드 메뉴에 가깝습니다. 총 3알이 나오고 소스도 같이 나옵니다. 소스는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스리라차 마요 소스를 선택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게 정말 맛있습니다. 속에는 밥과 바질, 치즈가 들어 있는 것 같네요. 바질향이 은은하게 나고 치즈의 고소한 맛, 그리고 겉에 바삭한 부분이 주는 식감까지 잘 어우려져서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스리라차 마요 소스도 바질 아란치니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양이 조금 아쉽지만 정말 맛있습니다.파스타에서 베스트 메뉴로 선정되어 있는 관자 베이컨 오일 파스타는 기본적으로 오일 파스타에 해산물 토핑이 들어가 있고, 큼지막한 관자가 4개 올려져 있습니다. 관자는 겉면에 마이야르 반응이 올정도로 크리스피하게 익혔네요.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서 오일 소스에도 어느정도 해산물의 맛이 배어 있습니다. 부드럽고 감칠맛이 좋습니다. 관자는 엄청 쫄깃하면서 그리 질기지는 않게 잘 조리되어 있습니다. 관자의 쫄깃한 식감과 맛이 파스타와도 잘 어울리네요.결론적으로 파스타와 바질 아란치는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식전빵도 좋았고, 머쉬룸 수프가 살짝 아쉬웠네요. 가게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레스토랑 같습니다. 당장 저희 뒷자석도 분위기를 보아하니 소개팅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리 비싼 가게도 아니면서 적당히 분위기 있는, 가족끼리 외식하기도 좋고 소개팅 첫 만남 장소로도 매우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