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category: 관광 명소
address: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월잠리
Phone: +82 55-225-3481
worktime:
address: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월잠리
Phone: +82 55-225-3481
worktime:
낮 | 시간 |
---|---|
월요일 | 24시간 영업 |
화요일 | 24시간 영업 |
수요일 | 24시간 영업 |
목요일 | 24시간 영업 |
금요일 | 24시간 영업 |
토요일 | 24시간 영업 |
일요일 | 24시간 영업 |
site: https://www.changwon.go.kr/depart/contents.do?mId=0315010000
rayting: 4.4
services: 접근성: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아동: 어린이 환영,
rayting: 4.4
services: 접근성: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아동: 어린이 환영,
이름: h** j*** k** (*****
날짜: 2023-09-27 09:01:15
코멘트: 5
코멘트: 호젓한 풍광을 즐기기 좋은 곳
이름: �*
날짜: 2023-05-18 05:30:36
코멘트: 5
코멘트: 새들 많음탐조 하기 좋음
더 많은 댓글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름: �**
날짜: 2023-04-17 10:55:16
코멘트: 5
코멘트: 너무 이뻐옷
이름: S*** (**
날짜: 2023-03-16 03:49:12
코멘트: 4
코멘트: 철새들과 윤무부님의 쉼터
이름: �***
날짜: 2023-01-23 13:49:17
코멘트: 5
코멘트: 주남저수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탐방로 전면폐쇄 되었네요(2022년 11월 2일부터 해제시까지). 담에 다시 와야겠어요. 저처럼 헛걸음 하지 않으시길...
이름: �****
날짜: 2022-12-20 13:52:10
코멘트: 5
코멘트: 조류독감으로 통제 되었다 ㅜㅜ
이름: �*
날짜: 2022-11-17 22:30:56
코멘트: 4
코멘트: 조류독감 발생으로 주남저수지 관람시설이 모두 통제되었습니다. 기간은 2022. 11. 02~AI 종료시까지. 기약없는 주남저수지 개방을 무한정 기다릴 수 없는 노릇이고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고자 주남저수지 탐방로 아래로 난 도로가를 따라 걸으며 드문드문 관찰되는 철새들의 군무를 살피려 애써봅니다. 그래도 만족하지 못하면 피사체를 최대한 끌어당겨 몇 장 사진으로 남깁니다.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는 낙동강하구 습지인데 1920년대부터 농경지 개간을 시작되면서 농업용수 공급과 홍수조절 기능을 갖춘 제방을 쌓아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라고 합니다. 이 저수지를 터잡아 매년 3만마리 이상의 가창오리, 재두루미, 노랑부리저어새, 흰꼬리수리를 비롯하여 230여 종의 철새가 날아드니 명실상부한 철새도래지라 부를만 합니다.주남저수지 인근에는 동판저수지, 산남저수지가 있고 주변 문화재로는 다호리고분군, 주남돌다리, 합산패총, 도봉서원이 자리하며 엄나무 군락지가 있습니다. 이 넓은 지역을 하루에 다 둘러본다는 것은 체력적인 한계도 있을 것이고 무엇보다도 저수지를 관찰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맥빠지게 합니다. 기왕 주남저수지에 왔으니 새와 관련한 이야기 소재거리를 만들어 적어보고자 합니다.글 내용은 주남저수지와 관련성이 있는 새들의 비행한다는 것에 대해 세계적인 대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이며 찰스 다윈의 진화론의 대가라 할 리처드 도킨스의 마법의 비행(을유문화사)을 내용으로 철새가 어떻게 그 먼 거리를 비행하는지에 대해 걷핡기식 글을 써 볼까 합니다. 