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ttoria marzo

category: 음식점
address: 대한민국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고척리 197
rayting: 4.2
services: 서비스 옵션: 매장 내 식사,
상품/서비스: 맥주, 와인, 주류 제공, 커피,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디저트,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아늑함,
주요 방문자: 단체석,
계획: 예약 필요, 예약 가능,
결제: 신용카드,

worktime:
시간
월요일휴무일
화요일휴무일
수요일오전 12:00~오후 10:00
목요일오전 12:00~오후 10:00
금요일오전 12:00~오후 10:00
토요일오전 12:00~오후 10:00
일요일오전 12:00~오후 10:00




이름: �***
날짜: 2022-07-17 11:00:22
코멘트: 5
코멘트: 두번째 방문입니다.주인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예약제라 붐비지도 않고여유롭게 맛있는 요리를 맛볼수있습니다.식재료 하나하나 특별하지 않은것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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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6-21 05:44:27
코멘트: 5
코멘트: 정말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제철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가 정말 맛있습니다. 집에서 멀지만 식당 방문 목적으로 또 찾아갈 것 같아요. 다음 시즌 메뉴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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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4-11 01:39:35
코멘트: 4
코멘트: 강뷰 넘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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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G*********
날짜: 2021-09-01 23:45:47
코멘트: 5
코멘트: 경기도 이천 도예마을인 예스파크 안에 위치한 뜨라또리아. 도예를 하시는 예술가 분들의 샵이 대부분이고 그 중에 카페 식당 등이 몇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임. 문 여신지 몇달안되었다고 함. 입구부터 이태리 분위기를 물씬내는 가짜문이 있음.메뉴를 보니 보통 지방의 이탤리언이라고 하는 식당들의 그것과는 많이 다름. 대부분 파스타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한국화된 파스타 (크림을 사용한 까르보나라, 라구소스와 비슷한 토마토 파스타 등)가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가 되기에 지방의 이탤리언에는 그런 메뉴가 꼭 들어있는데 여긴 아님. 미트볼, 뽀모도로, 라구 딸리아뗄레, 뇨끼를 일차로 주문함.미트볼은 양배추와 함께 서브 되는데, 고기의 비율이 돼지와 소가 아주 기가 막힘. 소고기 보다는 돼지가 좀 더 많이 들어간것 같은데, 내가 고기를 먹고 있구나 하는 육향이 강하며 굉장한 풍미를 보임. 안티파스티 하나 먹어보니까 이집 잘하네 느낌 빡옴. 뽀모도로는 방울토마토와 마늘, 바질, 오레가노 정도만 들어간 느낌인데, 캬~ 맛있음. 면은 스파게티보다 좀 굵은 스파게토니를 썼는데 은은한 토마토 소스와 매우 잘어울림. 우리나라에 장설파마깨후참 이라는 맛공식이 있는것처럼, 이탤리도 토마토+마늘+바질+올리브오일+오레가노 등의 마법같은 공식이 있는듯 함. 딸리아뗄레는 쉐프님의 할머님이 쓰시던 제면기를 이용하여 뽑아낸 생면이라고 함. 할머니가 쓰셨던것이니 칼국수 등을 만드실때 쓰신것 같은데, 이걸로 밀어 만든 딸리아뗄레라 뭔가 조금더 얇은(?) 감이 있음. 후루룩 하는 면치기 하니 더 맛있음. 뇨끼는 주키니를 이용한 소스임. 쫀득하니 뇨끼 자체가 맛있음. 다른 메뉴가 너무 강력해서 이게 평범할 정도.일차로 음식을 먹고 추가로, 이천쌀 리조또, 수제 베이컨 까르보나라, 트러플안심, 미트볼을 추가로 주문함. 쌀의 고장인 이천에 왔으니 리조또를 주문함. 포르치니 버섯을 사용한것이고, 쌀이 크고 탱탱할 정도로 식감을 알맞게 익혔음. 까르보나라는 점심에 안되는데 징징대며 요청함. 원래는 관첼레 라고 지방이 많은 이태리 햄이 들어가야 하는데 여긴 직접 만든 베이컨을 넣음. 사실 로마식 까르보나라는 고소한 계란 노른자에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가 가득들어가고, 후추가 느끼함을 잡아주며 파스타를 먹다가 입안에서 터지는 관첼레의 짠맛이 마치 별사탕처럼 포인트를 짚어 주어야 함. 여기도 그 공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데 베이컨임. 약간 식감이 강해서 100% 이태리 느낌은 아닌데 그래도 아주 훌륭함. 상대적으로 파스타나 리조또가 워낙 괜찮아서 트러플을 쑥쑥 갈아 뿌린 안심이 보통임.쉐프님과 사장님이 부부이며, 서로 이태원 마렘마에서 일하다가 나와서 차리신거라 함. 쉐프님은 뚜또베네, 팔레드고몽 등에서 수쉐프로 일하셨다고 함. 서울에서도 맛있을 정도의 뜨라또리아 인데, 이게 이천에 있으니 더욱 특별해 보임. 처음 느낌은, 이런집이 이천에? 에잉?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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