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양꼬치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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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T** � (******
날짜: 2024-04-16 17:07:05
코멘트: 5
코멘트: 중국인도 많고 한국인도 많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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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b**** s**** (***** b*****
날짜: 2023-11-03 03:46:51
코멘트: 5
코멘트: 현지 중국분이 직접 운영하시는거 같아요찐 중국음식들이 많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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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10-10 01:21:47
코멘트: 5
코멘트: 6명에서 적당히 배부르게 먹었는데 비용은 14만원 나왔습니다. 1인당 치킨 한 마리 가격을 먹은 셈이죠.메뉴판을 보면 모든 메뉴의 가격은 15000원 이상의 가격들입니다.●메뉴는 양꼬치 6(1인분 10개) / 우육면 1 / 마라탕 1 / 꿔바로우 1= 14만원이번에 갔을 땐 가격을 생각하며 간 건 아니고 오로지 맛있고 깔끔하게 먹고 오자는 생각으로 갔기에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양꼬치 - 저는 양을 많이 먹어보지 않아서 감히 맛있다 맛없다 말을 못드리겠지만, 확실한 건 양 특유의 냄새 같은 건 거의 나지 않았고 처음 먹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냥 빙글빙글 꼬챙이가 돌아가는 게 재미있었습니다.우육면 - 같이 간 누나들이 시켜 먹고 전 마라탕을 먹었는데 마라탕 보다 맛있다고 했습니다. 그럼 맛이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마라탕 - 여느 마라탕 전문집과 다르게 들어가는 게 정해져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요!) 넓적당면, 당면?, 엿가락 같은 무슨 건두부, 넓적 건 두부, 청경채, 어묵 동그란거?, 청경채, 목이버섯인가? 등등 들어가는데 국물이 깔끔하고 마라향이 너무 쎄지 않고 끝에 은은해서 마라탕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저에게도 괜찮았습니다.꿔바로우 - 미춌습니다. 그냥 혼자 다 먹고 싶었는데, 체면이 있어서 그러지 못했습니다. 양꼬치 남이 먹던 말든 꿔바로우 하나라도 더 먹기 위해 노력했습니다.총평 - 전체적으로 간이 쌥니다. (먹은 메뉴 중에서.) 그만큼 술과 잘 어울리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 (전 술을 안먹어서) 전체적으로 맛 없는 게 없었습니다. (반찬 맛있으니 끝이죠.) 모든 메뉴는 사람이 온 수, 테이블 수에 맞춰 나눠서 담아주십니다. 카운터 보시는 분 현지 중국인 같은데 착하십니다. 그냥 그렇게 느껴졌어요. 알바인지 아들인지 모르겠는데 표정이 많이 안 좋은데 안 좋은 걸 봐서 아들인 것 같습니다. 그거 감안하면 주문 받는 사람 표정 안 좋은 거 별로 신경 안 쓰입니다.손님 데리고 어쩌다 한 번 대접하러 가기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