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j** k** 날짜: 2021-03-14 06:57:54 코멘트: 4 코멘트: 원래 구미시 산동읍 적림3길 333-4번지에 있는 것을 국가공단조성으로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게 되었다. 외부에 있는 동신상 1구는 높이가 160cm 가량이고, 사모관대를 한 문인석의 외형을 하고 있다. 맞은편 전각내에 위치하는 동신상 1구는 높이가 120cm 가량으로 뒷머리를 땋은(댕기머리)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 동신상 2구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손상됨이 없이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도중리 마을에선 과거 오래전부터 동신상을 중심으로 매년 동제를 지내 주민들의 정체성 확보와 마을의 화합을 다지는 구심점의 역활을 하였다. 이러한 특징으로 2007년 4월 30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제136호로 지정되었다. 공단조성으로 마을이 해체되었으나 동제는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이름: j** k**
날짜: 2021-03-14 06:57:54
코멘트: 4
코멘트: 원래 구미시 산동읍 적림3길 333-4번지에 있는 것을 국가공단조성으로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게 되었다. 외부에 있는 동신상 1구는 높이가 160cm 가량이고, 사모관대를 한 문인석의 외형을 하고 있다. 맞은편 전각내에 위치하는 동신상 1구는 높이가 120cm 가량으로 뒷머리를 땋은(댕기머리)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 동신상 2구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손상됨이 없이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도중리 마을에선 과거 오래전부터 동신상을 중심으로 매년 동제를 지내 주민들의 정체성 확보와 마을의 화합을 다지는 구심점의 역활을 하였다. 이러한 특징으로 2007년 4월 30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제136호로 지정되었다. 공단조성으로 마을이 해체되었으나 동제는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