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트윤JusteUne

category: 음식점
address: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중부동 32-1
rayting: 4.8
services: 서비스 옵션: 매장 내 식사,
상품/서비스: 맥주, 와인, 주류 제공,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디저트,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아늑함,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계획: 예약 가능,
결제: 신용카드,

핸드폰: +82 54-773-1984
worktime:
시간
월요일오전 11:00~오후 9:00
화요일오전 11:00~오후 9:00
수요일오전 11:00~오후 9:00
목요일오전 11:00~오후 9:00
금요일오전 11:00~오후 9:00
토요일오전 11:00~오후 9:00
일요일오전 11:00~오후 9:00




이름: �**
날짜: 2024-05-05 11:26:59
코멘트: 5
코멘트: 최고의 경험

이름: �**
날짜: 2024-04-08 13:33:10
코멘트: 4
코멘트: 친절하고 정이 많으신 사장님이 홀로 운영하시는 다이닝이다. 경주 혹은 우리나라의 재료들, 특히 채소들을 이용하여 프렌치를 선보인다. 메뉴는 고정이 되어 있지 않고 매번 바뀌는 듯 하다. 다른 리뷰들에서 보이는 맛있는 음식들도 있고, 내가 먹은 음식도 있다. 다른 다이닝들과는 조금 달리, 사장님께서 부족한 음식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하고, 음식이 어땠는지 바로바로 피드백 받고자 하시는데에서 큰 감동이 있었다.다만, 음식의, 그리고 음식들간의 밸런스가 조금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었다.카카오닙스와 딸기, 고구마가 어우러진 첫 음식은 약간의 신맛에 강한 카카오의 향이 따로 노는 느낌이 있었고, 고구마가 전체의 풍미를 잡아주지 못했고 카카오의 향이 입 안에서 맴돌기만 했다.달래와 하몽이 들어간 스프는 달래의 식감과 향, 스프의 맛, 하몽의 짠맛이 매우 잘 어우러졌고, 이 식당의 인상을 결정지어주는 요리였다. 이 음식으로 인해 아 이곳은 이런 채소들을 이용할 것이구나를 짐작하게 해주었다. 프렌치 요리들이 약간의 간이 강하기도 하지만, 달래의 개성있는 맛과 하몽의 맛이 같이 느껴지니 조금은 강하다고 느끼기도 했다.엔초칠리, 원추리라 하는 줄기 식물이 어우러진 루마케 파스타 요리는 오일과 엔초칠리의 스파이시한 맛이 매력있었다. 처음 먹어보는 백합줄기(?)의 식감과 맛이 흥미로웠고, 이 다이닝의 컨셉이 확실히 와닿는 요리였다.다음은 강황버터와, 엔쵸비오일에 쪽파와 양파, 피스타치오가 올라간 관자 요리였다. 요리 단품으로만 보면 역시 흥미롭다. 강황버터가 모든 재료의 풍미를 살려주고, 쪽파의 아삭한 식감과 관자의 부드러움 식감이 잘 어우러지며, 매콤한 맛을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이 잘 살렸다. 대파를 이용한 첫 요리, 앤초칠리를 이용한 두번째 요리와의 연속성도 있었다. 다만, 내게는 조금 매콤했으며, 이 매콤함이 이전 음식과 연달아 나왔다는 것이 조금 밸런스가 깨진 느낌을 주는 요소였다.마지막으로는 양고기, 소고기 메인 요리. 유자간장, 다른 어떤 간장 등을 사용하셨다 했다. 고기의 굽기와 재료 자체의 퀄리티가 매우 좋았고, 이런 프렌치 코스의 메인 요리에 간장을 사용하셨다는 점도, 맛도 좋았다. 다만, 마찬가지로 매콤함과 짠맛이 살짝 강하다고 느꼈으며 이는 연달아 간이 강한 요리를 맛보아 더더욱 강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양과 소고기 하나씩 주문했는데 반반으로 나누어 각각 그릇에 양과 소를 다 담아주신 센스에 감탄했고 감동받았다. (♡)마지막으로 디저트 요리들도 직접 만드신 듯 보였으며, 아이스크림의 부드럽움과 풍미가 매우 좋았다. 다만, 딸기가 첫 요리부터 살짝 튀는 맛을 내는 듯 했다. 레몬 화이트 초콜릿 너무너무 맛있었다.정말 솔직하게는 오늘 하루 식사만으로 100프로 만족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뭔가 이상하게 끌리고, 다음에 재료가 바뀌면서 다른 요리가 나온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정말 특이하고 매력적인 인상을 받았다. 이곳도 사장님의 개성이 요리에 그대로 나타나는 곳인데 이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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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Y***
날짜: 2024-03-30 16:10:56
코멘트: 5
코멘트: 한국적인 맛같으면서 이질감 없는 이국적인 맛 ㅠㅠ 하나하나 다 맛있당….사장님께서 정말 요리에 열정이 있으신분 같음!!!!!친절하시고. 음식맛 좋고..오랜만에 파인다이닝이었는데 넘나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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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4-02-27 05:11:28
코멘트: 5
코멘트: 가격 서비스 맛 다 좋아요 언제나 최고의 서비스를 받고갑니다 항상 번창하시길..

