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날짜: 2024-03-03 15:20:49 코멘트: 4 코멘트: 놀이터가 다 비슷해보여도 그렇지 않다. 신나라놀이터(신기한 나라의 놀이터)는 보자마자 다른 놀이터라는 게 느껴진다. 수많은 놀이기구 중에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건 정해져 있다.신나라놀이터엔 소형 트램펄린이 4개나 된다. 매달리고 오르는 기구도 모양별로 여러 개다. 요즘 놀이터에서 보기 힘든 모래놀이터도 있다. 메인 기구는 거대한 구조물 형태다. 계단을 오르거나, 줄을 잡고 올라가면 어른 키보다 큰 높이에 넓은 세상이 펼쳐진다. 시야가 달라지면 기분이 달라진다. 아래를 내려다보며 걷거나 누울 수 있고, 흔들다리를 건널 수도 있다.오르고 내리다가 머리가 닿을 수도 있는 부분엔 쿠션을 감았다.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살짝 아쉬운 점은 몇 군데 보이는 녹슨 부분이다. 동선상 아이들 손발이 닿을 수는 없는 곳이긴 하지만 미관상 좋지 않다.2022년 6월 23일 만들어졌으며, 3주공 아파트 내에 있다. 경상북도, 세이브더칠드런, 영주시가 함께 만들었다.
이름: �**
날짜: 2024-03-03 15:20:49
코멘트: 4
코멘트: 놀이터가 다 비슷해보여도 그렇지 않다. 신나라놀이터(신기한 나라의 놀이터)는 보자마자 다른 놀이터라는 게 느껴진다. 수많은 놀이기구 중에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건 정해져 있다.신나라놀이터엔 소형 트램펄린이 4개나 된다. 매달리고 오르는 기구도 모양별로 여러 개다. 요즘 놀이터에서 보기 힘든 모래놀이터도 있다. 메인 기구는 거대한 구조물 형태다. 계단을 오르거나, 줄을 잡고 올라가면 어른 키보다 큰 높이에 넓은 세상이 펼쳐진다. 시야가 달라지면 기분이 달라진다. 아래를 내려다보며 걷거나 누울 수 있고, 흔들다리를 건널 수도 있다.오르고 내리다가 머리가 닿을 수도 있는 부분엔 쿠션을 감았다.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살짝 아쉬운 점은 몇 군데 보이는 녹슨 부분이다. 동선상 아이들 손발이 닿을 수는 없는 곳이긴 하지만 미관상 좋지 않다.2022년 6월 23일 만들어졌으며, 3주공 아파트 내에 있다. 경상북도, 세이브더칠드런, 영주시가 함께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