리처드 도킨스의 깊고 폭넓은 진화론적 관점에서의 비행을 짧은 지력의 소유자가 어찌 다 요약하여 정리하겠냐마는 지면상 한계도 있고 압축한 내용의 전달이 미비하거나 부족한 부분은 리처드 도킨스의 마법의 비행을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날고자하는 새 또는 인류의 꿈은 지구의 중력에 대한 도전입니다. 인류 최초로 비행에 성공한 라이트형제의 비행물체도 그렇고 날개짓하며 땅을 박차고 비상하는 새들또한 날기 위해서는 넓고 큰 날개를 가져야 할 것은 물론이거니와 비상하기 위해서는 지나치게 큰 몸집이나 부피를 줄여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최적의 비행조건에 맞도록 빈 뼈속의 골격으로 진화한다거나 다음세대에게 유전자를 전해 줄 알조차도 최소화하여 한 번에 한 개의 알을 낳을 수 있도록 몸무게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이기적 선택을 합니다.한편 굳이 창공을 날 필요가 없게 된 새들은 아예 날개의 쓸모를 제한하여 다른 이기적 선택을 하게되는데 그 대표적인 날지못하는 조류로 타조 또는 뉴질랜드의 키위를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리처드 도킨스가 인용하지는 않았지만 태평양의 고도 하와이에 사는 네네(하와이 원주민들이 부르는 오리과 새)는 수생생활을 접고 육지생활을 선택함으로써 물갈퀴는 퇴화하여 그 흔적만 남았을 뿐이고 부리 또한 물고기를 잡기에 최적이었던 오리 주둥이도 곡식이나 열매를 따먹는 용도로 사용함으로 인해 넓적한 주둥이는 서서히 뾰족하게 퇴화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하늘을 나는 새라하더라도 온전히 날개짓만으로 비행을 하는 것이 아님을 리처드 도킨스는 설명합니다.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바람의 상승기류를 이용하여 최소한의 날개짓으로 하늘을 활공하는가 하면 기류를 편승하여 장거리 비행을 하는 철새의 이동을 알기쉽게 풀어나갑니다. 그 대표적인 새로 리처드 도킨스가 끌어드린 여름철새로 북극제비갈매기를 예로 듭니다. 북극제비갈매기는 여름철새로 1년에 북극에서 남극으로 무려 2만km를 이동하는 대표적인 철새입니다. 2만km는 지구 반바퀴에 해당하는 거리인데 그 이동거리는 상상을 초월하고도 남을만 합니다.계절을 쫓아 이동하는 철새라 할지라도 계절을 난 곳에서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살집만을 키우게 되면 그만큼 비상능력이 덜어지거나 더 큰 날개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므로 무조건 날개짓에 필요한 근력만 키울 수 없는 노릇입니다. 그렇다면 철새는 어떻게 멀고도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을까? 결국 철새의 이기적 선택에 따른 결과입니다. 즉 대기의 기류 흐름을 이용하는 것과 최적화된 진화에서 온 결과입니다. 인류가 계절풍을 이용하여 바다를 항해한다든가, 비행기가 편서풍을 이용하여 적은 연료로 짧은 시간내에 목적지에 도착한다든가리처드 도킨스의 논거는 일반적인 상상력을 넘나들며 독자들에게 궁금증을 제시하고 풀어나가는 솜씨는 뛰어납니다. 여기에 더해 기러기가 일정한 형태의 비행대형을 유지하며 날아가는 이유라든가 또는 철새들이 거대한 군무를 이루며 날아가는데도 불구하고 충돌이나 추돌사고없이 움직이는 모습을 컴퓨터시뮬레이션으로 재생하며 설명하는데 결국 이기적 유전자의 결과라 할 것입니다.넓게 전개된 저수지와 식생생물 그리고 충분한 먹거리를 제공할 광활한 농지는 여름철새나 겨울철새의 최적의 계절나기 생활공간이라 할 것이고 이를 생활터전으로 삼은 현지인들의 작은배려라고나 할까 감나무마다 한 두개씩 남겨둔 까치밥이 정겹게만 여겨집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숨쉬며 살아가는 공간인지라 축사에서 풍겨져나오는 오폐수 냄새는 그리 향기롭지만은 않습니다.
