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누리길

category: 하이킹코스
address: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동 20
rayting: 4
services: 액티비티: 하이킹,
편의 시설: 공중 화장실,
아동: 어린이 환영,




이름: S*** (**
날짜: 2022-10-01 14:43:16
코멘트: 4
코멘트: 시원한 동해바다 옆으로 산책하기 좋은길

이름: �*
날짜: 2020-12-27 09:01:08
코멘트: 4
코멘트: 7구간으로 구분되어 있는 강동사랑길이란 트레킹코스가 있는데 왜 중복되는 강동누리길을 조성했는지 잘모르겠으나 생각컨데 당서항에서 정자항까지 해안길은 중간중간 보호시설이 있어서 그동안 접근할 수 없는 지역이 존재해 길이 끈어져 있었던게 아니였을까 싶다. 울산시 어항뉴딜정책사업으로 관광화하면서 어항주변 마을과 길을 새롭게 정비하고 이어면서 명칭을 다르게 한것이 이니었을까 싶고. 사실 울산과 포항은 해안따라 트레킹할 수 있는 길을 조성하고 정비함은 어느 지차체 보다 심혈을 기우리고 있음을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자연경관을 크게 훼손하지 않고 산책길이나 둘레길을 조성함은 타지역 지자체들이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을 것 같기도 하다.당서항에서 정자항까지는 도보로 약 5km정도고 경시도 편차가 없는 평지여서 맑고 깨끗한 푸른동해바다와 그위로 쉴새없이 미끄러져오는 하얀파도, 기암괴석 용암 갯바위 곳곳에 오수를 즐기는 갈매기, 출항과 입항으로 분주한 어선들, 이모두 동무삼아 걷다보면 솜털구름처럼 가볍게 해풍을 타고 하늘을 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걷기가 죽어도 싫어하면 요즘 대유행인 차박도 가능하고 잠시 시름을 달래보는 강태공으로 변신할 수도 있겠다. 햇볕이 작열하는 여름바다도 좋지만 조금은 쓸쓸하고 조금은 외로움도 느껴보고 조금은 고독의 시간을 보듬는 시간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어지러운 이겨울 강동누리길을 트레킹해보시길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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