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섬마을 외나무다리
category: 다리
address: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224
rayting: 4.2
services: 접근성: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address: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224
rayting: 4.2
services: 접근성: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핸드폰: +82 54-638-1127
worktime:
worktime:
낮 | 시간 |
---|---|
월요일 | 24시간 영업 |
화요일 | 24시간 영업 |
수요일 | 24시간 영업 |
목요일 | 24시간 영업 |
금요일 | 24시간 영업 |
토요일 | 24시간 영업 |
일요일 | 24시간 영업 |
이름: �**
날짜: 2024-03-04 02:16:50
코멘트: 5
코멘트: 짜릿한 경험.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그 짜릿함. 냇가의 물줄기 때문에 어질어질했습니다. 무섬마을의 한가로운 모습과 강물이 한폭의 그림이었습니다. 봉화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무섬마을을 추천드립니다.
이름: �**
날짜: 2024-02-26 11:55:09
코멘트: 5
코멘트: 한적하게 둑길을 거닐다 보면 물소리와 바람이 느껴진다. 어찌 이런 곳이 마을이 자리 잡았을까. 넓은 강물 그리고 저 멀리 학가산도 보인다. 산책 겸 가족과 들리기 좋은 장소.하회마을 축소 버젼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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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W***** .*
날짜: 2023-12-14 04:07:15
코멘트: 4
코멘트: 비오느날도고즈넉하고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른 분위기입니다~~비가 많이오면 외나무 다리가물살이 무서워요~~~
이름: J******** P***
날짜: 2023-11-20 17:51:04
코멘트: 4
코멘트: 다시 걷고 싶은 곳이다.과거로 돌아간 마을이다.건너마을 가기위한 외나무다리가 참 운치있다.저녁석양에 비친 강물과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나도 모르게 감성적으로 변한다.무섬마을에는 초가집이 아직 잘 보존되고있다. 몇 집이 현대적으로 개조되어 아쉬움이 있다.보존이 참 어렵다. 개인의 소유권을 무시못하지만, 옥의 티가 되었다.마을 중간에 카페와 음식점이 있다.그렇지만 체계적으로 되어있지않아무엇인가 엉성해 보인다.조금만 다듬으면, 좋은 상품이 될텐데아쉽다~~
이름: �**
날짜: 2023-11-09 06:23:48
코멘트: 4
코멘트: 실제로 다리 건너기가 너무 무섭....
이름: �**
날짜: 2023-11-05 01:03:35
코멘트: 5
코멘트: ㅋㅋ~ 놀이기구탄 것마냥~ 스릴있어요~~줄을 지어 외나무다리를 건너는데...앞에 사람들이...정체가 되어..물살이 있는곳에 멈춰있어야하고.. 앞 일행이 고소공포증이 있어.. 무서워하는데.... 천천히 가려니..없던..겁이 생기는듯~~~ㅎ다들.. 출발선이 같은데... 외나무다리 끝에서..다른 무리들이.. 거꾸로 가는분들이 있어... 초입에서 다시 되돌아오더라구요.입구, 출구를..알리는 안내판이 있으면좋겠어요~거꾸로 가시려는 분들을 보면서..불쾌했어요~~ 생각이 있는건지..;;무섬마을~ 기대보다 좋았어요~!!!비온 후면..완전 스릴~ 넘칠듯!!! ㅋ
이름: �**
날짜: 2023-10-28 15:53:07
코멘트: 4
코멘트: 아침일찍 서두른 탓인지 안개가 자욱하게 끼여 그윽한 풍경을 만났습니다운전하며 가는 동안에도 가로수 길이 넘 이뻐 감탄사가 흘러나옵니다무섬입구에 놓인다리는 때론 차량을 통제 하기도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들어갈 수있었습니다 길가에 주차하고고즈넉한 풍경길을 떠라 걷다보면 한옥과 어울어져 살아가는 모습들이 정겹게 다가옵니다 강을 건너는 외다리는 꼬마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겁이 믾은 사람은 차로 돌아가면 또다른 정경이 멋집니다
이름: T***** C****
날짜: 2023-10-12 05:44:38
코멘트: 5
코멘트: 다녀온 기간에 무섬다리 축제(가상으로 상여 행렬)라서 볼 거리가 많았음. 다만 고소공포증이거나 약간의 흔들림이 있는 다리(전통적으로 만든 나무다리). 물살에 따라서 조금은 흔들림이 있음. 무서워하는 분들이 넘어오기에는 조금 어려움
이름: �**
날짜: 2023-10-07 14:49:30
코멘트: 4
코멘트: 무섬마을 축제도 보고 참여도 하고 좋아요
이름: �**
날짜: 2023-10-05 11:26:15
코멘트: 5
코멘트: 홍수해로 다리가 절반정도 모래에 뭍혀있었어요. 복구중이시던데 얼른 원상복구되길 바랍니다.
이름: �** (******
날짜: 2023-08-22 14:15:10
코멘트: 4
코멘트: 비 피해가 아직도 복구되지 않았네요.
이름: �*
날짜: 2023-08-15 01:17:41
코멘트: 4
코멘트: 폭우가 쏟아지고 난 다음이라 ㅜㅠ 외나무다리가 끊어졌더라구요... 엄마가 저 보여준다고 데려갔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잘 복구되면 좋겠습니다원래 더 길었는데 모래에 파묻힌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모래에도 묻힌거 같고 끊어지기도하고...ㅠㅠ 슬퍼요ㅠㅠ
이름: �*
날짜: 2023-07-19 16:33:02
코멘트: 5
코멘트: 개인적으로 바람쐬러 가는곳인데생각보다 많은 방문객이 있어 신기했습니다외나무다리에서 사진도찍고 건너가보고잠깐 사진찍고 경치구경하기 좋은곳입니다여름,가을엔 길따라 안쪽까지걸으면 짧은 꽃길이있고무섬마을에 대한 작은 전시관이 있습니다
이름: �**
날짜: 2023-06-12 05:38:24
코멘트: 4
코멘트: 멋지다. 물이 더 많았으면 더 멋졌을거 같다
이름: R** L*
날짜: 2023-05-30 13:26:27
코멘트: 5
코멘트: 방송에서 보고 한번 가보고 싶어서 간곳인데 특이한 경험이었음.양반마을로 유명한 봉화 닭실마을과 안동 하회마을에 이웃한 양반마을이자 선비마을인 영주 무섬마을은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는 전통마을이다. 무섬마을은 물 위에 떠 있는 섬을 뜻하는 수도리(水島里)의 우리말 이름이다. 수도리는 이름 그대로 내성천이 마을의 3면을 감싸 안고 흐르고 있는데, 중국 섬계 지역의 지형과 비슷하다고 하여 섬계마을이라고도 부른다. 무섬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옛 선비들의 삶까지 엿볼 수 있는 매우 매력적인 곳으로 언젠가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그런 곳이다.안동 하회마을을 연상시키는 영주 무섬마을은 휘감아 도는 맑은 강을 따라 은백색 백사장이 반짝이듯 펼쳐지며, 소나무와 사철나무 등이 숲을 이룬 고즈넉한 산들이 강을 감싸 안고 이어지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평화롭고 고요한 마을이다. 이런 아름다운 마을의 역사는 166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반남(潘南) 박씨인 휘(諱)수가 이곳에 처음 터를 잡은 후 선성(宣城) 김씨가 들어와 박씨 문중과 혼인하면서 오늘날까지 두 집안의 집성촌으로 남아있다. 40여 가구 전통가옥이 지붕을 맞대고 오순도순 마을을 이루는 무섬마을은 수백 년의 역사와 전통이 오롯이 남아있다. 이 중 30여 채가 조선 후기 사대부가 가옥이며, 역사가 100여년이 넘는 가옥도 16채나 남아있어 조상들의 자취와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경북 북부지역의 전형적인 양반집 구조인 ㅁ자형 전통가옥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 장관이라 하겠다. 그리고 30년전까지 마을과 외부를 이어주던 유일한 통로, 외나무다리가 마을의 대표 상징물로서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무섬마을의 자연과 옛 정취를 마음껏 감상했다면, 무섬마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 체험을 통해 그 재미를 더해보자. 무섬마을에는 무섬외나무다리 축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축제, 무섬문화재 등의 축제와 행사가 있으며, 전통한옥체험과 무섬문화촌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전통한옥체험에서는 김욱 가옥, 김천한 가옥, 김태길 가옥, 김한세 가옥, 김한직 가옥, 김한철 가옥, 만죽재고택, 박원서 가옥, 박정우 가옥, 박종우 가옥(오헌 고택), 김갑진 가옥, 김광옥 가옥, 김광호 가옥, 김뢰진 가옥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데, 역사와 전통 그리고 자연을 닮은 아름답고 포근하며 정겨운 한옥의 매력을 눈으로 마음껏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숙박체험을 하며 온 몸과 마음으로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또한 무섬마을 가장자리에 위치한 나무와 흙으로 정성스럽게 지은 한옥체험관인 무섬문화촌에서는 80~100여명이 숙박할 수 있는 공간과 현대식 화장실, 샤워시설, 족구장 등의 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도자기와 염색체험 및 사군자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기업체 단체연수, 청소년 캠프, 각종 전시회, 문화행사 개최가 가능하며, 가족 단위 한옥체험을 원할 경우 마을에 있는 아담한 와가나 초가를 소개해 주기도 한다.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 역사의 향기 그리고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무섬마을에서 자연과 역사, 문화와 예술, 더불어 오랜 시간이 빚어낸 인간의 삶의 향기까지 맛보시길 바란다.