이름: �**
날짜: 2022-11-03 10:28:04
코멘트: 4
코멘트: 주남저수지를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모든 통행로가 막혔다. 조류독감 때문이랜다.그래서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ㅠㅠ
이름: S********
날짜: 2022-11-02 13:45:31
코멘트: 5
코멘트: 길게 천천히 둘레길을 걸어가보길 바랍니다. 보기보다 더많은것을 보고 느낄수 있습니다새로이 마련된 코스도 찾아 보세요
이름: �****
날짜: 2022-10-13 13:11:07
코멘트: 4
코멘트: 주남저수지는 창원시 의창구 동읍과 대산면에 걸쳐있는 저수지로 약180만평 넓이의 저수지이자 철새도래지이다.인근 구월산,백월산에서 발원한 물과 낙동강 물로 농사를 짓는 동읍평야와 대산평야가 일대 곡창지대를 이루고 마을주민들이살아가는 삶의 터전이기도,광활한 늪지에 먹이가 풍부해 해마다 철새 수만마리가 월동을 하는곳으로 유명하다.물억새와 갈대가 피어 가을느낌이 물씬 나는 주남저수지를 탐방로따라 걸었다.아직 철이른지 철새들은 그다지 보이지않고 주남 돌다리도 건너보고 해질녁까지 여유롭게 탐방하였다.인근엔 분위기있는 카페,식당도 많음
이름: N****** C****
날짜: 2022-10-08 12:44:52
코멘트: 5
코멘트: 주남 저수지에 여러번 갔다.오늘처럼 맑은 가을 하늘과부드러운 솜털 같은 구름들과,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들녁과추수한 볏 단의 뭉치들과간혹 강물에 튀어 오르는 물고기를 볼 수가 없었다.맑은 강가에 비취는 구름에 반하고~~아름다운 자연에 환호가 나오고~~걷기에 좋은 탐방길을 끝까지 완주하여 턴해서 돌아오니 10km 정도였다.힐링되어 오늘을 감사하며~~
이름: �***
날짜: 2022-04-11 04:17:21
코멘트: 5
코멘트: 저수지 규모가 크고 철새 탐방하기에도 좋네요. 군데군데 꽃길이 있어 걷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름: �** �**
날짜: 2022-03-28 11:42:29
코멘트: 5
코멘트: 맘편히걷기좋은곳
이름: �**
날짜: 2022-02-23 10:50:20
코멘트: 5
코멘트: 철새들도 볼 수 있고 걷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이름: M**** S**
날짜: 2021-12-06 15:21:14
코멘트: 5
코멘트: 꽤 넓은 면적의 저수지. 풍경 좋고 탁 트여 있어서 좋았습니당!
이름: �**
날짜: 2021-11-30 04:57:20
코멘트: 5
코멘트: 철새도래지, 경남 창원에 위치한 주남저수지
이름: S*** J****
날짜: 2021-11-21 12:29:40
코멘트: 5
코멘트: 바람도 좋고 새들도 좋고 풍경도 좋고 다 좋아요.
이름: Y*** j** K***
날짜: 2021-10-29 07:20:43
코멘트: 4
코멘트: 예쁜 산책로자연경관이 어우러져 멋지네요
이름: k****
날짜: 2021-08-27 03:04:59
코멘트: 5
코멘트: 너와 첫만남을 기억한다..어두운 밤에 선루프를 열고 하늘에 수놓여진 수많은 별들을 보며 차안에서 긴장된 분위기를 달래며 말했지...넌.외계인이있다생각하니?뭐...?하니 넌 외계인을 믿니? 종교가머니...?하아...난 딴걸기대했단말이다...그렇게..너와 1년을보내고어제 추억을 회상하며 다시갔지..거기서 또다시 분위기는 므흣..우린 안예은의 창귀를듣고넌날집까지모셔다주었지...
이름: �**
날짜: 2021-05-06 03:21:15
코멘트: 4
코멘트: 산책 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너무 넓어서 다 걷기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당나귀 마차체험(주 2일 근무라 함~^^)이 있으니 한번 타보는 것도 좋을듯요.
