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날짜: 2021-10-31 04:01:39 코멘트: 5 코멘트: 요즘 팥앙금이 들어간 음식이 먹고싶어서 대전에 내려왔다가 대전역 건너편 버스정거장으로가는데 보리 찐빵 간판이 눈에 들어와서 찐빵이 6개 4500원을 포장 언니 집으로 가지고와서 같이 먹었는데 지금까지 먹어본찐빵중 제일 맛있게 먹었다 특히 반죽이 촉촉하고 부드럽고 팥암금은 달지않아서 안흥찐빵보다 맛나게 먹었다. 앞으로 대전 내려올때마다 사서 먹을거 같다.21.10.29.현재 찐빵5개 5000원으로 인상되었네요
이름: J******* H*** 날짜: 2021-02-22 16:09:18 코멘트: 4 코멘트: 대전역에서 휭단보도 건너면 금방이라 찾아가는 길이 어렵진 않았다.그래도 이곳 저곳에서 읽어보기를 30년 전통이라고 했는데 장사하시는 분이 나이가 그리 많진 않으셨다. 각자의 사장이 있는거니깐 딱히 물어보지도 않았고 궁금하지도 않았다. 그냥 만두 맛이 궁금해서 찾아왔을뿐이니깐.잠깐의 기차 시간 사이에 찾아온터라 우동을 시킬까 고민하다 일단 고기만두 김치만두 반반 한접시만 먹어보고 판단하자고 결정했다. 그래서 일단 반반 한접시.실내에는 테이블이 두개뿐이라 어찌보면 부족할만도 한데 손님들이 거의 다 포장 손님이라 자리가 없을 일은 별로 없을듯 했다. 뭐 자리없어도 대전역만 가도 자리 앉아서 먹을 곳은 많으니깐 걱정할 일은 없어보인다.만두가 나왔는데 만두모양이 특별하지가 않다. 조금 정감있다는 느낌도 있을 정도.일단은 먹어보니 간이 좀 쎄다. 굳이 간장을 만들 필요도 없이 단무지만 가지고 충분히 먹을만 하다.고기만두는 무난하다. 비비고 왕교자와 따지면 덜 기름지면서 고기맛이 있다. 언뜻 맛있게 입에 느껴질때도 있지만 역시 간이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김치만두는 간도 쎄지만 맛도 좀 쎄다는 느낌이다. 김치맛이 쎄다기보다는 양념맛이 쎄단 느낌이다 좀 과하단 느낌이라 안 먹어도 되겠다 싶다.다음에 오게 되면 고기만두 한판으로 끝날듯도 싶은데 뜬금없게도 집근처에 있으면 좋을듯한 만두가게기도 하다. 기차를 타며 과하게 먹기 싫어 먹진 않았지만 수제 찐빵이 있다는 것만 해도 어딘가 싶다.나 처럼 가끔 대전에 들러서 환승하는 사람으로는 두번 갈 일이 그다지 없는 가게긴 하지만 동네가게나 어디 가는길에 있는 가게라면 만두를 살만한 가게긴 하다.
이름: J* J 날짜: 2020-11-23 15:45:08 코멘트: 4 코멘트: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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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L** 날짜: 2020-06-18 02:40:39 코멘트: 4 코멘트: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 처음으로 가 봤네요. 김치만두가 좀 매웠지만 괜찮습니다. 왕만두가 준비 안 돼서 못 먹은 게 아쉬웠네요.
이름: �** 날짜: 2015-12-16 10:22:40 코멘트: 5 코멘트: 가이드님 로빈
이름: �**
날짜: 2021-10-31 04:01:39
코멘트: 5
코멘트: 요즘 팥앙금이 들어간 음식이 먹고싶어서 대전에 내려왔다가 대전역 건너편 버스정거장으로가는데 보리 찐빵 간판이 눈에 들어와서 찐빵이 6개 4500원을 포장 언니 집으로 가지고와서 같이 먹었는데 지금까지 먹어본찐빵중 제일 맛있게 먹었다 특히 반죽이 촉촉하고 부드럽고 팥암금은 달지않아서 안흥찐빵보다 맛나게 먹었다. 앞으로 대전 내려올때마다 사서 먹을거 같다.21.10.29.현재 찐빵5개 5000원으로 인상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