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마을

category: 역사적 명소
address: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82-7
rayting: 4
services: 아동: 어린이 환영,




이름: �*
날짜: 2022-07-14 11:15:44
코멘트: 4
코멘트: 경주 버버리힐스 라고 불리울 만큼 부촌의 상징처럼 전원주택과 펜션,카페등이 즐비하고 역사적 명소라고 알려져 있듯이 기와지붕 고택들이 과거와현재를 오롯이 보듬고 있음을 말하는것 같다.마을 입구에는 도자기와 공예,빵 만들기, 텃밭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를 할 수 있는 남촌관광농원과 새로운 개념의 카페들이 하나, 둘 마을에 자리하면서 복합적 힐링타운으로 변하고 있으며 현재도 건물을 지을수 있는 토지 분양광고를 쉽게 찾아볼 수가 있다. 남촌이란 명칭의 유래는 약 260여 년을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영양남씨들과 여강 이씨들이 일가를 이루어 살면서 집성촌으로 형성 되었고 남씨마을은 남촌,이씨마을은 이촌으로 이웃해 정착했다. 지금은 보문사 터만남아 있지만 예전에 보문사의 명칭을 따서 보문 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지고있다. (보문이라고 불리우면 큰선비가 난다는 데서 유래)지금도 이촌(양지마을)과 남촌은 이웃해 있지만 어느 순간 부터 두 마을을 통합해 남촌이라부르고 있다고 한다. 마을에 원효대사아들이며 대학자였던 설총무덤과 국보 제90호 금귀걸이가 출토된 부부총,사적지진평왕(신라26대왕)릉,보문사지,보물 보문사지당간지주와 연화문당간지주, 석조 등 문화유적이 많으며 특히 고택들 황토 흙담을 넘어온 슬픈 전설을 지니고 있는 능소화가 곱게피는 계절이면 연인들이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많이 찾고 있으며 입소문으로 전국적 능소화 명소로 소개되어 사진작가들의 방문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아직은 고즈넉하고 소담스런 풍경에 혼탁한 도시의 찌든 때를 씻어낼수 힐링장소로도 그만일 것 같다. 마을 주차장은 마련된 곳은 없지만 비교적 공터들이 많아 주차 걱정은 할 필요는 없겠지만 마을 내 공간이 없으면 길 건너 진평왕릉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입장료,주차료는 없다.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