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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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y******** H**
날짜: 2023-10-03 03:41:31
코멘트: 5
코멘트: 가을 물빛이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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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5-09 10:12:33
코멘트: 5
코멘트: 백락사에는 나무가 많이 심어지고 있어 어린 나무들도 많은데요 나중에 크면 빼곡할지, 우거질지, 밀집돼 배어낼지, ㅡ 한 120 년 세월이면 어찌 바뀔지,일 때문에 몇 번 간 적 있고, 긴 송판을, (한 6 m 가 넘을)면 소재지에 사시는 분이 버린다기에, 스님이 쓰신다기에 트럭에 실어 창고에 갖다놓았죠 ㅋ 1mm 가 넘는 철사도 한 다발, (남편분은, 학교에서 기술 가르치시던 선생님이라 하며, 재주와 기술적 아이디어가 좋으셔서 뭘 해결한 걸 보면 앞선 생각이 느껴져요 이런 것도 솜씨라 하나요? ㅡ 새댁들은 남편품에 맛들여 세월 훌쩍 가도 솜씨가? ㅋ )동네 분이 이르길 대학생들이 배우러 온다고 하고, 현대미술을 하시는 것 같기도 한데, 직접 묻지 않아 모릅니다 ㅋ또 근처 동네분 아주머니가 밭이 절터와 붙었는데, 무청을 절에서 공양 하하시는 아주머니가 말려 쓰신다하여 밭에 남겨져 있었고작년에 저도 좀 얻었죠 김치도 담가서 통에 담아 무거워 가져가기 힘드니, 저에게 부탁해 저장고에 갔다 넣었죠 ㅋ 절에서 쓰실거라, ㅡ 큰 묘처럼 만든 저장고인데 흙이 덮였죠대웅전 문설주엔 몇 개의 한문 글귀가 세로로 붙어있어요 ㅡ 가장 오른 쪽에서부터 2 개의 글귀는 나름대로, 한문을 다 몰라도 해석해 봤었어요 작년에, 공양하시는 조선족 아주머니에게 맞나고 물어보기도, 많이 맞다고, 하나는 다 맞다고, 했었죠지금 기억은 하나만 나네요 갑자기 생각하니, ㅋ( 3세면 주변과 친해야 한다 ㅡ 이런 내용 )오늘 서울로 친척이 가까이 사는 동네로 이사 간 아주머니가 ( 이 분은 차범근 시절에 축구 대표팀 선수였다네요 아들이,) 장농과 같이 남기고 간 병풍엔 이런 한문이 있어 내 맘대로 해석해 본 거는, ㅡ 봄나라에는 뭔가가 있는 데, 사람이라면 스스로 그걸 해야 한다는, ㅡ 봄나라가 또 돌아오면 뭔가가 있고 그걸 꼭 해야 한다는 데, 사람이 돼야 스스로 할 수 있을 것이고, 스스로 하기도 스스로 돼기도 쉽지 않더라 그러니 후대들은 어찌 할건가 어찌 또 살건가꿈보다 해몽이라고, 꿈보다 창의라고,현실과 창의는 천국과 천국이라는, ?절마다 집집마다 뭘 숭상하는 지,뭐뭣에 빠지는 지, 그걸 또 알고 싶고, 크루즈 승차감의 오토바이나 새로운 전기 오토바이를 타고 일주해 보고 싶기도, 사는 고장마다 많이 있으니,백락사 극락사 백담사 ㅡ 등등 이름도 의미있네요ㅡ 사람 이름들은 별 의미가, 신통치 않는 느낌이 드네요( 노천리 끝자락에서 횡성 끝자락 같은 곳에 대각정사라는 아주 큰 절도 있는데요 거기에 농막을 짓는데 20일 못 돼게 트럭 몰고 꼬부랑 대관령 같은 비포장길을 넘으며 서울 오야지와 2 이서 지은 적 있네요 그 분은 스타렉스를 캠핑카로 만든 걸 타고와 상주하며 지냈고, 살도 많이 빠져 친분있는 사람은 부러워 하기도 했다네요 100 만원 이상 들이며 주고도 못 빼는 살을 뺐다고, )( 이 노천리 가는 길은 얼마큼 씩 계속 언덕이지만, 다시 돌아 올 때는 10 리 가까이 내려오는 길이라 그냥 내려 옵니다 더러 하이킹 하는 젊은 이들을 본 곳입니다 갈 때는 그 만큼 힘들겠죠 미리미리 안전하게 대책으로 타야 모범 모험 경험이 좋겠죠 )( 서울 등지에서 양양 쪽으로 자전거 타고 가고 오는 사람들이 ㅡ 이 백락사 있는 쪽이 시골길이라 자동차 많은 길보다 가려고 길을 묻기도 하죠 그런데, 다시 자동차 길로 통하여 서울 쪽으로 홍천 쪽으로 가려면 급한 언덕을 올라야 하죠 내려서 걸어가면 얼마든지 갈 수 있죠 뭐가 문제인지는 각자 할 것이지만, )( 스마트 폰으로 한문마다 사진으로 남겨, 사진번역기능을 이용해 봐야 할 텐데요 )2023 5 5 근석제협 리뷰 남김 ㅡ 이 리뷰가, 저가 죽고 33 년은 더 구글 지도에 남아 있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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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2-13 13:22:02
코멘트: 5
코멘트: 천년고찰 못지않은 아름다움과 소박함이 공존하는 마음의 도량이며 푸근한 주지스님의 따뜻한 차한잔과 법문이 다시금 생각하고 찾아가게되는 청정도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