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I*** B*** 날짜: 2022-10-31 05:46:44 코멘트: 5 코멘트: 청동기 시대 남방식 고인돌 2기와 선돌이 동시에 위치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지석묘 유적지이다. 낙동강 지류인 서천이 가까이 흐르고 주변 농경지가 어울려 있어 당시 제법 큰 규모의 유거지가 있었던 것으로 사료된다.휴천리 지석 및 입석Dolmens and Menhir in Hyucheon-ri경상북도 기념물Gyeongsangbuk-do Monument휴천리 지석 및 입석은 청동기 시대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선사시대 무덤이다. 이곳에 있는 고인돌 2기를 휴천리 지석, 선돌 1기를 휴천리입석이라고 부른다.휴천리 지석 2기는 화강암 재질의 고인돌이다. 하나는 상석의 크기가가로 220cm, 세로 120cm, 두께 40cm이며 나머지 하나는 가로 240cm,세로 200cm, 두께 30~50cm이다. 무덤의 내부 구조는 발굴조사를하지 않아 자세히 알 수 없다.고인돌은 우리나라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무덤이다. 과거에는 고인돌을 집단의 우두머리의 무덤이라고 보았다. 그런데 우두머리의 무덤이라기에는 수가 너무 많다는 점에서, 최근에는 농경사회에서 결속력을 다지며 만든 기념물이자 공동체의 무덤으로 보기도 한다.휴천리 입석은 화강암 재질의 선돌로, 크기는 높이 140cm, 두께 50cm이다. 선들은 자연석 또는 일부만 가공한 큰 돌을 하나 이상 세워 기념물이나 신앙의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선돌은 선사 시대부터 우리나라 전역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최근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이곳에 고인돌과 선돌이 있다는 것은 이 일대에서 이른 시기부터 사람들이 거주하였음을 알려준다. 특히 이곳처럼 고민들과 선돌이 함께 있는 유적은 우리나라에서 매우 드문 경우이다.A dolmen is a megalithic monument constructed during the Bronze Age (1500-300 BCE). Dolmens are found in parts of Europe, Africa, and Asia. The Korean Peninsula has the largest concentration of dolmens in the world. A menhir, or standing stone, is a prehistoric stone monument that is usually found in an area with dolmens. It is presumed to have been set up to mark a village boundary or to signify an object of worship. Two stones that are presumed to be dolmen capstones were discovered here along with a rectangular menhir. It is quite uncommon to see a dolmenand a menhir at the same site. This discovery suggests that this whole areahas been pegulated by people since the prehistoric period.tadthane its underground.
이름: I*** B***
날짜: 2022-10-31 05:46:44
코멘트: 5
코멘트: 청동기 시대 남방식 고인돌 2기와 선돌이 동시에 위치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지석묘 유적지이다. 낙동강 지류인 서천이 가까이 흐르고 주변 농경지가 어울려 있어 당시 제법 큰 규모의 유거지가 있었던 것으로 사료된다.휴천리 지석 및 입석Dolmens and Menhir in Hyucheon-ri경상북도 기념물Gyeongsangbuk-do Monument휴천리 지석 및 입석은 청동기 시대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선사시대 무덤이다. 이곳에 있는 고인돌 2기를 휴천리 지석, 선돌 1기를 휴천리입석이라고 부른다.휴천리 지석 2기는 화강암 재질의 고인돌이다. 하나는 상석의 크기가가로 220cm, 세로 120cm, 두께 40cm이며 나머지 하나는 가로 240cm,세로 200cm, 두께 30~50cm이다. 무덤의 내부 구조는 발굴조사를하지 않아 자세히 알 수 없다.고인돌은 우리나라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무덤이다. 과거에는 고인돌을 집단의 우두머리의 무덤이라고 보았다. 그런데 우두머리의 무덤이라기에는 수가 너무 많다는 점에서, 최근에는 농경사회에서 결속력을 다지며 만든 기념물이자 공동체의 무덤으로 보기도 한다.휴천리 입석은 화강암 재질의 선돌로, 크기는 높이 140cm, 두께 50cm이다. 선들은 자연석 또는 일부만 가공한 큰 돌을 하나 이상 세워 기념물이나 신앙의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선돌은 선사 시대부터 우리나라 전역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최근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이곳에 고인돌과 선돌이 있다는 것은 이 일대에서 이른 시기부터 사람들이 거주하였음을 알려준다. 특히 이곳처럼 고민들과 선돌이 함께 있는 유적은 우리나라에서 매우 드문 경우이다.A dolmen is a megalithic monument constructed during the Bronze Age (1500-300 BCE). Dolmens are found in parts of Europe, Africa, and Asia. The Korean Peninsula has the largest concentration of dolmens in the world. A menhir, or standing stone, is a prehistoric stone monument that is usually found in an area with dolmens. It is presumed to have been set up to mark a village boundary or to signify an object of worship. Two stones that are presumed to be dolmen capstones were discovered here along with a rectangular menhir. It is quite uncommon to see a dolmenand a menhir at the same site. This discovery suggests that this whole areahas been pegulated by people since the prehistoric period.tadthane its underg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