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G********* 날짜: 2019-04-25 04:39:55 코멘트: 4 코멘트: 영월군의 동쪽 김삿갓면에 위치한 다리로 수려한 경관을 보러 여름이면 많은 사람이 다녀 가는 곳이다. 예미와 밀교 두 자연부락이 합쳐 예밀이란 지명을 갖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최근엔 포도농원들이 들어서서 8월이면 포도수확 축제도 제법 크게 열리는 곳이다. 김삿갓이야기며 옛 이야기가된 탄광촌 이야기가 정감있게 들려 오는 곳, 시간을 내어 산꼬라데이 길을 찾아 바람의 언덕에 올라 보는 것 재미를 더 할 수 있다. 만덕산으로 오르는 길엔 바구니 몇명이 꾸려가는 조그만 만덕사란 절집이 있는데 점심을 거져준다. 사시사철 여러 종류의 꽃들과 산나물이 가득한 정원을 가꾸어 놓았는데 다 둘러보려면 하루가 부족하다. 아우라지 정선으로 갈 수도 있고, 태백 황지 쪽으로 해서 삼척, 옥구, 정동진으로 빠질 수도 있으며, 경북쪽으로 내려가는 길엔 춘향과 봉화로 이어지는 내리계곡을 찾아가 캠핑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아니면 청송, 울진 쪽으로도 내려가 볼 수도 있다.최근 영월에서 청송까지 외씨 버선길이란 옛길 따라 걷기는 자기 성찰과 치유를 위해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바로 이 길을 이어주는 다리가 예밀교이다.
이름: �*** G*********
날짜: 2019-04-25 04:39:55
코멘트: 4
코멘트: 영월군의 동쪽 김삿갓면에 위치한 다리로 수려한 경관을 보러 여름이면 많은 사람이 다녀 가는 곳이다. 예미와 밀교 두 자연부락이 합쳐 예밀이란 지명을 갖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최근엔 포도농원들이 들어서서 8월이면 포도수확 축제도 제법 크게 열리는 곳이다. 김삿갓이야기며 옛 이야기가된 탄광촌 이야기가 정감있게 들려 오는 곳, 시간을 내어 산꼬라데이 길을 찾아 바람의 언덕에 올라 보는 것 재미를 더 할 수 있다. 만덕산으로 오르는 길엔 바구니 몇명이 꾸려가는 조그만 만덕사란 절집이 있는데 점심을 거져준다. 사시사철 여러 종류의 꽃들과 산나물이 가득한 정원을 가꾸어 놓았는데 다 둘러보려면 하루가 부족하다. 아우라지 정선으로 갈 수도 있고, 태백 황지 쪽으로 해서 삼척, 옥구, 정동진으로 빠질 수도 있으며, 경북쪽으로 내려가는 길엔 춘향과 봉화로 이어지는 내리계곡을 찾아가 캠핑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아니면 청송, 울진 쪽으로도 내려가 볼 수도 있다.최근 영월에서 청송까지 외씨 버선길이란 옛길 따라 걷기는 자기 성찰과 치유를 위해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바로 이 길을 이어주는 다리가 예밀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