이름: b** d* v***
날짜: 2023-06-10 12:56:34
코멘트: 5
코멘트: 이 레스토랑은 경주에 있는 와인샵에서 추천받았는데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음식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한국적인 느낌이 가미된 프랑스/이탈리아 요리였습니다. 셰프가 미쉐린 스타 수준으로 유럽에서 일했다는 것을 실제로 알 수 있습니다.작은 한국 마을에 이런 식당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유럽입장에서도 가격이 착하네요. 좋은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품질의 음식은 유럽에서 이 가격에 찾기 어렵습니다.경주에서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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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Y
날짜: 2023-06-03 02:02:37
코멘트: 5
코멘트: 새로운 레스토랑.기존의 양식보다 내츄럴하면서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음식.사장님이 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요리 유학 갔다오신 분이라고 해서 그런지 음식철학이 있으심.

이름: �**
날짜: 2023-04-04 03:26:35
코멘트: 4
코멘트: 분위기보다 음식맛에 승부 보시네요.음식 좋구요.가격도 50000정도 면 파인 다이닝 가격 괜찮아요.

이름: �**
날짜: 2023-01-24 12:50:59
코멘트: 5
코멘트: 경주에서 이런 레스토랑을 경험한다는게 너무 신기할 정도였다. 서울에 있는 레스토랑이었으면 이 코스는 무조건 인당 10만원 이상이어야한다. 프렌치 스타일과 한국식 손맛이 퓨전으로 결합된 판타스틱한 맛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곳. 소스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첫 코스인 퓨레부터 입 안에 들어가자마자 브라보를 외쳤다. 아직도 입에서 그 맛이 맴도는 것 같다. 모든 요리에 제철 재료를 사용하고 있어 레스토랑 들를 때마다 조금씩 메뉴가 바뀌는데 매번 갈 때마다 감탄한다. 무조건 먹어보면 감동이다. 누군가 경주에서 레스토랑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무조건 주스트윤에 가라고 강력하게 추천해줄거다. 레스토랑 인테리어나 주변 풍경 이런거는 여기서 중요치 않다. 컨텐츠가 강력하면 얼마나 파괴적으로 매력적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곳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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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M* A*******
날짜: 2022-10-20 05:01:01
코멘트: 5
코멘트: 경주의 숨겨진 맛집- 코스메뉴(A,B)만 판매- 창의적이고 멋진 음식- 차량 3~4대 주차 가능- 매우 친절하고 다정한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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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10-03 00:08:32
코멘트: 5
코멘트: 셰프님이 친절하시고 음식이 맛있습니다

이름: H**** L**
날짜: 2022-09-25 01:38:48
코멘트: 5
코멘트: 분위기 좋고 조용하고 맛있고

이름: C******* J***
날짜: 2022-03-06 02:36:19
코멘트: 5
코멘트: 기분 좋아지는 얘기를 음식들로부터 들었어요! 음식을 만드시는분의 마음과 정성을 무한가득 느끼게 하는 곳이였어요. 조금은 어수선 해보이는 건 요리와 음식 설명을 곁들여 주시려는 젊은 사장님의 촌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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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R***
날짜: 2021-09-20 23:12:25
코멘트: 5
코멘트: 코스요리 5만원 여유있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음. 서울 익선동ㆍ이태원ㆍ한남동 ㆍ청담동 등등 대충 핫하다는 프랑스 요리점에 비해 절대 부족하지않음. 복작거리는 황리단길에서 도보로 15~20분정도라 먹고 산책하기도 좋음. 미리 예약해야 됨. 조용히 강한 식당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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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Y**** K**
날짜: 2021-07-21 12:26:25
코멘트: 5
코멘트: 여유있는 분위기. 친절한 사장님. 푸아그라 너무 맛있다. 주차하기 편함.

이름: �**
날짜: 2021-06-04 10:47:05
코멘트: 5
코멘트: 정말맛있는데, 약간 양이.?

이름: J* L**
날짜: 2021-04-13 20:33:08
코멘트: 5
코멘트: 주스트윤 제 스타일입니다) 셰프님도 친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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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O*
날짜: 2021-04-08 10:52:25
코멘트: 5
코멘트: 다 맛있어요ㅜㅜㅜㅜ 꼭 가셔야 해요ㅜㅜㅜㅜ 사장님 친절하시고ㅜㅜㅜㅜ 안 갈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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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12-31 03:36:03
코멘트: 5
코멘트: 맛집이에요

이름: �**
날짜: 2020-12-10 13:58:21
코멘트: 5
코멘트: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메뉴깔끔하고 섬세하고 흔하지않은 맛이에요추천합니다^^설명도 잘해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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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P***
날짜: 2020-10-29 07:10:05
코멘트: 5
코멘트: 맛집인정~♡홍새우 구이는 말할 필요가 없음껍질까지 다 먹어야 한다파스타 내가 좋아하는 표고 버섯 크림 파스타강력추천~접시 설거지 하듯 너무 깨끗하게 비웠네한우채끝스테이크는~~말할 필요가 없어요요기는 파스티 종류가 2가지 인데 자주 계절 재료 따라 바뀌어서 갈때 마다 재미가 있어요하몽~~와인과 하몽이란 끝내줍니다그리고 디저트 얼그레이 아이스크림여기가 파스타 맛집인지 디저트 맛집인지한참 먹다가 사진 찍었네사진 찍을 생각도 없이 흡입~파리에서 요리하고 요셔서 그런지 다르네요친절한 설명도 해주시고 드시다 궁금하면 설명해주세요.와인도~~~가보면 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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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10-21 13:14:25
코멘트: 5
코멘트: 정갈한 음식. 합리적인 가격. 편안한 인테리어와 분위기.자극적이지 않고, 음식 재료 본연의 맛들로 구성된 메뉴들이 먹고나서도 속이 편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