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Q T*** N*** 날짜: 2020-11-29 22:43:45 코멘트: 5 코멘트: 내가 이곳에 별을 다섯 check한 것은 이곳에 계신 생활인(여기에 계신 분들을 이곳에서 칭하는 호칭)분들 때문이다.정신질환이 있다고 세상에선 동등하지 않은 시선으로 쉽게 바라보고 이유모를 두려움으로 그 분들을 대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한번 두번 그리고 그 이상을 진심으로 다가갈 때 따뜻한 미소를 선물할 줄 아시는 분들 이라는 어찌보면 당연한 사실을 깨워주신 분들이다.큰 선입견 속에 있는 분들이지만 그 분들을 위해 그다지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있는 자신을 책망하기도 하지만 그런 나를 웃음으로 맞이해 주시는 모습에 괜히 머쓱해지고 한다. 그 머쓱함이 결코 불쾌하거나 싫지 않은 마음 속 간질거리는 기쁨으로 해석되기도 한다.이제 조금씩 세월과 함께 몸의 기운도 잃어가시는 모습을 뵐 때 더욱 더 아쉬울 뿐이다.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그래서 기운내시라고 별 다섯을 남긴다.
이름: Q T*** N***
날짜: 2020-11-29 22:43:45
코멘트: 5
코멘트: 내가 이곳에 별을 다섯 check한 것은 이곳에 계신 생활인(여기에 계신 분들을 이곳에서 칭하는 호칭)분들 때문이다.정신질환이 있다고 세상에선 동등하지 않은 시선으로 쉽게 바라보고 이유모를 두려움으로 그 분들을 대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한번 두번 그리고 그 이상을 진심으로 다가갈 때 따뜻한 미소를 선물할 줄 아시는 분들 이라는 어찌보면 당연한 사실을 깨워주신 분들이다.큰 선입견 속에 있는 분들이지만 그 분들을 위해 그다지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있는 자신을 책망하기도 하지만 그런 나를 웃음으로 맞이해 주시는 모습에 괜히 머쓱해지고 한다. 그 머쓱함이 결코 불쾌하거나 싫지 않은 마음 속 간질거리는 기쁨으로 해석되기도 한다.이제 조금씩 세월과 함께 몸의 기운도 잃어가시는 모습을 뵐 때 더욱 더 아쉬울 뿐이다.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그래서 기운내시라고 별 다섯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