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I*** B*** 날짜: 2024-01-19 12:53:36 코멘트: 4 코멘트: 신라 때 의상(義湘)이 창건한 사찰로,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덕현리에 있다. 초암사(草菴寺) 동쪽 골짜기에 있는데, 초암사와 같은 때에 창건하였다. 스님의 말에 의하면, 성자(聖者)가 바위굴 속에서 나왔기 때문에 ‘성혈사’라 하였다고 한다.(월천집(月川集))소백산에는 수많은 바위와 수많은 골짝의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데, 사찰이 있는 곳과 인적이 통하는 곳은 대개 세 골짜기가 있다. 초암과 석륜사는 산의 가운데 골짝에 있고, 성혈사(聖穴寺)와 두타사(頭陀寺) 등은 동쪽 골짝에 있고, 세 가타암은 서쪽 꼴짝에 있다. 산을 유람하는 자들이 초암과 석륜사를 거쳐 국망봉에 오르는 것은 길이 편해서인데, 얼마 지나 피곤하고 흥이 식으면 그만 돌아오고 만다.
이름: �** 날짜: 2021-07-12 23:56:39 코멘트: 5 코멘트: 우리나라의 사찰 법당의 문 중에서 가장 독특하고 아름다운 문양이 있는 나한전이 있는 곳입니다.성혈사 나한전(보물)
이름: I*** B***
날짜: 2024-01-19 12:53:36
코멘트: 4
코멘트: 신라 때 의상(義湘)이 창건한 사찰로,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덕현리에 있다. 초암사(草菴寺) 동쪽 골짜기에 있는데, 초암사와 같은 때에 창건하였다. 스님의 말에 의하면, 성자(聖者)가 바위굴 속에서 나왔기 때문에 ‘성혈사’라 하였다고 한다.(월천집(月川集))소백산에는 수많은 바위와 수많은 골짝의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데, 사찰이 있는 곳과 인적이 통하는 곳은 대개 세 골짜기가 있다. 초암과 석륜사는 산의 가운데 골짝에 있고, 성혈사(聖穴寺)와 두타사(頭陀寺) 등은 동쪽 골짝에 있고, 세 가타암은 서쪽 꼴짝에 있다. 산을 유람하는 자들이 초암과 석륜사를 거쳐 국망봉에 오르는 것은 길이 편해서인데, 얼마 지나 피곤하고 흥이 식으면 그만 돌아오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