이름: �**
날짜: 2023-05-25 15:24:15
코멘트: 5
코멘트: 조용하고 평온한 마을 이네요
이름: D***** L****
날짜: 2023-05-16 04:04:48
코멘트: 4
코멘트: 물이 많지 않아 아쉽지만, 예전에 봤던 광경이 거의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인근 지역은 수량이 줄어들어 강바닥에 흙이 쌓여 나무가 자라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일부러 흙들을 걷어낸 것처럼 모래사장이 넓습니다.
이름: �***
날짜: 2023-05-14 06:54:15
코멘트: 5
코멘트: 발 담그기 물이 깨끗하고 좋아요아이들이 넘 좋아해요~~^^
이름: �** �***
날짜: 2023-04-27 08:15:47
코멘트: 4
코멘트: 아름다운 외나무다리, 내성천 모래사장을 맨발로 걸어 보세요. 참 좋아요. ^^
이름: �**
날짜: 2023-03-16 03:02:36
코멘트: 4
코멘트: 겨울이라 하천에 물이 없어 아쉬움.마을은 전통가옥으로 새단장을 해서둑을 연해 산책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계셨는데 볼거리는 봄이 돼야 좋을 듯.
이름: �**
날짜: 2023-01-24 10:23:33
코멘트: 5
코멘트: 영주외곽에 있는 작은마을에외나무다리다리끝까지 다녀오는데평안하고 재미지고무섬마을역시 한옥테마로 볼거리도 좋음
이름: �**
날짜: 2023-01-17 03:11:12
코멘트: 5
코멘트: 조용하고시골정취물신 느껴지는아름다운곳
이름: �**
날짜: 2023-01-09 13:49:13
코멘트: 5
코멘트: 영주에가면 부석사와더불어 쌍두마차반드시 가봐야할곳
이름: b****** J***
날짜: 2022-12-27 13:11:45
코멘트: 5
코멘트: 티비에서 보고 저곳을 꼭 가보고싶다 생각했었어요. 이제야 와봤네요생각만큼 정말 멋진곳이였습니다물이 빠진건지 겨울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자연과 함께인 풍경도 멋지고, 오리,백로등 많은 새들이 살더라고요. 가을이나 봄에 다시 한번와보고싶어요
이름: �**
날짜: 2022-12-25 14:26:42
코멘트: 4
코멘트: 산책삼아 다녀올만 합니다계절에따라 풍경이 많이 다를것 같네요겨울이라서 식당이랑은 모두 문을.닫아서 아쉽네요 추운겨울인대 사람들이 꽤 많이 방문 했어요
이름: �***********
날짜: 2022-12-17 00:18:49
코멘트: 4
코멘트: 고요한 영주시 냇가에 있는 유서 깊은 나무다리
이름: m* k**
날짜: 2022-11-28 11:19:54
코멘트: 5
코멘트: 주말이라 사람이 많기는 했지만,사람들이 분산되어 한적하게 주변을 돌아 볼 수 있었서 좋았다.
이름: �**
날짜: 2022-11-11 11:50:19
코멘트: 5
코멘트: 여기 무섬마을에 두번방문을 했지만 후회하지 않을 멋진 곳이다빚나는 백사장과 맑은 물을 바라보며 걷는데 아주 좋았었다
이름: Y******* P***
날짜: 2022-10-31 14:33:50
코멘트: 4
코멘트: 영주 무섬마을 강가에 외나무다리와 건너서 보는 오래된 한혹과 초과집 고택들
이름: H**** P***
날짜: 2022-10-02 14:55:21
코멘트: 5
코멘트: 반대편에서 건너오는 거 잘 확인해야합니다.
이름: �**
날짜: 2022-10-01 11:28:48
코멘트: 5
코멘트: 색다른 외나무길 걷기 . 사진도 잘나오네요. 영주 놀러갈 때 부석사랑 무섬마을은 필수.
이름: K***
날짜: 2022-10-01 10:48:00
코멘트: 5
코멘트: 스릴있는 외나무다리 건너기! 강변에 분위기있는 구조물들도 많아 사진찍기 좋습니다 물, 높은곳 무서워 하시는분들께는 비추욧
이름: T****** B**
날짜: 2022-09-30 01:27:08
코멘트: 5
코멘트: 운치있고 옛모습이 느껴지는 느린 공간
이름: n***** (*****
날짜: 2022-09-15 13:40:23
코멘트: 4
코멘트: 외나무 다리를 건너며 보는 풍경이 좋습니다. 뚝방길 의자에 앉아 힐링하기 좋습니다.
이름: J*****
날짜: 2022-09-11 10:08:32
코멘트: 5
코멘트: 좁은 다리 건너는 재미가 쏠쏠....
이름: D****** L**
날짜: 2022-09-11 08:00:43
코멘트: 4
코멘트: 깨끗한 강물과 모래사장 위에 놓여진 외나무다리가 인상적인 기억을 제공해 주고 강물이 마을을 감싸고 휘감아 돌아 흐르는 지형도 또한 특징적인 장소예요~
이름: C**
날짜: 2022-09-10 22:22:55
코멘트: 4
코멘트: 영주에서 유명한 무섬마을을 방문했습니다다양한마을의풍경 조금무서운 외나무다리 힐링되는 관광지입니다 한여름에는 양산꼭챙기시길 바랍니다 추석인데도 낮에는 덥더라구요 영주 오시면 무섬마을가셔서 힐링겸 산책한번 해보세요~
이름: J**** C***
날짜: 2022-09-04 06:07:31
코멘트: 4
코멘트: 참좋은 곳입니다.지자체에서 홍보와 관광객들이 많이오게끔 해주고 개발 해주면 관광객들이 많이 올 장소입니다. 많이 오게되면 무섬마을주민에게도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아쉽네요
이름: �**
날짜: 2022-08-30 07:19:54
코멘트: 4
코멘트: 금빛 모래 좋구요 다리도 좋습니다만, 외나무다리를 경험 못한 젊은 대다수 관광객들은 무서워서(?) 몇 미터 가다가 되돌아 옵디다. 이를 조망할 안전한 장소가 있으면 좋겠고, 현재 수준의 외나무 다리로는 많은 관광객을 맞이할 수가 없겠지요?
