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날짜: 2023-04-30 16:21:52 코멘트: 4 코멘트: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 시설 중 하나인 이야기공작소가 2023년 1월 문을 열었다. 이야기공작소는 아이들이 놀기 좋은 키즈카페라 할 만하다. 2층짜리 건물 안에 놀거리들이 다양하다.우선 1층. 터치하며 놀 수 있는 움직이는 화면이 있고, 그 옆엔 대롱대롱 긴 기둥이 있어 매달리며 놀 수 있다. 용머리자동차를 타면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체험이 가능하다. 옆에 있는 작은 문이 열리면 거꾸로하우스로 이어진다. 집에서 흔히 보는 물건들이 과장되게 크거나 거꾸로 매달린 재미난 곳이다. 몇 배나 큰 변기와 찻잔, 거꾸로 매달린 세면기, 피자를 구워주는 홀로그램테이블 등 여기선 많은 사람들이 사진기를 꺼내든다. 복도를 건너면 게임존이다. 몸으로 동작하는 게임이 네 개다. 여기까지가 1층이다.2층은 거대한 실내놀이터다. 아주 마음에 든다. 천으로 만든 미니정글이 알록달록 예쁘다. 양쪽으로 부모들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도 넓다. 충전할 수 있는 곳도 곳곳에 잘 갖춰졌다. 놀이터 반층 높은 곳에선 영화를 상영한다. 10분짜리를 30분 간격으로 상영한다. 숲의 중요성을 다룬 애니메이션인데 꽤 재미있다. 체험할 수 있는 공작실이 복도 옆이다. 카페는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건물엔 카페나 매점이 없다. 건물 주변에도 없다. 이게 좀 아쉽다. 여기를 방문할 땐 간식 준비는 필수다.이야기공작소 바로 뒤쪽으론 학당 공간이다. 조선시대 건물 모양이다. 교육시설로 쓸지, 숙소로 쓸지는 모르겠지만 모양이 그럴 듯하다.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이라 돼 있지만 숲은 아직 조성중인 듯하다. 무릉도원 달빛체험길이라 이름붙였는데 기대감이 생긴다. 출입구 아래는 명상숲길(예정)이라 돼 있는데 여기도 어떻게 조성할지 궁금하다.상주 시내에서도 40분을 더 들어가야 하니 외진 길이다. 마을에서 출입구로 들어가는 곳은 차 2대가 간신히 교차할 수 있을 정도로 좁은 곳이다. 외진 곳인 것 같지만 꼭 그렇진 않다. 여름철 계곡휴양지로 너무나 유명한 쌍용계곡이 거꾸로 옛이야기나라숲 가기 직전이다. 여름철 쌍용계곡과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을 연계하는 관광객이 꽤 많을 것 같은 예감이다. 아마 그 점을 노려서 이 곳에 거대한 시설을 만들지 않았나 싶다.이 곳에 우복동이란 이름이 계속 등장하는데 우복동(牛腹洞)은 소의 배란 뜻이다. 깊고 넓은 소의 뱃속에 빗대어 3재(災)가 들지 않는 평화롭고 안전한 동네를 뜻한다. 정감록에 기술돼 명승지로 유명하다. 여러 사람들이 상주시 화북면에 있는 이 동네를 우복동으로 지목했다.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이 만들어진 배경이다.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3대문화권사업 문화생태관광기반 전략사업이 전략돼 시작됐으니 벌써 10년도 더 된 사업이다. 원래 2017년 마무리하기로 했는데 시간이 더 지났다. 무리하게 시간을 맞추는 것보다는 좀 더디 가더라도 제대로 하는게 낫지 않나 싶다. 이야기공작소는 만족이다.주말 무료. 평일은 6세 미만 무료, 19세 미만 천원, 성인 2천원, 노인 무료이며 월요일은 쉰다. 9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운영이다.
