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식당
category: 음식점
address: 대한민국 고흥군
rayting: 4
services: 서비스 옵션: 매장 내 식사,
접근성:
상품/서비스: 맥주, 주류 제공,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계획: 예약 가능,
결제: 신용카드,
address: 대한민국 고흥군
rayting: 4
services: 서비스 옵션: 매장 내 식사,
접근성:
상품/서비스: 맥주, 주류 제공,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계획: 예약 가능,
결제: 신용카드,
핸드폰: +82 61-833-1828
worktime:
worktime:
낮 | 시간 |
---|---|
월요일 | 오전 10:00~오후 8:30 |
화요일 | 오전 10:00~오후 8:30 |
수요일 | 오전 10:00~오후 8:30 |
목요일 | 오전 10:00~오후 8:30 |
금요일 | 오전 10:00~오후 8:30 |
토요일 | 오전 10:00~오후 8:30 |
일요일 | 오전 10:00~오후 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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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4-01-11 13:00:54
코멘트: 4
코멘트: 고흥과 보성 경계에 있는 작지만 강한 식당이 수문식당이다. 내대천을 막은 수문 근처인지라 수문식당이다. 단순명료한 이름 짓기다. 벌교 하면 꼬막이다. 사실 여자만은 고흥, 보성(벌교), 순천, 여수 4개 시군이 공유한다. 벌교 꼬막이 유명해도 가장 특출난 것은 아니다. 꼬막은 펄만 있는 곳에서 자란다. 돌이나 모래가 펄에 섞여 있으면 자라지 못한다. 돌이나 모래가 있는 곳은 바지락이 잘 자라고 어느 정도 민물이 유입하는 곳은 백합 등의 조개가 자란다. 여자만 전체가 펄만 있는 지역이라 꼬막이 잘 자란다. 어쩌면 소설 태백산맥의 영향으로 그리된 것이 아닐까 한다. 벌교와 이웃한 고흥이나 순천 또한 같은 바다라는 분명하다. 벌교 것이 맛있으면 옆 동네 고흥 또한 맛있는 꼬막이 난다. 식당은 테이블 몇 개 없다. 자리 잡고 낙지 탕탕이를 주문하면 솥밥을 안 친다. 비빔밥에서 중요한 것은 메인이 되는 재료와 밥이다. 대부분 식당은 비빔의 재료가 되는 메인에 큰 힘을 준다. 그게 낙지든 육회든 말이다. 그리고는 정작 중요한 밥은 공깃밥을 내준다. 여기는 다른 곳하고 다른 것이 바로 밥이다. 밥을 재료만큼 신경 쓰는 곳이다. 밥에 들이는 공력이 대단하기에 같이 내는 찬 중에서 허투루 낸 것이 없다. 갓 지은 밥에 낙지 탕탕이을 비비는 순간 이보다 맛난 것은 없다. 양념장 외에 따로 토하젓을 살짝 섞는 순간 천하무적이 된다. 토하젓을 비빌 때 넣는 것보다는 양념장을 적게 넣어서 비비고 먹을 때마다 살짝 더해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