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G***** K** 날짜: 2023-10-04 09:39:38 코멘트: 5 코멘트: 조용한 산 속 계곡에서의 아름다운 밤🌕펜션과 캠핑형 숙박시설을 동시에 운영하는 곳입니다. 위치는 산중 계곡가에 자리하며, 방에서도 흐르는 계곡물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펜션에 진입하는 길은 단 한군데로 계곡을 관통하기 때문에 저처럼 대형차를 몰거나, 운전이 미숙하신 분들은 반드시 낮에 입퇴실 하시길 권장합니다.외길이 좁고 별도의 안전장치가 없어 위험합니다. 객실 인테리어는 최근 감성에 맞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있어야할 물품 다 있고, 전자렌지는 사무실에서 쓸 수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캠퍼처럼 즐기는 바베큐도 재미요소였습니다.다만 방음이 잘 안되어 벽을 통해 옆방 목소리가 들려오고 화장실소리도 다 들렸습니다. 객실 문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현관 문이 아닌 베란다넘어가는 샷시문이기 때문에 나갈 때 잠글 수 없습니다.근처 계곡은 시원했고, 물도 맑은 편입니다. 다슬기도 적잖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영금지구역이고 물살이 빨라 얕은 곳에서 발만 담글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름: G***** K**
날짜: 2023-10-04 09:39:38
코멘트: 5
코멘트: 조용한 산 속 계곡에서의 아름다운 밤🌕펜션과 캠핑형 숙박시설을 동시에 운영하는 곳입니다. 위치는 산중 계곡가에 자리하며, 방에서도 흐르는 계곡물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펜션에 진입하는 길은 단 한군데로 계곡을 관통하기 때문에 저처럼 대형차를 몰거나, 운전이 미숙하신 분들은 반드시 낮에 입퇴실 하시길 권장합니다.외길이 좁고 별도의 안전장치가 없어 위험합니다. 객실 인테리어는 최근 감성에 맞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있어야할 물품 다 있고, 전자렌지는 사무실에서 쓸 수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캠퍼처럼 즐기는 바베큐도 재미요소였습니다.다만 방음이 잘 안되어 벽을 통해 옆방 목소리가 들려오고 화장실소리도 다 들렸습니다. 객실 문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현관 문이 아닌 베란다넘어가는 샷시문이기 때문에 나갈 때 잠글 수 없습니다.근처 계곡은 시원했고, 물도 맑은 편입니다. 다슬기도 적잖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영금지구역이고 물살이 빨라 얕은 곳에서 발만 담글 수 있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