이름: �******
날짜: 2021-05-02 07:59:23
코멘트: 4
코멘트: 주남저수지 입구 주차장은 협소해서 많은 차량이 주차하긴 힘들구요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도로변을 따라 자갈길 주차장이 있으니 빈자리 주차하시면 됩니다.산책로가 잘되어있고 한참을 쭉 걷다가 돌다리 간판지나 왼쪽으로 쭉 꺽어 들어가면 이쁜 양귀비 꽃들도 많이 피어 있었어요 ^^그늘이 거의 없어서 모자 또는 선글라스 착용하시구요. 단점이라면 날아다니는 작은 벌레들이 엄청 심하게 많아요 다행히 코로나 덕에 마스크 착용해서 입엔 안들어 갔네요 ;;;
이름: �**
날짜: 2020-12-03 23:43:35
코멘트: 5
코멘트: 너무 좋아요 철새들 많이오네요
이름: �**
날짜: 2020-11-17 08:13:30
코멘트: 5
코멘트: 가을에 가기 참 좋은곳
이름: �**
날짜: 2020-10-22 11:21:19
코멘트: 4
코멘트: 가볼만한곳
이름: �***
날짜: 2020-10-13 10:51:12
코멘트: 4
코멘트: 대부분의 사람들은 철새관람 전망대를 중심으로 산책을 하는데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왼쪽은 저수지 오른쪽은 대산 들녘과 코스모스 꽃길이 아름답게 펼쳐지고중간중간에 정자와 벤치 철새관람용 망원경도 있고 사람들이 많지않아 좋습니다끝까지 가보시면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름: S** P****
날짜: 2020-10-08 05:35:45
코멘트: 4
코멘트: 넓은 면적의 주남저수지. 사람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 야생 동물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곳. 사람들은 외곽의 산책로를 통해 접근 가능하다. 겨울에 많은 철새들이 방문하는 곳. 주위는 논밭이어서 한적하다. 접근하는 길이 마을을 통과해야 한다. 접근하는 도로가 쾌적하지는 않다.
이름: �***** �**
날짜: 2020-06-27 05:09:29
코멘트: 4
코멘트: 주남 저수지는 602㏊의 면적과 150여 종의 다양한 철새가찾아오는 대규모의 철새 도래지이다.주남 저수지는 매년 찾아오는 철새들과 다양한 수생 식물,곤충 등으로 아름다운 사계를 선보이고 있다.주남 저수지는 한반도 최 남단에 있다는 이점으로 1980년가창 오리 5만 마리가 월동한 것을 시작으로 천연기념물 203호인재두루미, 205-2호인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한 천연기념물20여종과 환경부 멸종위기 종 50여종 등 150여종의 다양한철새가 감동을 전해주는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며많은 조류 전문가와 탐조객이 찾는 곳이다.주남 저수지는 우리나라의 철새 도래지 중에서 머리위로비행하는 기러기와 가창오리의 화려한 군무 등을 비교적가까운 거리에서 새들의 비행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곳이다.주남 저수지는 오랜 옛날부터 동읍, 대산면 농경지에 필요한농업 용수를 공급해주던 자연 늪이며, 산남(합산) (750,000m²),주남(용산) (2,850,000m²), 동판(2,420,000m²) 3개의 저수지로이루어진 배후 습지성 호수이다. 19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하는 거대 저수지일 뿐이었으며‘주남저수지’라는 명칭 또한 쓰지 않고 마을 이름을 따서합산 늪, 용산 늪, 가월 늪이라 불렀다.주남 저수지는 인근 주민에게 계절마다 민물새우, 민물조개,민물고기와 같은 먹을거리와 갈대, 억새와 같은 땔감을제공하기도 했다.주남 저수지가 철새 도래지로서 각광을 받게 된 것은 1970년대후반과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가창오리 등 수 만 마리가도래하여 월동하면서이다.현재는 동양 최대의 철새 도래지로서 주목받고 있으며.특히 두루미류의 중간 기착지 및재두루미의 월동지로서 주목받고 있다.연꽃이 피면 참 이쁜 곳이다
이름: �**
날짜: 2020-02-22 11:47:59
코멘트: 5
코멘트: 철새와 경치, 다시 또가고 싶음
이름: m*** j***
날짜: 2020-02-09 21:48:11
코멘트: 5
코멘트: 매우 큰 호수같은 저수지이고.... 뚝방길이 약 10km이어지며 이길따라 산책하듯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멀리서 고니와 여러종류의 철새들이 이곳에서 월동(겨울을 보냄)을 한다. 가끔씩 수면을 날아오르거나 내려앉는 새들의 움직임을 볼수 있다.
이름: �**
날짜: 2020-02-08 22:42:01
코멘트: 5
코멘트: 창원에서 가볼만한 관광지중 하나. 철새들의 휴식처. 걷기 좋음. 근처 괜찮은 카페도 있음.