이름: �*
날짜: 2022-08-28 07:34:14
코멘트: 4
코멘트: 낙동강 상류 지천인 내성천과 서천이 만나 내성천을 이루어 낙동강 하류로 휘몰아 내려가는 곳에 무섬마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내성천은 태백산맥에서 발원하여 봉화를 거치고 영주댐을 경유하여 이곳 무섬마을로 향하고 서천은 소백산맥에서 발원하여 영주시내를 관통한 후 이곳 무섬마을에서 합류합니다.무섬마을에 이르러서 물길이 휘몰아쳐 내려오는 모습이 마치 태극문양을 이루는데 물길 구비가 급할수록 태극문양을 더 선명하게 그려냅니다. 물길이 구비 칠 때마다 상류에서 실려내려 온 모래는 유속이 약한 곳에 차곡차곡 모래톱을 쌓아 넓은 백사장을 이루고 반대편 제방쪽은 유속이 빨라 제방뚝을 갉아 모래를 하류로 실어 내리거나 이미 쌓아 놓았던 모래톱을 조금씩 하류로 밀어내기에 바쁩니다.우리나라 하천에 쌓인 대부분의 모래는 아주 오래전 땅속 깊숙히 자리해있던 뜨거운 마그마가 서서히 식으며 화강암을 이루다가 지각변동 등으로 지면에 노출되면서 풍화작용과 빗물에 깍기고 씰려 바위와 자갈, 모래로 변하는데 큰 바윗덩어리는 하천 상류에 운반되어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이루고(대표적인 곳이 봉화의 석천계곡, 순흥의 죽계천. 죽계천의 4계절 아름다움을 경기체가로 노래한 죽계별곡이 전해오는데 죽계별곡은 우리나라에 주자학을 들여 온 안향의 후손인 고려말 문신 안축으로 기억됨) 무게가 가벼운 모래는 물길을 따라 하류로 이동하면서 넓은 백사장을 만듭니다.내성천이 휘둘러 내려가면서 유속이 느린 안쪽으로는 모래톱이 쌓이고 쌓여 무섬마을 터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 무섬마을은 제방 안쪽에 마을이 옹기종기 조성되어 있는데 조선조 후기에 이르러 양반가 두 성씨가 입향하여 마을을 이루었다고 마을 홍보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무섬마을 구석구석에는 제법 오래된 양반가 기왓집이 위풍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냅니다.이런 무섬마을을 외부와 연결하기 위해 강을 가로질러 만들어 놓은 나무다리가 무섬마을 외나무다리입니다. 물길이 닿지 않은 모래사장에서 나무다리를 설치하기 시작하여 구비구비 굴곡지게 다리를 연결하여 물길을 건널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나무다리 중간중간에는 마주오는 사람과의 교차를 위해 대기장소로 보조 나무다리를 덧대 놓았습니다. 이런 풍광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가 없는 까닭으로 무섬마을에는 계절과 무관하게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2022. 08. 29.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최근 모습 원거리 사진을 추가하여 올립니다.
이름: �**
날짜: 2022-08-27 14:55:09
코멘트: 5
코멘트: 무섬마을의 와나무다리. 걷노라면 흐르는 물살위로 다리가 떠내려가는 느낌이 옵니다. 중간 모래톱에서 발담그고 송사리떼와 놀기 좋은 영주의 관광명소 입니다.
이름: �**
날짜: 2022-08-19 01:38:57
코멘트: 5
코멘트: 여행 3일차에 마지막코스로 갔던 무섬마을~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충분히 만끽하고 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정말 가고싶었던 여행지라 행복했던 시간이였다.
이름: �*
날짜: 2022-08-18 12:00:12
코멘트: 4
코멘트: 외나무 다리 재미있어요. 관광안내소에서 우산을 빌릴 수 있어요.
이름: �******
날짜: 2022-08-18 10:01:35
코멘트: 5
코멘트: 삭막한 서울 생활을 하다가 시원한 강과 다리를 보니 마음이 뻥뚫리고 행복합니다^^
이름: �**
날짜: 2022-08-16 07:50:28
코멘트: 5
코멘트: 무섬마을은 물위에 떠있는 섬을 뜻하는 수도리(水島里)의 우리말 원래 이름이다.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3면을 휘돌아 흐르고 내 안쪽으로 마을이 위치해 있다.
이름: �**
날짜: 2022-08-03 05:42:09
코멘트: 4
코멘트: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쁘기도 ᆢ아름다워요
이름: S****** Y***
날짜: 2022-08-03 02:53:35
코멘트: 4
코멘트: 큰 기대하지 않고 찾아간 무섬마을이지만 외나무 다리를 건너면서 아이들은 신나고 즐거운 경험 이었다고 해서 정말 보람 있었습니다. 볼 것이 많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마을 산책도 하고 추억하나 쌓고 왔습니다. 주차는 임시 주창이 있었지만 걸어서 마을에 가기엔 거리가 좀 있어서 차를 가지고 무섬 마을로 들어 갔지만 방문한 날에 사람이 많아 주차하기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다른 사람들 처럼 마을 길가에 주차...짧은 시간이었지만 힐링 했습니다. 아! 외나무 다리 근처에는 그늘이 없습니다. 여름엔 꼭 양산 하나는 챙기면 좋겠네요.
이름: �**
날짜: 2022-07-29 22:46:57
코멘트: 5
코멘트: 물도 적당이 흐르고낮엔 그늘이 없어 햇볕이뜨거워요양산은 필수숙박,음료 ,식사 모두 가능해요저는 식혜 먹었어요 핸드메이드
이름: F** B***
날짜: 2022-07-21 08:32:07
코멘트: 5
코멘트: 동네가 아담하니 조용하고 강변 걷는 맛이 있음 ㅎㅎ
이름: K***** I* L**
날짜: 2022-07-17 06:53:11
코멘트: 4
코멘트: 22.7.17 기준마을에 외나무 다리가 있는 곳.오래 즐길 건 없고, 메인 외나무다리와 살짝 외곽에 작은 외나무 다리 두개가 있다.메인쪽은 사람이 많이 오가서 사진을 찍으려면 타이밍을 잘 잡아야하고, 작은 외나무 다리는 마을 건너편쪽 다다를 때 끊어져 있어 건너지 못함.자가용으로 오는 게 가장 좋고, 영주 시내에서 택시타고 올 때는 19분정도 소요되며, 마을에서 나갈 때는 주변에 택시가 잘 다니지 않아, 카카오택시 같은 콜 어플은 소용 없음.인터넷 검색 통해서 영주시 콜택시 업체로 연락해서 직접 불러야됨.영주시 공공자전거 보관소도 있는데 영주시내까지는 대략 한시간 정도 걸리는 듯한데, 가는 도로에 차들이 빨리 다녀서 위험해 보임.
이름: �**
날짜: 2022-07-17 05:58:42
코멘트: 5
코멘트: 친구들과 문경으로 여행코스를 잡으며 인근에 있는 타도시를 보다가 찾게 되었습니다.하천을 건너는 외나무다리와 깨끗한 물과 모래.인근에 있는 옛선인들이 살던집을 보존, 유지주변 조경들과 어울어져 넘 좋았습니다
이름: �**
날짜: 2022-07-05 22:09:16
코멘트: 5
코멘트: 외나무다리에 예쁜 선녀와 마주치면 아마도 내가 물로 뛰어내렸다마치 물위에 나무를 바고사는 베네치아 같았다
이름: c* 0**
날짜: 2022-06-17 07:10:45
코멘트: 4
코멘트: 오래된 고택을 볼수 있는 곳이네요...강 물줄기도 깨끗하고 시원합니다
이름: �*****
날짜: 2022-05-31 19:32:32
코멘트: 4
코멘트: 영주 무섬마을은 하회마을 보단 작은 규모지만옛날 기와집들이 잘보존되있고 둘레길을 걸으면낮은 앞산 정상 벤치에서 듣는 바람소리. 새소리정말 힐링이 되요.최고입니다.
이름: �*
날짜: 2022-05-30 13:01:32
코멘트: 4
코멘트: 아주 얕은 물의 흐름 속에서 굽이굽이 S 연결모양의 다리 위를 아슬아슬하게 걷는 기분도 굿입니다
이름: �**
날짜: 2022-05-09 07:37:52
코멘트: 4
코멘트: 섬이 아닌 마을이라서 무섬 이라고하나봐요 외나무다리 건널때 스릴있었어요
이름: �**
날짜: 2022-04-14 14:40:45
코멘트: 5
코멘트: 언제 계절과 상관없이 가도 좋은곳
이름: �**
날짜: 2022-04-11 10:32:44
코멘트: 4
코멘트: 외나무다리 1인만 지날 수 있고 중간에 피할 수 있게 만들어 놔서 건너는 데는불편이 없어요
이름: S*** K*** (******
날짜: 2022-04-03 13:56:26
코멘트: 4
코멘트: 걷기 좋은곳. 배추전에 막걸리 한잔도 OK.
