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박물관
category: 박물관
address: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 소사로59번나길 4
rayting: 3.5
services: 접근성: 휠체어 이용가능 화장실,
편의 시설: 화장실,
address: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 소사로59번나길 4
rayting: 3.5
services: 접근성: 휠체어 이용가능 화장실,
편의 시설: 화장실,
worktime:
| 낮 | 시간 |
|---|---|
| 월요일 | 휴무일 |
| 화요일 | 오전 9:00~오후 6:00 |
| 수요일 | 오전 9:00~오후 6:00 |
| 목요일 | 오전 9:00~오후 6:00 |
| 금요일 | 오전 9:00~오후 6:00 |
| 토요일 | 오전 9:00~오후 6:00 |
| 일요일 | 오전 9:00~오후 6:00 |
이름: �**
날짜: 2019-12-15 15:57:18
코멘트: 4
코멘트: 가정집을 개조한 개인박물관. 아주 작은 곳이다. 집도 작고, 입구도 작아 뭐 볼 게 있을까 싶지만 그렇지 않다. 실내에 들어서면 너무도 빼곡한 소장품에 깜짝 놀라게 된다.괘종이 좌우로 흔들거리는 옛날시계가 한 벽에 가득, 태권v가 그려진 옛날 책가방 등 그 시절 학용품이 또 한 가득이다. 소장품 종류도 다양하다. 전화기, 선풍기, 요강, 인형, 여행용가방, 다리미, 주전자, 전축, 미싱, 밥솥, 분유통, 타자기, 믹서 등 한 시대가 고스란히 옮겨온 것만 같다.그 시절에 대한 애정이 있고 호기심만 있다면 꽤 오랜 시간 추억에 잠길 만한 곳이다.문제는 그 시절에 대한 이해가 없거나 특별한 기억이 없을 때이다. 안내글이나 책자가 없고, 이것저것 너무나 빼곡하게 뒤섞인 물건들을 보면 혼란스럽다고 생각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 방안 가득한 물건들을 보면서 정신없다 생각하며 줄행랑을 칠 수도 있다.이 귀하디귀한 물건들이 좁은 공간에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 있어야 하는게 참 안타까울 뿐이다.입장료는 없으며 건너편엔 인형과 옛날 과자를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