이름: L** J***
날짜: 2020-01-30 16:53:22
코멘트: 4
코멘트: 산책하기 좋아요
이름: �*
날짜: 2019-12-30 02:11:02
코멘트: 5
코멘트: 철새들을 망원경으로 자세히 볼수있습니다. 전 겨울에가서 가까이가서못봤지만 봄에 가면더재밌을것같습니다겨울이라도 재밌었습니다
이름: o** �*** T*
날짜: 2019-12-15 14:02:57
코멘트: 4
코멘트: 철새들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까이서 보지 못해도 망원경 곳곳에 있어서 눈앞에 있는 것처럼 볼 수 있었어요. 가창오리 뿐 아니라 재두루미, 노랑부리저어새도 관찰할 수 있었어요. 재두루미는 눈 주위가 빨간색이고 털색이 좀 어둡더라구요. 덩치가 엄청 커서 찾기 쉬웠어요. 생태관을 안가보고 갔는데 먼저 들러서 새 종류를 좀 알고 관찰하면 더 좋을 것 같았어요. 저녁에는 가창오리떼 모습을 관찰했는데 낮에는 생각보다 따뜻했는데 저녁에는 진짜 엄청 춥더라구요. 멀어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떼로 날아다니는 건 장관이더라구요. 5시반쯤 새들이 떴구요. 그래서 1~2월에 가면 날이 좀더 환할 때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름: �** (**********
날짜: 2019-07-10 00:40:53
코멘트: 4
코멘트: 개인적으로 우포늪 보다 주남저수지가 더 운치 있었음
이름: �****
날짜: 2019-06-04 17:37:37
코멘트: 5
코멘트: 잘되어있고, 은근 사진건지기 좋은 곳
이름: �**
날짜: 2019-05-13 04:47:38
코멘트: 5
코멘트: 물은 사람 마음을 정화한다. 파도칠 때, 고요할 때 각기 다르게 마음이 반응한다. 주남저수지의 평온한 물을 보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저수지가 180만평이니 아주 넓다. 철새가 저수지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같이 쉬는 기분이 든다. 주변 산책로가 잘 돼 있다. 걷기에도 좋고 자전거 타기에도 좋다. 자전거 무료 대여소가 있으니 2시간 동안 마음껏 타면 된다. 철이 되면 주변에 피는 연꽃도 보기 좋다. 인기 좋은 사진 촬영지다. 전망대가 있으니 꼭 올라가볼 것. 눈높이로 보는 풍경과 위에서 보는 풍경이 다르다. 여름에는 햇볕이 강하니 햇빛을 가릴 준비를 단단히 하고 산책하는 게 좋다. 잘 찾아보면 주변에 식사나 차를 마실 곳도 제법 있는 편이다.
이름: S****** L**
날짜: 2019-04-15 03:00:11
코멘트: 5
코멘트: 4월 중순, 유채꽃이 노상에 흐드러지게 피어있습니다. 카메라로 담기에 딱 좋은 뷰입니다. 중간 뒤쪽으로는 철새들의 주거지가 펼쳐져 있지요. 무엇보다 저수지를 따라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를 따라 가다 보면 저수지 곳곳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망원경도 있고, 키보다 높이 솟아있는 갈대도 만날 수 있으며, 볼때마다 이상하게 생겼다고 생각되는 기이한 형태의 나무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 생각 없이 갔다가 좋은 기분으로 올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근처 까페나 맛집은 그다지 기대보다 못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름: �**
날짜: 2019-03-27 15:20:35
코멘트: 5
코멘트: 참 초아요 코스모스 꽃길부터ㅡㅡ
이름: �*
날짜: 2019-03-26 12:06:05
코멘트: 4
코멘트: 그냥 걷기도 괜찮고, 자연 관찰과 새 관찰하기도 좋고...(망원경 꼭 챙겨 가시압)너무 넓어서 전체를 다 아울러 평가하기는 힘들고, 목적에 따라 걷기에는 어디라도 괜찮고, 새 관찰 목적이라면 새 관찰 포인트를 알고 가거나 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이나 람사르문화관을 들러 공부를 할 수도...