이름: G**** P****
날짜: 2022-04-02 15:39:17
코멘트: 5
코멘트: 다리 건널 때, 살짝 어지럽더군요 😅물소리 들으며 외나무다리 건너니 좋았어요.중앙에 메인 다리 말고 오른쪽 끝에 하나더 있는데,거긴 좀 덜 밀렸어요.가운데 가만히 서서 바람쐬며 물 흐르는 소리 듣고 싶은데.그러면 정말 행복해질듯.아무래도 알려진 관광지라 사람이 많아서 그럴 여유가 없었어요.슬로시티처럼 천천히 둘러보면 좋겠어요.사진도 많이 찍고. 곳곳이 사진 스팟이예요. 👍
이름: �** (*****
날짜: 2022-03-23 04:58:34
코멘트: 4
코멘트: 눈과 비가 섞여 오는 3월 중순에 방문하였습니다. 물은 많이 말라 있지만 나름 운치있고 조용한 방문이였습니다.
이름: �**
날짜: 2022-03-15 12:24:28
코멘트: 4
코멘트: 2022년2월17일에 다녀온곳메마른 강엔 모래바닥만 보인다평일이라 그런지 먹거리 장사하는 분들이 없다바람만 세차게 불어와 사진도 몇장뿐~담에 한적한 따뜻한날 강가에 물이 가득한날다시 방문하고 싶다,,,그래도 좋은 추억 담았다
이름: �**
날짜: 2022-03-13 07:05:25
코멘트: 4
코멘트: 한번은 가볼만 하네요. 사람많을때는 정체(ㅎ)가 많이 되겠더군요. 3월초라 물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이름: �**
날짜: 2022-02-22 01:32:39
코멘트: 5
코멘트: 제가 가본한옥마을 중에 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웠어요,옛 고택에서 느껴지는 정겨움과 아련한 맘이 외갓집 마루에 걸터앉아 있던 옛기억도 나더라고요외나무다리 건너며 ,,한국인의 정서를 다시한번 느끼며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프로,아마추어 카메라작가님들도 보이시더라고요,,위로 받고 왔습니다^^
이름: �**
날짜: 2022-02-20 08:55:17
코멘트: 5
코멘트: 따뜻한 봄에 가면 참 좋을 곳...
이름: �**
날짜: 2022-02-20 04:00:06
코멘트: 4
코멘트: 외나무 다리는 일단 새로운 경험이여서 꽤나 재밌었다.무섬마을 자체는 뭔가 화회마을과 비슷하달까, 실제 사람 사는곳이 아직 좀 있어서 맘놓고 관람하긴 조금 불편했다.여유롭게 30분~1시간 보내기 좋은것 같다
이름: C****** M***** M*
날짜: 2022-02-14 12:45:16
코멘트: 5
코멘트: 영주 다른 관광지도 좋지만 여기도 재미있고 방문할 가치가 있음
이름: t** t*******
날짜: 2022-02-14 11:49:37
코멘트: 5
코멘트: 아름다운 외나무다리.평범할 수 있는 시골 강변이외나무다리 덕분에 아주 특별한 곳이 되었다
이름: T**** K** (*******
날짜: 2022-02-05 02:27:30
코멘트: 5
코멘트: 물과 섬 그래서 이름도 무섬마을벌써 냇가에서는 이른 봄내음이 난다개울가 갯버들 솜털에서 새싹 움트는 소리가 들린다이 고요한 마을에는 마을을 지키는 사람들 냄새가 나서 좋다
이름: �**
날짜: 2022-01-30 15:11:53
코멘트: 5
코멘트: 아름다운 자연과 한옥마을 둘러보고간식으로 어묵이랑 붕어빵 추천합니다(평범한데 맛있어요)
이름: �***
날짜: 2022-01-16 23:07:34
코멘트: 4
코멘트: 삼강주막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나름 분위기 좋습니다카페도 있고 어묵도 팔고 화장실도 잘 돼 있네요
이름: o**** L**
날짜: 2021-12-25 10:50:31
코멘트: 5
코멘트: 매스컴을 통해서 보고언젠가 가봐야지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드디어 방문무섬마을에는 외나무다리말고 볼거리가 뭐가 있을지 궁금했는데말그대로 외나무다리가 다하는 곳 아니고외나무다리 하나로 방문하기 충분한 곳 이다특히 어른, 아이 할 것 없이외나무다리 1회 왕복은 기본적으로 하게된다는영하10도의 날씨도 아이들의 열정은 막을수 없었다는겁쟁이 큰아들이 용맹한 전사(?) 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게 될줄이야맞은편에서 건너오는 사람에게는 양보를 해야한다는 사실도 배울수있는 학습의 장도 되는 곳유량이 적어서 약간 아쉬움도 있었지만다음번에는 비온뒤에 여벌옷을 챙겨서 오고 싶어졌다는5년 뒤쯤이되려나...
이름: �**
날짜: 2021-12-23 05:16:31
코멘트: 5
코멘트: 풍경이 너무 좋았어요. 물은 깊지 않으나 외나무다리가 좁아서 조금 무섭긴 해요~ 그것대로 추억이었습니다!
이름: �**
날짜: 2021-12-05 10:29:56
코멘트: 4
코멘트: 오랜만에 외출하는 가족 나들이로 외나무다리를 건넜어요~~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ㅋㅋㅋ아이들의 대만족 코스 처음엔 무섭다고 겁먹더니 한번 건너고 나니 아주 신나신 두남매분들 즐거운 가족 여행이였네요아이어른할것 없이 모두 즐거울수 있는곳이에요
이름: �**
날짜: 2021-12-05 06:43:13
코멘트: 5
코멘트: 둘레길산위에서바라보는무섬마을전경과외나무다리너무좋네요~~늦가을에서초겨울풍경이고즈녁하고힐링되어요^^
이름: �**
날짜: 2021-12-01 03:23:48
코멘트: 4
코멘트: 기대만큼 주변의 환경 이 좋지않지만 한번 쯤 가볼만한 곳이에요
이름: b*** K (** r**
날짜: 2021-11-28 23:18:53
코멘트: 4
코멘트: 자연의 정취와 고즈넉함이 살아 있는무섬마을태백산에서 이어지는 내성천과 소백산에서 흐르는 서천이 만나 산과 물이 태극 모양으로 돌아나가는 형세가 마치 물위에 떠있는 섬과 같다고 해서 무섬이라 불리고 있습니다주차장은 무섬마을에 하면되구요외나무다리 건너편쪽에도 주차장이 있더라구요늦은시간 주차할곳 없다면 반대쪽에 주차하시면 될듯합니다
이름: �****
날짜: 2021-11-26 16:55:12
코멘트: 5
코멘트: 무섬외나무다리 한번가보심어떨까요? 마을는 초가집으로 새단장중예요 바랑이많이 불어 외나무다리만갔다왔어요 따뜻한 봄날이되면 다녀보세요
이름: �**
날짜: 2021-11-25 10:46:18
코멘트: 4
코멘트: 볼거리가 많은곳은 아니지만 임펙트가있는곳입니다.
이름: �**
날짜: 2021-11-20 07:17:29
코멘트: 4
코멘트: 한번 가볼만 합니다.다리건너고 산책길 걸어보면 좋와요
이름: s******** �***** h***
날짜: 2021-11-11 05:55:19
코멘트: 4
코멘트: 섬같은 마을을 나무다리로 건너가는 옛모습이 좋은곳
이름: Y******* L**
날짜: 2021-11-09 04:48:57
코멘트: 5
코멘트: 재밌고 올만해요 고라니도 잘보면 나옴
이름: �**
날짜: 2021-11-06 10:48:43
코멘트: 5
코멘트: 그야말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이네요. 확실히 한번쯤은 방문해 볼 만한곳이네요
이름: �**
날짜: 2021-11-06 04:36:36
코멘트: 4
코멘트: 조용하니 좋음.. 별건 없지만 뭐 그게 의의일지도^
이름: �**
날짜: 2021-10-20 12:01:09
코멘트: 5
코멘트: 한산하며 마을사람들이 농사 지은걸 파는순수한마을,마음이 자유로와지는 ..그런 마을.잠시 전자기기를 내려놓고 자연을 즐길수 있는 조용한 마을...맛있는 음식들은 덤..그런데 제발 추하게 마을사람들 집 마당안에 무단주차, 고성방가, 쓰레기무단 투척, 이런짓들 좀 하지 않는 사람들만 왔으면 좋겠다. 거기 사시는 분들도 생각을 하며 구경해야지..지들만 생각하는 무식한것들.내가 어이없어서 그런 무식한 애들 사진 올린다.심지어 큰차들인데..하는 소리가..우리처럼 큰차들은 모여서 같이 주차해놔야 뽀대난다라며 버젓이 마을주민집안에 이렇게 주차해놓고 개큰소리로 다니는 무식한것들.사진을 봐라 얼마나 조용하며 생각하며 걷기좋은데...생각들 좀 하고 여기 오시길!!!마을 주민들은 뭔 죄냐?
