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Y* O* 날짜: 2023-10-01 07:44:05 코멘트: 5 코멘트: 가격 비싸다 하지만 운치를 어찌 값으로 판단할까? 멍게 낙지 소라 한접시 5만원 두접시먹고 소주는.대선 해녀분이라 하심 돗자리 평상서 바다보며 먹는 해산물 한접시 좋다23.10.01
이름: G* C** 날짜: 2022-01-17 11:16:39 코멘트: 5 코멘트: 파도의 리듬에 맞추어 돌들이 구르는 소리가 합창하듯 들리고 해녀들이 잡은 해산물을 판다는 곳에서는 간간이 손님을 부르는 소리가 반갑게 들린다.저 먼 바다에는 휴식을 취하는 큰 배들과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태운 작은 배들이 파도에 출렁이고, 또 다른 손님을 태우려는 유람선이 선착장에 닿으려는 순간에, 빛나는 태양이 반사된 바다가 아름답게만 보인다.
이름: �* 날짜: 2021-07-05 00:58:11 코멘트: 4 코멘트: 부산은 해양도시이며 천혜관광 자원을 보유한 축복 받은 도시이기도 하다. 물론 그 천혜 자연관광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펼쳐진 태종대 풍광은 그야말로환상적이랄 수 있다. 예전엔 자갈마당으로 불리웠던 곳이 태원이란 명칭이 붙는 장소로 변함도 불만이다. 확실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유람선 선착장으로 활용 하면서 회사명을 붙힌것이 아닐까 싶다. 태종대 자갈마당으로 검색하면 조개구이로 소문난 감지해변이 지도에 나타나 헷갈리기 일쑤이다. 감지해변과 자갈마당으로 명칭을 바로잡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다. 자갈(몽돌)위로 넘실 거리는 파도가 스치우는 소리는정말 소라껍질를 귓가에 대고 듣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자갈마당 한 켠에 해녀분들이 직접 잡은 싱싱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파는 천막촌이 있어서 바다향그대로 맛 볼 수 있음도 큰즐거움일것이다. 현재는 자갈마당으로내려 가려면 경사도가 매우 심한데크계단을 내려가고 올라와야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연환경 그대로 살려서 지그재그 길을 조성 했으며 어떠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 공영주차장료는저렴한편이며 입장료도 없다.태종대 해안산책길은 약4km이며 맨처음 만나는 곳이 태종대를일주하는 다누비 관광열차를 타고 매표할 수 있으며, 유람선 매표소도 이곳에 있다. 또 자갈마당과 개척비도 돌아볼 수가 있고,구명사 절집과 전망대. 신선대가 있는 등대, 수국으로 소문난 태종사 절집을 차례로 만날 수 있다.다누비로 관광해도 좋겠지만 천천히 걸으면서 태종대를 보듬어 보는 것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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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K** 날짜: 2020-03-14 01:57:35 코멘트: 5 코멘트: 여기는 숨은 절경과 해녀분들이 바로 잡아서 주는 해물이 싱싱하고. 해변바로 앞에서 소주한잔하는게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요.
이름: Y* O*
날짜: 2023-10-01 07:44:05
코멘트: 5
코멘트: 가격 비싸다 하지만 운치를 어찌 값으로 판단할까? 멍게 낙지 소라 한접시 5만원 두접시먹고 소주는.대선 해녀분이라 하심 돗자리 평상서 바다보며 먹는 해산물 한접시 좋다2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