이름: �**
날짜: 2019-03-18 11:43:08
코멘트: 4
코멘트: 탁트인 광활한 저수지 입니다. ^^
이름: �**
날짜: 2019-03-07 07:13:02
코멘트: 5
코멘트: 너무좋아
이름: �**
날짜: 2019-02-08 06:18:46
코멘트: 5
코멘트: 새해 일출이 아주 멋짐~! ^^*
이름: J******* K***
날짜: 2019-01-12 16:54:24
코멘트: 5
코멘트: 우연히 들렀는데 물가의 자연스러운 철새들의 모습을 보며 절로 느긋한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재두루미가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이름: L**
날짜: 2019-01-10 04:30:13
코멘트: 4
코멘트: 주남저수지는 오랜 옛날부터 동읍, 대산면 농경지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공급해주던 자연 늪이며, 산남(960,000m²), 주남(용산) (4,030,000m²), 동판(3,990,000m²) 3개의 저수지로 이루어진 배후습지성 호수이다.19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하는 거대 저수지일 뿐이었으며 ‘주남저수지’라는 명칭 또한 쓰지 않고 마을 이름을 따서 산남 늪, 용산 늪, 가월 늪이라 불렀다. 주남저수지는 인근주민에게 계절마다 민물새우, 민물조개, 민물고기와 같은 먹을거리와 갈대, 억새와 같은 땔감을 제공하기도 했다.주남저수지가 철새도래지로서 각광을 받게 된 것은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가창오리 등 수 만 마리가 도래하여 월동하면서이다. 현재는 람사르협약의 등록습지 기준에 상회하는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두루미류의 중간 기착지 및 재두루미의 월동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름: �**
날짜: 2018-11-28 08:43:42
코멘트: 5
코멘트: 겨울철새들과의 만남과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이름: �**
날짜: 2018-11-28 00:41:24
코멘트: 4
코멘트: 재두루미때가 왔습니다
이름: �**
날짜: 2018-10-10 00:40:36
코멘트: 4
코멘트: 철새 도래지!시민공간 의 휴식처
이름: �*****
날짜: 2018-10-01 21:15:52
코멘트: 4
코멘트: 좋음.사람이 많이 오다보니 입구에는 사람을 위한 편의 시설이 준비되어 있고 바깥, 외곽으로 나가면 건드리지 않고 보존시켜놓은 무관심 같은 관심이 많이 보임. 망원경이며 오두막이며 산책로며 그 뒤로 가면 그마저도 없어서 사진만을 위한 공간이 된다. 구석구석 돌아다녀보면 정말 이쁜고 멋진 공간들이 많다. 무지하게 넓은 습지다 보니 큰 벌레부터 작은 벌레 까지 조심하고 돌아다니시길.
이름: s******* s***
날짜: 2018-06-09 05:50:49
코멘트: 4
코멘트: 예전에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 최고였는데 ^^
이름: �**
날짜: 2017-06-25 03:27:48
코멘트: 5
코멘트: 대학시절 철새에 관련된 논문을 쓰고자 6개월을 방문했던 경남 최대의 철새 도래지.여름이면 연꽃이 만발하고 봄이면 유채꽃.겨울엔 철새들로 장관을 이루며 주위에 맛집.커피숍등 먹거리도 풍부하니 주말 나들이에 최곱니다~^^
이름: �**
날짜: 2017-04-18 10: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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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고니와
이름: E*** R**** K**
날짜: 2017-03-24 05: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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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대한민국 철새도래지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주남저수지는 그야말로 천년의 숨소리를 안고 있는 곳입니다.
이름: S**** S***
날짜: 2017-02-11 11: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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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마음이 편해지는곳
이름: J**** k* P***
날짜: 2016-10-09 05:58:32
코멘트: 5
코멘트: 정말 멋지다. 보존 가치가 있는 곳
이름: M******** H**
날짜: 2015-11-21 09: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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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한적하니 좋습니다. 철새 사진은 덤이구요.
이름: �**
날짜: 2024-04-24 02:51:41
코멘트: 4
코멘트: 어제 친구들과 주남저수지 에 처음 가봤는데 참좋더라 가끔 가보고 싶은마음 차로 일주하면 좋겠는데 그건 어렵겠더군 앞으로는 날잡아서 가야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