이름: �****
날짜: 2021-10-13 07:53:30
코멘트: 5
코멘트: 두번째 방문입니다. 이번에 물이 많아서 지나갈때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이름: �**
날짜: 2021-10-11 05:21:17
코멘트: 5
코멘트: 외다리라 건너가는길이 아찔하고~~초가집두 구경하고~~초가카페에서 션한생강차가 맛나고 카페사장님이 넘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여행이 즐거웠어요
이름: �**
날짜: 2021-10-01 06:16:09
코멘트: 4
코멘트: 영주시 무섬마을은 앞에 낙동강 지류가 휘어져돌아가는 곳이으로, 넓은 모래사장이 있어서 한여름에 물놀이 하기에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지금은 바깥세상과 연결된 낡고 좁고 오래된 시멘트 다리가 놓여 있지만, 강가에 놓인 외다리를 보면,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오랜 옛날에 세상을 보는 느낌을 받는다.
이름: �**
날짜: 2021-09-25 09:48:43
코멘트: 4
코멘트: 좁은 다리를 강위로 걷는 아슬아슬 재미를 느껴져요
이름: �** (**********
날짜: 2021-09-25 09:44:29
코멘트: 4
코멘트: 산책하기좋고 편안한 마을이네요
이름: M******* K**
날짜: 2021-09-18 05:43:13
코멘트: 4
코멘트: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외나무다리를 건너고 마주오는 사람 피해 대기하는 것도 재밌어요
이름: �**
날짜: 2021-09-12 09:19:47
코멘트: 5
코멘트: 회룡포 와는 달리 진짜 나무다리 중간에 작은 나무 다리를 만들어 서로 피해 줄수 있는곳이 있고 물의 유속 때문에 쫌 어지러움~~ㅜㅜ
이름: �**
날짜: 2021-08-08 14:00:47
코멘트: 5
코멘트: 외나무다린데 중간중간에 피할수 있는 곁다리를 둬 양보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ㅎㅎ물이 따뜻하고 얕아 애들이 튜브 놀이 하더군요
이름: �***
날짜: 2021-08-04 05:47:22
코멘트: 5
코멘트: 얕고 맑은 물 위로 외나무다리건너기.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해지네요^^. 혹시라도 떨어지면(불가능 99%) 물놀이 한 판^^
이름: �*****
날짜: 2021-07-27 12:55:15
코멘트: 5
코멘트: 햇빛에 반짝이며 흐르는강물에 발 담구고 옛정취에젖어 본 날입니다
이름: q s***
날짜: 2021-07-27 09:19:47
코멘트: 5
코멘트: 별것 없는 야트막한 강의 외나무다리 이지만. 주변경관과 어우러저 너무 좋습니다. 사진찍어도 너무 이쁘구요
이름: m**** K**
날짜: 2021-07-21 19:14:16
코멘트: 4
코멘트: 영주을 여러번 와 보았는데 늘 부석사만 생각했었는데 이곳도 새로운 볼거리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개고생 했는데다행히 안내데스크에서 무료로 우산을빌려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강물이 정말 시원해서 들어가고 싶은 마음.운동화을 신고 와서 아쉬움.슬리퍼에 수건 준비해서 다음번에 와야지.영주 방문시 한번 들릴곳으로 추천 함.
이름: H** R** P***
날짜: 2021-07-21 06:02:59
코멘트: 5
코멘트: 여름에 시원하게 발 담그러 가기 좋은 곳입니다. 사람도 적고 자전거도 탈 수 있고 옥수수도 사먹을 수 있습니다.
이름: S***** t*****
날짜: 2021-07-14 14:36:56
코멘트: 4
코멘트: 걸어볼만 합니다 외나무 다리 좋고고택 마을 있고 . 주차비 무료.입장료 없고차로 들어 갈때 나오는 차와 마주치면 후진으로 한명은 빼줘야 나올수 있어요1시간~2시간 이면 전체 구경 할수 있어요
이름: O** T*
날짜: 2021-06-26 00:28:10
코멘트: 5
코멘트: 자연친화적이면서, 조용하니 힐링하기 좋은 곳이네요.
이름: �*
날짜: 2021-06-16 04:53:32
코멘트: 4
코멘트: 물 위에 떠 있는 섬 이란 뜻을 가진 물돌이 마을, 육지 속 섬마을이 바로 무섬마을이다. 영월 청룡포, 에천 회룡포, 안동 하회마을,그리고 무섬마을이 물돌이 마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영주천과 내성천이 합수해 마을을 끼고 돌고돌아 나오는 풍광은 신비롭다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오래 전, 마을사람들은 내천(강)을 건너려고 어설픈 나무다리를만들어 건넜지만 장맛철이나 폭우, 홍수로 다리가 떠 내려가 해마다 마을사람이 힘을 모아 다시다리를 만들어야 했다고 한다.특이한 것은 나무다리 3개를 만들어 학업을 위해 건너는 다리, 장을 보러 가는 다리, 농사를 지어로 가는 다리, 이렇게 구별해서 건너가도록 했다는 것이다.현재는 농사를 지어로 갈 때 사용한 다리만 복원해 남겨 놓았다고,(관광지로 알려지면서 일자형태 외나무다리를 아랫쪽에 만들어 놓았음) 외나무다리 길이가 약150m로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길이에 건너기에 애를 먹는다고,외나무다리는 350여년을 보존하고 이어오며 2005년 콘크리트 무섬교가 완공되면서 외나무다리 전통을 잇기 위해 정월대보름 날 달맞이축제로 처음 시작해 지금은 주관단체가 영주문화재단으로 변경해 해마다 10월에 축제를 개체하고 있다고 한다.무섬마을은 전통체험과 체류형 관광 등으로 발전하면서 영주 관광 발전에 큰 기대를 해도 좋을것 같다. 확실한 것은 아니나 마을에서 조금 먼 곳에 공간이 넓은 주차장이 있는 것 같고 마을 안쪽은 몇 대의 주차 공간이 있는 것같다. 아마 관광시즌엔 꼭 확인을해야 주차에 애를 먹지 않을 것이라 생각 한다.
이름: �**
날짜: 2021-06-01 15:04:25
코멘트: 5
코멘트: 무섬마을 아름다운 전통 한옥이 잘보존되어 있는곳 마을로 들어갈수 있는길무섬마을 곡선이 아름다운 외나무다리내성천을 가로절러 설치 되어 있습니다
이름: �**
날짜: 2021-05-24 06:09:50
코멘트: 5
코멘트: 주차장 있음 / 간이화장실 남녀구분중요민속문화재 제278호인 무섬마을의 여러 볼거리 중 당연 돋보이는 것은 외나무다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약 30cm 폭의 나무다리가 150m로 뭍과 섬을 잇는데, 중간중간 길을 비켜줄 수 있는 여분의 나무다리가 있습니다. 바쁘게 다니기에 급급하던 사람들도 외나무다리에서는 서로에게 길을 터주면서 반가운 눈 인사를 나눌 수 있습니다.년중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지만 여름철은 홍수로 인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름: �**
날짜: 2021-05-23 22:59:02
코멘트: 5
코멘트: 코로나19로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지나가고 건너가고자하면 조금은 기다려야하는.내성천물줄기가 아직은 많이 찬데 아이들은 즐거워라한다
이름: G******** K**
날짜: 2021-05-19 09:45:27
코멘트: 4
코멘트: 외나무다리다리라서 일방통행으로 해주시거나?아님 모르는 사람과 가위 바위 보 해서 양보해주기로 하면 어떨지? 낭만적이예요.
