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피 소고기 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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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10-16 23:42:40
코멘트: 5
코멘트: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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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12-02 11:15:37
코멘트: 5
코멘트: 포장으로 받아서 집에서 먹었습니다주변 배달도 가능하고 고기 잡내 하나도 없습니다맑은국물 곰탕은 시원하고 얼큰은 칼칼하니 해장에 딱 좋아요수육도 시켜먹었는데 우설,스지,살코기, 양 등등 공고루 들어가있고 냄새안나고 부드럽고 정말좋습니다술안주로. 식사로도 매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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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b*** r**
날짜: 2020-11-20 11:13:52
코멘트: 5
코멘트: 요즘 입맛이 없어서 밥 먹기 힘들었는데 한그릇 뚝딱했네요~ 맑은곰탕, 얼큰곰탕 둘 다 제 입맛이에요! 고기도 정말 부드럽고 국물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분위기도 좋고 친절하시고.. 진짜 모처럼 기분 좋은 식사였습니다^^ 단골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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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A*
날짜: 2020-11-10 09:16:27
코멘트: 5
코멘트: 처음 생겼을때 저 집은 뭐하는 곳일까 궁금해서 호기심에 혼자 들어가서 먹은 이후에 맛있어서 곰탕 먹고 싶을때마다 가는 집입니다. 막 화려한 간판이나 광고도 없고, 내부 인테리어도 정갈해서 타지에서 친구들이 오면 데리고 가고 싶습니다.유명해져서 손님이 많이 오면 시끄럽고 번잡해서 싫은데, 또 너무 손님들이 안가면 잘못하면 제가 좋아하는 식당이 없어질 위험이 있어서 귀찮음을 무릅쓰고 첫번째 구글 리뷰를 남깁니다.근처 동네 사는 스페인 친구가 건강이 좋지 않아서 한국 사람들은 몸아플때나 추워지면 이런 음식 먹는다고 하면서 일부러 같이 방문했었는데, 친구가 자신은 맛있는 음식 먹으면 콧노래 부른다고 하면서 흥얼거리더라구요. 그 스페인 친구가 소개해줘서 고맙다고 기쁜 마음으로 사줬습니다.곰탕, 매운곰탕, 미니수육을 먹었는데, 곰탕과 미니수육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두분이서 운영하시는데 두분다 친절하셔서 혼자 가더라도 참 잘 대접 받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소문이 잘 나서 오래오래 운영해서 저도 오래오래 방문해서 먹고 싶습니다.잘 되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