이름: �**** 날짜: 2022-12-14 06:03:41 코멘트: 4 코멘트: 22년 12월까지 무료입장이며 내년부터는 입장료 따로 있어요 1,2층으로 되어있고 여러가지 체험해요 종이가면 만들기 등 2층에는 실내놀이터 작은 도서관 있어요. 이제 오픈해서 건물이 깨끗하고 주위 편의점 등 없어요 간식 챙겨가세요
이름: �**
날짜: 2023-04-30 16:21:52
코멘트: 4
코멘트: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 시설 중 하나인 이야기공작소가 2023년 1월 문을 열었다. 이야기공작소는 아이들이 놀기 좋은 키즈카페라 할 만하다. 2층짜리 건물 안에 놀거리들이 다양하다.우선 1층. 터치하며 놀 수 있는 움직이는 화면이 있고, 그 옆엔 대롱대롱 긴 기둥이 있어 매달리며 놀 수 있다. 용머리자동차를 타면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체험이 가능하다. 옆에 있는 작은 문이 열리면 거꾸로하우스로 이어진다. 집에서 흔히 보는 물건들이 과장되게 크거나 거꾸로 매달린 재미난 곳이다. 몇 배나 큰 변기와 찻잔, 거꾸로 매달린 세면기, 피자를 구워주는 홀로그램테이블 등 여기선 많은 사람들이 사진기를 꺼내든다. 복도를 건너면 게임존이다. 몸으로 동작하는 게임이 네 개다. 여기까지가 1층이다.2층은 거대한 실내놀이터다. 아주 마음에 든다. 천으로 만든 미니정글이 알록달록 예쁘다. 양쪽으로 부모들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도 넓다. 충전할 수 있는 곳도 곳곳에 잘 갖춰졌다. 놀이터 반층 높은 곳에선 영화를 상영한다. 10분짜리를 30분 간격으로 상영한다. 숲의 중요성을 다룬 애니메이션인데 꽤 재미있다. 체험할 수 있는 공작실이 복도 옆이다. 카페는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건물엔 카페나 매점이 없다. 건물 주변에도 없다. 이게 좀 아쉽다. 여기를 방문할 땐 간식 준비는 필수다.이야기공작소 바로 뒤쪽으론 학당 공간이다. 조선시대 건물 모양이다. 교육시설로 쓸지, 숙소로 쓸지는 모르겠지만 모양이 그럴 듯하다.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이라 돼 있지만 숲은 아직 조성중인 듯하다. 무릉도원 달빛체험길이라 이름붙였는데 기대감이 생긴다. 출입구 아래는 명상숲길(예정)이라 돼 있는데 여기도 어떻게 조성할지 궁금하다.상주 시내에서도 40분을 더 들어가야 하니 외진 길이다. 마을에서 출입구로 들어가는 곳은 차 2대가 간신히 교차할 수 있을 정도로 좁은 곳이다. 외진 곳인 것 같지만 꼭 그렇진 않다. 여름철 계곡휴양지로 너무나 유명한 쌍용계곡이 거꾸로 옛이야기나라숲 가기 직전이다. 여름철 쌍용계곡과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을 연계하는 관광객이 꽤 많을 것 같은 예감이다. 아마 그 점을 노려서 이 곳에 거대한 시설을 만들지 않았나 싶다.이 곳에 우복동이란 이름이 계속 등장하는데 우복동(牛腹洞)은 소의 배란 뜻이다. 깊고 넓은 소의 뱃속에 빗대어 3재(災)가 들지 않는 평화롭고 안전한 동네를 뜻한다. 정감록에 기술돼 명승지로 유명하다. 여러 사람들이 상주시 화북면에 있는 이 동네를 우복동으로 지목했다.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이 만들어진 배경이다.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3대문화권사업 문화생태관광기반 전략사업이 전략돼 시작됐으니 벌써 10년도 더 된 사업이다. 원래 2017년 마무리하기로 했는데 시간이 더 지났다. 무리하게 시간을 맞추는 것보다는 좀 더디 가더라도 제대로 하는게 낫지 않나 싶다. 이야기공작소는 만족이다.주말 무료. 평일은 6세 미만 무료, 19세 미만 천원, 성인 2천원, 노인 무료이며 월요일은 쉰다. 9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운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