이름: �*****
날짜: 2021-05-01 05:58:53
코멘트: 4
코멘트: 근처를 들린다면 한번은 들려볼만한 곳여유가 느껴지고 풍경이 예쁜곳
이름: �**
날짜: 2021-04-28 08:55:48
코멘트: 5
코멘트: 전통적인 정취를 감상하고 내성천을외나무다리로걷는 새로운경험을할수있다
이름: �**
날짜: 2021-02-14 04:45:11
코멘트: 5
코멘트: 조용하고 아이들과 기와집 초가집을 직접보고 외나무다리도 건너보며 좋은추억 만들었습니다기와카페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더 좋았네요
이름: �**
날짜: 2021-01-16 09:10:47
코멘트: 5
코멘트: 마을 구경도 솔솔하고 외나무 다리는 두군데 인데 멀리 있는게 거리는 짧지만 거 재미 있는듯요
이름: Z E C
날짜: 2021-01-03 10:10:14
코멘트: 4
코멘트: 한옥마을과 다리 좋은추억 만들고가네요다리건너면 붕어빵 팔아요~
이름: �*****
날짜: 2020-11-12 04:58:32
코멘트: 4
코멘트: 무섬 마을 들어가서 좌측으로 가시면 있어요.성수기인 여름에는 사람이 정말 많아 다리를 건너기 힘들지만 사람 없을 때 가면 한적하고 정말 좋아요. 조용하게 다리를 건너며 사진을 찍으면 좋은데 이른 새벽 물안개를 보면 이쁘고 해가 떨어질 때도 이뻐요.
이름: E**** K***
날짜: 2020-10-25 03:20:30
코멘트: 4
코멘트: 진입로 다리를 건널때는 양보를 하셔야 해요.가을에 왔더니 물이 없어서 아쉽네요ㅠㅠ그래도 예쁘네요.
이름: L** S***
날짜: 2020-10-06 12:10:23
코멘트: 5
코멘트: 어떻게 보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뭔가 특별한 느낌을 주는 곳 입니다.잔잔한 바다에 배 한척이 떠 있는 그런 느낌이랄까.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이름: M******* K*** (********
날짜: 2020-10-06 03:51:20
코멘트: 4
코멘트: 옛 한옥과 내성천의 아름다움을 느낄수있습니다.
이름: �***
날짜: 2020-10-04 09:19:35
코멘트: 5
코멘트: 주변에 자전거도 대여해서 탈수있고 나들이장소로 아주 좋았습니다.옛추억을 떠올릴수있는 바다같은 바다아닌 ^^ 외나무다리로 강한번 건너보시면 모드스트레스 다 사라집니다특히 애들도 아주좋아해요^^ 주변산책하고 마을커피숍에서 먹은 구운계란이랑 따뜻한커피. 오뎅등등가격도 착하고 맛있었습니다. 사진은없지만 나무에 그네만들어놓은곳도있어서 우리애들 신나게 놀았답니다일반 아파트나 공원놀이터에서는 볼수없는 추억돟는 그네^^
이름: �*
날짜: 2020-08-19 03:42:15
코멘트: 4
코멘트: 불행히도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장마로 다리가유실 되었고 흙탕물이 거칠게 흘러 내리고 있어서외나무다리를 건너지 못했네요.하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3면이 내성천에 둘러싸여 잘 보존된 고택들이 평화롭게 느껴집니다마을어귀에서 주민들이 직접 담군 된장과 아이스크림을 사 입에 물고 마냥 해맑게 웃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름: �*
날짜: 2020-08-16 03:42:12
코멘트: 5
코멘트: 외나무다리 보러 갔는데 비가 와서 ㅜㅜ 잠겼너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날이 좋아서 고즈넉한맛!!! 푸르른 자연과 한옥이 너무 좋은곳이에요!
이름: �** (** �***
날짜: 2020-08-01 15:30:45
코멘트: 5
코멘트: 물이 넘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아요
이름: T** A**
날짜: 2020-07-30 06:17:32
코멘트: 4
코멘트: 무섬마을의 이름은 뭍+섬이 합쳐졌다고 전해진다. 뭍에 았는 섬이라는 의미로 뭍섬이라고 불리다가 무섬으로 발음이 바뀌었다. 실제 다리가 없으면 뭍에 둘러쌓은 섬 모양이다.무섬의 외나무다리에서 사진을 찍으면 참 좋다. 외나무다리의 폭이 좁지는 않지만 물이 많이 내려갈때에는 심장약한분의 경우 못 건너는 경우도 있다. 수심이 깊지 않아 크게 위험하지는 않아서 염려할 필요는 없다.수질은 갈수기에는 별로 좋지 않고 비가 내리는 장마철을 지나면 깨끗한 편이다. 아이들이 백사장에서 뛰어 놀슈도 있다.교차통행이 불가능해서 중간중간에 교차할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안쪽으로 들어가면 소형박물관이 있고 자전거를 공짜로 빌려주는데 사용법이 까다로워서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다.
이름: S****** K**
날짜: 2020-06-06 10:59:25
코멘트: 4
코멘트: 외나무다리는 크게 볼게 없었네요~~대신 무섬마을이 예쁩니다.전반적으로 가볼 만 하구요~~하회마을보다는 나은것 같았습니다. ^^*
이름: �*
날짜: 2020-05-31 13:52:31
코멘트: 5
코멘트: 하루 숙박을 해보면 고요하고 따뜻한 시골마을의 냄새를 맡을수 있습니다 민박은 김진호집에서 ‥ 방안에 욕실과 간이부엌 있고 냉장고와세탁도 할수있으며 완전깔끔하고 주인친절하시고 텃밭의 채소도 먹으라하심가장안쪽 끝이라 넘조용하고 편안했으며 바로 나가면 무인자전거 이용할수 있습니다주변 데크가 완공되면 더 볼거리가 많아질것 같아요
이름: �***** �**
날짜: 2020-05-27 01:27:04
코멘트: 5
코멘트: 우리 전통의 초가 지붕이 참 인상적이었지요서정적인 곳입니다까치 구멍집 이라구 들어보셨나요?연기가 초가 지붕에 만들어진 작은? 구멍으로빠지게 된 독특한 구조이지요중국의 윈난 과 베트남 하장 오지에서그런 용도의 구멍을 낸 초가를 볼 수 있더라구요고택 체험도 하실 수 있으십니다인터넷에 무섬 마을 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름: E****** S**
날짜: 2020-05-03 08:10:09
코멘트: 5
코멘트: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입니다.주차 시설이 잘되어 있어 좋습니다.
이름: �**
날짜: 2020-03-01 10:41:18
코멘트: 4
코멘트: 종용하고 참좋았습니다트레킹 코스로 1시간30분정도 다음에 다시한번 가고싶어요
이름: �**
날짜: 2020-02-28 08:11:14
코멘트: 5
코멘트: 마을을 휘감아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넓은 백사장이 가슴을 확 트이게 하며 좁은 외나무 다리를 건너는 재미도 있어 힐링하고 가실 좋은 곳입니다.
이름: �**
날짜: 2020-01-26 08:21:34
코멘트: 4
코멘트: 산책하기 좋네요.전통이 살아 숨쉬는 마을
이름: �*****
날짜: 2020-01-15 11:55:38
코멘트: 4
코멘트: 무섬외나무 다리 인생샷. 마을은 조용해요. 주변에 식도락이 없으니 아침첫코스로 오시거나 식사하고 오시는게 좋아요
이름: �**
날짜: 2020-01-11 10:11:21
코멘트: 5
코멘트: 멋진곳. 흰모래사장이 넓게 펼쳐져있고 외나무다리를 왕복하는 재미도 아주 좋은곳. 힐링플레이스 강추
이름: �**
날짜: 2020-01-02 12:29:08
코멘트: 5
코멘트: 영주 무섬 외나무다리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 갈 수 있어 좋았다. 겨울 가뭄이라 물이 많지 않았지만 맑은물 위로 걸어가는 기분은 좋았다.주변의 고택들도 볼만 하였다.
