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마을

category: 마을 회관
address: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
rayting: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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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4-22 11:20:41
코멘트: 4
코멘트: 마산 진동면 고현항에서 손에 닿을듯 가까운 섬으로 10여분이면 내려준다송도에 먼저 갔다가 이웃한 양도 선착장에 내려준다.이렇다할 볼거리는 없지만 조용하고 아담하다.가끔씩 낚시객들이 찾아오고 건너편에 마주한 송도가 보이고 마을 방파제쪽으로 걸으면 궁도섬이 보이는데 궁도는 개인사유지라 한다. 양도는 20여가구수에 대부분 연세많으신 노인분들이 살고계시고 편의시설 없어 4.9일에 서는 진동장에서 생필품들을 사오고 장날에는 도선 운항이 증편된다.바닷가 도로따라 걸어가면 작은마을까지 길이 나있는데 독립 가구수가 몇 채 보이고 더이상 걸을 길이 없다. 되돌아나와 큰마을이 있는 선착장까지 1시간정도면 섬탐방을 한다.예전에 마을공동식수.빨래터였던 식수모음터가 지금도 암반수가 흘러나오고 빈집들이 더러 많다.섬지형이 구릉이라 비탈진 언덕배기따라 텃밭 밭농사를 짓고 바닷가는 너른 암반석이 많아 바닷밑이 보일정도로 맑다.배시간이 남아서 천천히 여유롭게 바닷가에 앉아서 가져온 간식먹으며 쉼이다.아쉽다면 송도섬도 마찬가지로 공용화장실이 없다.급한대로 마을회관을 찾긴해도 불편하다진동 고현에서 송도섬과 연결된 보도교가 있으면 좋으련만 섬주민들의 숙원사업 건의가 아직까진 대책이 없단다.우리나라 남해안 프로젝트사업으로 지도가 바뀔만큼 섬들이 없어지거나 매립되고 육지화되는데 이곳 두섬은 예외이다섬이 섬으로 남아주기를 개인적으론 바라지만실제로 거주하는 주민들은 불편함을 호소한다개발이라는 명분이 도시가 아닌 도서지역 섬에도적용되는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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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10-14 02: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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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멋진곳

이름: �**
날짜: 2019-12-30 14:02:40
코멘트: 5
코멘트: 우리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