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몽이엠파크

category: 애완동물 묘지
address: 대한민국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모꼬지로17번길 136, KR
Phone: +82 2-1811-1336
worktime:
시간
월요일24시간 영업
화요일24시간 영업
수요일24시간 영업
목요일24시간 영업
금요일24시간 영업
토요일24시간 영업
일요일24시간 영업

site: http://mmempark.com/
rayting: 4.2



이름: �*
날짜: 2024-04-03 03:25:48
코멘트: 5
코멘트: 시설 생각보다 깨끗하고 화장 진행 해 주시는 분 남자분들염습 도와주시는 여자분들 모두 정성껏 해주시고사람에게 하는것처럼 예도 표해 주시고 15년간 지낸 아이를 보내는게 너무 힘들고 슬펐지만 마지막 후회 없이 잘 마쳤습니다.후기를 보니 장례용품 관련한 후기들이 있는데여긴 자원 봉사하는 업체가 아닙니다당연히 영세 업체로써 장례용품 설명 및 판매 촉진은 당연한 것시장의 순리임을 받아들이시고 각자 사정과 계획에 맞게비용을 지불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이름: K**** A****
날짜: 2023-08-10 03:09:24
코멘트: 5
코멘트: 4년 2개월전...광주동물보호소에 온갖 병으로 고생하며 안락사를 기다리던 아이 하루.그 아이에게서 13년간 함께하다가 먼저 간 19살 딸내미가 겹쳐보였죠.보호소에서 건강상태가 아주 안 좋아 입양불가라고 하다는 말에.....가만히 만지는데도 움찔 움찔하며 겁에 질려있던 아이를 보면서...가슴이 무너지고 너무 불쌍해서 그 아이를 끌어안고 30분동안 울다가 입양 못하고귀가.그날 하루종일, 그리고 밤새 그 아이의 모습이 눈에 밟혀 다음날 다시 방문.하루밖에 더 못 산다고 해도,가기전에 치료도 받고 짧은 시간일 지라도 사랑도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다며 우겨서 결국은 입양. 다른 아이와 함께...두아이 모두 입양된날부터 24 시간병원에 입원하는 등등, 근 6개월간 수술과 치료로 어느정도 건강을 회복,그러나 처음부터 안고 있던 백내장, 청각장애 그리고 분리불안등은 하루가 평생 가지고 갈 부분들이 남아서 힘든 여생을 보내다 치매 까지오고...아빠곁에 있어야 안정을 찾는 아이라서 마지막 숨을 몰아쉬는 순간까지 힘없이 낑낑대며 아빠를 찾아 결국 아빠품에서 마지막 숨을거두어야만 했던 아빠바라기 하루죄책감과 떨어져 있으면 불안해 있던 아이라서 계속 데리고있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는데 찌는여름이고 냉장고에 보관하는것이 마치 고기취급하는것 같아서...멀지 않은곳을 곳을 찾다가 몽몽이엠파크로 결정.많은 의구심에 불안하기는 했지만 장례식장에 도착했을때 주변 위치라던지 직원들의 친절함에 안심을 하게 뎌었죠.예약시간보다 한시가 일찍 도착해서 대기시간이 길어지니 조용히 아이와 함께 할수있는 장소도 마련해 주고 잠시라도 더 함께 할수 있어서 좋았읍니다.염을 하는과정을 볼수 있게 해주는데,염을 하는 동안 아이를 섬세하고 조심스레 그리고 정성것 다뤄주는 모습에 감동.또한 염 과정동안 위안을 주는 말과 보호자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는 모습에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마지막 얼굴을 덮기전에 마지막 인사와 많은 입맞춤을 해줘도 된다는 말에 오열을 하며 입맞춤을 했었는데 그게 너무 사무적행동이 아니라 공감을 하며 같이 보내는것을 아쉬워하는것 같은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남자라서 눈물보이며 슬픈 모습을 보이는게 어색해 몰래 훌쩍이는 모습을 보였는데 잘 감추질 못했네요.화장후 조심스레 한줌의 재를 들고나와 아이가 잘 지내다 간것 같아 재도 곱다는 말과 함께 조심스레, 덩성스럽게 재가 담긴 종이를 접어서 유골함에 넣어주는 모습에 정말 고맙다는 말이 절로 나왔읍니다.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고 소중히 아이를 다뤘던 스타프 분들에게 정말 고마웠다는 말을 드리고 싶읍니다.남은 한 아이도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이곳을 찾을것 같네요.

이름: D**** K**
날짜: 2022-01-22 13:32:16
코멘트: 5
코멘트: 동물장례는 처음이었습니다. 10년이 넘게 같이살았던 터라 정이 많이 들어서 비용이 들어가도 합접적으로 보내주고 싶었습니다. 사람장례식을 하는것과 다르지 않았고 경건했습니다. 친절했고, 기본외에 추가되는 것에 대한설명도 잘해주시고, 추가하지 않아도 눈치를 주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5kg미만이어서 기본 장례식으로 22만원을 지불했는데 전혀 아깝지 않은 금액이었습니다. 꼬순이 마지막 가는길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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