이름: �** (***
날짜: 2019-11-29 21:55:30
코멘트: 4
코멘트: 낙동강 지류 내성천의 맑은물이 흐르고 모래사장으로 펼쳐진 곳에 곡선미 멋진 외나무다리를 걸을수 있고 전통마을도 탐방할수 있는곳.
이름: �**
날짜: 2019-11-23 06:29:19
코멘트: 4
코멘트: 마을 입구다리가 차량 두대는 교차가 힘듭니다앞차가오면 기다려 주세요외나무다리 중간쯤가면 물살도 제법샌듯하여 쪼금 무서워요
이름: �***
날짜: 2019-11-20 06:03:52
코멘트: 5
코멘트: 공기 좋고 물좋은 무섬마을이예요평화롭고 오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해야하나?주말에 오면 사람들 많아서 조용할때 오셔서 사진 많이 찍고 가세요^^입장료는 없구 주차는 눈치껏한옥마을은 거주하시는분들 계시니 조용히 관람하시길 바래요~~!
이름: h*****
날짜: 2019-11-17 15:40:43
코멘트: 4
코멘트: 영주댐 이후 물이 줄어서 실제 다리의 기능은 약함.외나무 다리인데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 피할 수 있게 다리가 중간에 하나씩 더 놓여있음. 건너볼만함.
이름: E* K
날짜: 2019-11-16 12:23:00
코멘트: 5
코멘트: 가을에 가면 이쁠거 같아요 멋진 곳이예요
이름: �**
날짜: 2019-11-08 07:09:30
코멘트: 4
코멘트: 평화로운 곳. 이곳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이곳에서 이렇게 멋지고 편안한 자연을 누렸겠구나 싶어 부러웠습니다. 이날은 물이 많이 빠져있어 조금 아쉬웠지만.. 물있는 다리를 건널때 조금 떨리기.. 떨어질까봐^^
이름: J**** W** S**
날짜: 2019-11-08 05:01:52
코멘트: 4
코멘트: 강가에 외나무 다리가 에스자 모양으로 형성되어 사진가들에게 인끼가 있다고 하네요무섬마을은 사람들이 살고있는 한옥마을 입니다
이름: �*
날짜: 2019-10-24 13:23:28
코멘트: 4
코멘트: 오래된 것들과 새로운 것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동화같은 곳너무 특별하지 않아서 더 좋았던 다시 가고 싶은 그 곳
이름: �** �* �*
날짜: 2019-10-19 13:16:14
코멘트: 5
코멘트: 자전거여행 /영주버스터미널에서 약18km자전거 도로 상태양호.삼면을 휘감아 도는 내성천을 따라 은백색의백사장과 고색 창연한 고가가 어우러져 느긋하고 한가로운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것도좋을듯 싶습니다.
이름: K****** L**
날짜: 2019-10-13 10:29:02
코멘트: 5
코멘트: 이른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를 때의 풍광이 최고였습니다~ 대충 찍어도 작품이네요~
이름: S*** J** L**
날짜: 2019-10-09 05:45:03
코멘트: 5
코멘트: 한국 정서적으로 양보의 미덕을 알 수 있는 무섬마을은 느림의 미학을 보여준다.
이름: Y** K***** L**
날짜: 2019-10-05 09:44:13
코멘트: 5
코멘트: 공연도 다양하고 볼거리도 준비를 많이 했더라구요. 무섬 외나무 다리 체험은 항상 좋아요. 꽃상여 공연은 끝무렵만 봐서 넘 아쉬웠어요. 10월 6일까지 무섬 축제입니다.
이름: �****
날짜: 2019-09-22 05:53:14
코멘트: 5
코멘트: 무섬마을 좋음 추천 힐링공간 외나무 다리는 사진찍기 최고 지나는 길이면 꼭 가보세요
이름: �**
날짜: 2019-09-14 12:59:30
코멘트: 4
코멘트: 아이들이랑 놀기 좋은 장소에요.한옥으로 된 마을도 있고~한번 둘러보기 좋아요
이름: �**
날짜: 2019-09-13 10:35:08
코멘트: 4
코멘트: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입니다.예전 방문때보다 외나무다리가 하나 더 있네요.둘레길 개척으로 필요한 직선형 다리가...
이름: �**
날짜: 2019-08-23 11:04:44
코멘트: 5
코멘트: 안동 하회마을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외나무 다리는 야트막한 강가를 가로지르는데바라볼때보다 건널때 더 좋고 색다른 경험이 됩니다. 마을은 고택마을로 포근한 마음이 듭니다. 다리를 건너온 뒤 강가에 앉아 강바람으로 땀을 식히면 마음이 맑아집니다.
이름: y**** o*
날짜: 2019-08-02 10:14:40
코멘트: 5
코멘트: 고즈넉한 분위기.상점들로 북적이지 않아 더욱 좋은 곳.폭염으로 인해 다리 끝까지 가지는 못했지만,서늘한 날씨에 가면 더욱 좋을 듯.얕아보이지만, 물살을 보니, 다리를 건너는 게 그리 쉽지 않았음.외나무다리 주변으로 소박한 산책길이 있고,자전거 대여도 가능함.
이름: �**
날짜: 2019-07-30 06:03:51
코멘트: 5
코멘트: 다리는 단순하다. 나무다리. 물을 가로지르는 아주 단순한 다리. 화려하고 웅장한 다리가 넘치는 요즘, 이 단순한 다리는 남다르다. 오래전 여기에 있었던 다리를 복원했다. 겨우 한 사람밖에 건너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너는 건 남다른 기분이다.반대편에서 사람이 오면 어떡하냐고? 중간에 살짝 피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옛사람의 지혜. 소박하기 이를 데 없지만 비틀거리며 다리를 건너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다리 한가운데서 사진을 찍으면 꽤 운치가 있다.무섬마을에 가면 이 외나무다리는 꼭 건너볼 것. 외나무다리는 2개인데, 하나는 나름 관리가 잘 돼 있지만 또 하나는 관리가 부실하다. 물에 떠내려온 풀이 뒤엉켜 건너가기 힘들다.외나무다리 외에도 무섬마을은 꽤 아기자기하다. 100년 넘은 옛 양반집이 10채가 넘는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보면 옛 양반들이 살던 모습이 사극 속 풍경과 함께 떠오를 수도 있다. 무섬마을 역사를 담은 전시관도 꼭 볼 것. 5분이면 끝낼 정도로 작지만 알고 마을을 둘러보는 것과 모르고 둘러보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무심코 스쳐지나갈 풍경이 남다르게 다가올 수도 있다.더울 때는 꽤 고생할 수 있다. 살짝 흐린 날이 좋으며 모자 필수. 수도교를 건너면 주차장이 있고, 찻집과 식당이 있다.
이름: S****** K**
날짜: 2019-07-14 05:17:54
코멘트: 4
코멘트: 예전 댐 건설 후 물의 양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이번에 방문해보니 물의 양과 유속이 적당해 예전의 아름다웠던 무섬마을을 다시 볼 수 있어 좋네요.
이름: K***** L**
날짜: 2019-07-04 12:41:32
코멘트: 5
코멘트: 어렸을때는 무섬마을이 유명하지 않았는데.. 요즘엔 네이버에서 보면 영주 가볼만한곳 1번으로 나오더군요. 가볼만 한 곳이예요
이름: �**
날짜: 2019-06-26 09:49:22
코멘트: 5
코멘트: 아주 좋았어요..빈집 없이 사람들 다 거주하고 있고 깨끗하게 관리도 잘 되서 있어.. 최고 였어요
이름: J* A*
날짜: 2019-06-22 08:08:20
코멘트: 4
코멘트: 고택으로 이루어진 마을 입구에 외나무다리가 있다.아이 어른할것 없이 중심을 잡고 건너는데 집중하게 된다. 맞은편 사람들을 아슬하게 피하는 재미도 있다.큰 무언가가 있기보다는 무궁화 핀 고즈넉한 한옥안에서 기분좋은 주민분들의 웃음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곳이다.
이름: �**
날짜: 2019-06-17 10:11:43
코멘트: 5
코멘트: 한국 고유의 전통마을과 외나무다리를 건너보는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곳다.
