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목 공원

category: 공원
address: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1동 707-19
rayting: 4.2
services: 아동: 어린이 환영,
반려동물: 애완견 환영,

worktime:
시간
월요일24시간 영업
화요일24시간 영업
수요일24시간 영업
목요일24시간 영업
금요일24시간 영업
토요일24시간 영업
일요일24시간 영업




이름: �**
날짜: 2024-04-27 13:42:18
코멘트: 5
코멘트: 아침 저녁으로 운동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Photo

이름: �***
날짜: 2023-12-19 08:58:55
코멘트: 5
코멘트: 12월 9일 당산공원 날씨가 봄처럼 향기로웠고,날씨 맑고 기후 포근하였다.대구 서구 평리동 소재 당산목공원 다녀 왔다.예스런 동네 가운데 자리한 작은 소공원으로 정원 같은 느낌 받았다.떨어진 낙엽마다 결실 같은 부품으로 소복 쌓여 산 동산 이루듯 솟았다.공원 가운데로 벤치 한켠으로 동네 어르신 일광욕 따뜻할 곳 찾아 옮겨 다니고 빗자루 든 아낙 떨어져 날리는 낙엽 쓸어 담았다.킥보드 1과 킥보드 2는 바람 날리듯 아이들 힘찬 도약을 본다.….뒤이어 편한 옷차림 새댁 뒤따라 걸었다.당산공원 유래당산목 공원은 마을 수호신과 같은 300년 수령 당산나무가 대구 서구 보호수로 지정되면서 주변 노후 가구와 공실 가구를 흡수하여 공원화 시킴으로써환경 개선에 호응을 받고 있다.지역 국회의원 김상훈 의원을 비롯해 류한국 서청장 지역 주민 다수가 모인 가운데 준공식 가진 공공 공원 이다.당산나무 유래대구 서구 평리동 도심 가운데 자라고 있는 당산나무 일명 할배나무라고도 불리우는 수령 300년 이상 된 회나무가 있다.조선 후기 시대에 식목 되었을 회나무과 당산나무는 원래 두 그루가 자라고 있었는데 한 그루는 지금까지 자생하지 못하고 소실 되었다고 한다.당산목 관련한 주민들 입으로 전해 오는 설화가 있는데,조선 후기 한 선비가 벼슬을 하려고 한양으로 가는 길에 이곳 평리동을 지나다가, 졸부에게 딸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사람의 사정을 듣게 되고, 선비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노자를 그 여인을 구하는데 모두 써 버리고 고향으로 되돌아 가 재야에 묻혀 살게 되었다.그때 구함을 받은 여인은 얼굴도 모르는 선비을 위하여 평리동 언덕에서 지극정성으로 천지신명께 기도를 올렸다고 한다.그러던 어느 동짓날 밤 선비의 꿈에 소복을 입은 여인이 나타났는데, 선비가 자세히 보니 언젠가 도와주었던 여인거라,소복 입은 모습이 하도 이상하여 그날 평리동 언덕에 가 보았더니 여인은 미미 숨을 거둔 뒤였다.이를 안타깝게 여긴 선비는 여인을 부둥켜안고 울다 지쳐 쓰러져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고 한다.이 두사람의 회화나무가 되어 이승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하게 되었다는 전설이 지금도 전해 내려오고 있었다.그 후로 이곳 회화나무는 영험한 나무로 여기어 마을 사람을이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심신을 깨끗이 하고 이곳 회화나무 앞에서 마을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천황메기동제를 지내고 있는 풍습이 지금도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한다.다음 기회가 될 때 천황메기동제를 체험 보고 싶다.위치주차주차장 없으므로 부근 이면도로 활용대중교통 대구 시내버스750번.724번. 도보 3분서구 1번,서구 1-1번, 도보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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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10-27 07:11:31
코멘트: 5
코멘트: 서구 평리3동의 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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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6-23 05:33:34
코멘트: 4
코멘트: 벤치에 그늘막도 있고,운동기구,미끄름틀이 있어 쉬고 놀다가기 좋아요~^^

이름: �**
날짜: 2021-04-23 08:42:47
코멘트: 5
코멘트: 추억..쾌적함

이름: �**
날짜: 2021-02-19 12:14:41
코멘트: 5
코멘트: 공원 없는 이동네에 유일한 공원!!

이름: �**
날짜: 2018-11-29 11:50:43
코멘트: 5
코멘트: 우리동네 랜드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