이름: C** J
날짜: 2019-05-21 10:30:32
코멘트: 4
코멘트: 높지않은데 은근 집중해야하고..뒤에서는 따라오는사람 반대쪽에서는 기다리는사람때문에 부담 ㅋㅋ아이들도 좋아하네요. 그거빼곤 뭐없음
이름: �**
날짜: 2019-05-12 01:44:17
코멘트: 5
코멘트: 넘 운치있고 여유가있네요.옛 생각이 절로나네요.
이름: �*
날짜: 2019-05-01 06:39:47
코멘트: 4
코멘트: 영주시내에서 20번 버스타고 30분 가량 소요되는 거리에 있는 마을입니다. 마을은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한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기 좋았습니다.
이름: J** M** N**
날짜: 2019-04-29 06:54:04
코멘트: 4
코멘트: 네번째 방문인데도 참 좋았습니다.단 영주댐의 영향인지..물이 좀 깨끗했더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름: �**
날짜: 2019-04-18 04:23:59
코멘트: 5
코멘트: 조용한 마을입니다..특히 섶다리형태의 다리가 두곳에 있는데 아래쪽 다리에 가시면 조용하게 사진 찍기에 좋고요. 주변 마을도 예쁜게 좋네요..단 자가용외에 버스는 출입이 안되니 조금 걸어 가야 합니다.
이름: �**
날짜: 2019-03-02 10:32:08
코멘트: 5
코멘트: 강가에 둘러 쌓여진 섬같은 마을이래요 뒤로 길이있지만 앞이 강이고 다리타고 넘어왔어요 옛날 기와집 고택이 있어요 다른 곳과 다르게 실제로 거주하는 집도 있대요 그래서 6시정도에 와서 사람들 거의 다 빠져서 조용하고 산책하기 좋네요
이름: T**
날짜: 2019-02-16 13:42:49
코멘트: 4
코멘트: 겨울이라 춥긴했지만 깨끗한 물에서 노니는 피래미를 보는 것도 좋고 바람도 상쾌합니다.마을 전체가 안동 하회마을을 닮았구요, 가족, 연인, 친구끼리 가도 좋을 듯 합니다.주차공간도 있고 민박도 운영하니까 추억 만들기 여행엔 안성마춤이네요
이름: �****
날짜: 2019-02-16 01:53:05
코멘트: 5
코멘트: 과거로의 회귀, 저녁노을 받으며 걷기 좋은 곳, 지금까지 다녀본 전통마을 중에 최고. 일단 사람이 적고, 장사속이 안보임
이름: K***
날짜: 2019-02-12 12:13:43
코멘트: 5
코멘트: 참 정겹고 아름다운 외나무다리.다리 불편한 노인분들은 조심해야 함.폭이 좁아 강에 빠질수 있음.
이름: �**
날짜: 2018-12-19 13:05:37
코멘트: 4
코멘트: 봄에가고싶었는데. 가을여행으로택했네요이곳은 그 누구와도동행해도좋은곳이네요 외나무다리건너기도 좋았지만 강가 넓은모래톱에 누워가을하늘을 보는것도 좋았어요꽃피는 봄날도 정말예쁠듯!!!^^*
이름: T*** R******
날짜: 2018-12-06 07:56:54
코멘트: 5
코멘트: 영주를 검색하니 갈만한 곳이 거의 없는데그 중에 눈에 띄는(?)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를 보러 영주시내에서 차로 13분(?) 정도 이동했습니다조그만 다리를 건너 둑방길에 주차하고 외나무 다리로 향합니다.마을은 외나무 다리 다녀와서 보는걸로...생각보다 외나무 다리가 한 사람이 건널 수 있게만들어져서 나란히 한방향으로 건너야 합니다물론 중간중간 나무 다리가 하나 더 놓여있어기다렸다가 반대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중요한 분위기는 한 몫을 합니다 배경사진 찍기도 좋은느낌...요즘같은 현대적이고 문명에 휩싸여 사는현대인들에겐 작은 안식처의 느낌은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점점 추워지는 12월 초입니다.살펴서 무섬마을 다녀가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름: �* (*****
날짜: 2018-11-22 00:55:38
코멘트: 4
코멘트: 외나무 다리가 두개 인 것 같음갔다가 돌아올수 밖에 없음사람들이 쭉 ㅡㅡㅡ 오기 때문에왔다가 갔다가 하면 사람들이 편할 것같음마을을 천천히 둘러 보는것도 괜찮음
이름: S****** L**
날짜: 2018-11-08 08:08:32
코멘트: 4
코멘트: 이쁜 마을입니다. 주민들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배추전 먹었는데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다 좋긴 했는데....다만, 주말에 방문을 했는데 사진에 나온 외나무다리에서 인생사진 건지겠다며 통행할려는 사람들을 다리 위에서 강제로 세워놓게 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본인들의 인생사진을 찍을려면 사람이 없을 시간대에 방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수십명의 사람들이 누군가의 인생사진 때문에 희생 될 필욘 없으니깐요 (인생사진 찍고 싶으시다면 평일 오전에 방문을 하세요. 주말에 와서 민폐끼치지 마시구요)
이름: �**
날짜: 2018-10-21 22:49:49
코멘트: 5
코멘트: 너무좋음~~환경, 분위기, 모든것이 좋았음특히 주민들의 삶을 살펴볼수있는것이 특별했음주민들에게 방해가되지않게 조심해야할것으로 생각됨,,,
이름: �**
날짜: 2018-10-17 07:47:19
코멘트: 4
코멘트: 너무기대는 금물..그러나 안동지나다 함 들려보면 인생샷 찍을수 있음..
이름: �**
날짜: 2018-10-01 12:08:10
코멘트: 4
코멘트: 영주에서는 꽤나 유명한 관광지그러나 가보면 다리 하나 밖에는 없으니 큰 기대는 하지 말것주변에 한옥마을 비슷하게 있기는 하나 사람들 사는 곳이라주변에서만 보아야함입구쪽에 식당 청국장 맛있음
이름: �****
날짜: 2018-09-29 07:38:20
코멘트: 4
코멘트: 강을 가로지르는 외나무다리가 유명한 곳입니다. 다리 건널 때 일렁이는 물결을 바라보면 어지러워요.저는 고택들로 가득찬 마을이 더 마음이 갔어요.
이름: �**
날짜: 2018-09-26 12:27:31
코멘트: 4
코멘트: 아늑한 곳에 마을이 형성되어 보기 좋았고 긴 외나무 다리가 이색적이고 걸어서 건너는 느낌은 신나기도 아슬 아슬 하기도 해서 좋은 추억이 되었다.
이름: �**
날짜: 2018-08-28 03:30:50
코멘트: 5
코멘트: 우선은 저녁시간이 조용합니다.한옥에서 민박하는 운치에 ..앞에 보이는 강물의 모래사장이 괜찮습니다.외나무다리는 덤으로 한번 건너가 보세요.
이름: k********* a**
날짜: 2018-08-06 10:38:16
코멘트: 5
코멘트: 멋진 우리의 옛마을이 남아 있는데 가뭄으로 냇가에 물이 없고 고인물은 썩어 가네요...
이름: �**
날짜: 2018-06-10 11:27:29
코멘트: 5
코멘트: 무섬마을 섬은 섬인데 섬이없다.무섬마을에 장점 강폭도 넗은데S자로 놓인 외나무다리가 명물중에 명물입니다.
이름: S******* P***
날짜: 2017-10-18 10:08:25
코멘트: 4
코멘트: 분위기가 좋습니다! 다만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다리는 건너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름: k* k**
날짜: 2024-03-26 13:27:29
코멘트: 5
코멘트: 아무 기대없이 간 곳이었는데 기대 그 이상 정말 좋았다 마을은 조용하고 고즈넉했으며 외나무다리는 생각보다 매우 길고 물은 얕아도 물살이 꽤 빨라 건너기가 무서웠다 그래도 중간중간 넓은곳이 있어서 그 곳에서 좀 쉬면 갈만했다 힐링 그 자체 참 좋았다 (+) 다리 건넌 후 햇볕에 뒹구는 길고양이를 본것 또한 행운이었다 얼마나 평화롭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