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날짜: 2021-12-15 05:45:41 코멘트: 5 코멘트: 경도입니다 여기는 골프장과 펜션등등 여러가지가 있는섬입니다 곧 연륙교가 완공됩니다여수에는 365개 정도의 유,무인도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데,경도는 여수 시내권에서 정기선으로 도선 가능한최단거리에 위치한 섬이 아닐까 싶다.아래 지도에 나와있는 것처럼여수의 내만권, 그 안에서도 여수의 구도심 관광지가 밀집해 있는 지역에둘러싸여 있는 편이다.위성 사진으로 보이는 경도의 오른쪽으로는돌산도로 둘러싸여 있고, 왼쪽으로 펼쳐진 가막만 쪽으로는거문도 방향으로 오가는 배들이 빠져나가는 항로이기 때문에선박의 통행량이 제법 많다.경도와 여수를 오가는 통로인, 여수의 국동항과 경도의 경도 항간의거리는 고작 500m에 불과하기 때문에,수영 좀 하는 능력자들은 그냥 수영해서 건너도 되겠다고 자만할 수 있겠으나,이쪽 항로로 항해하는 선박도 많고,조류의 방향이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자주 변하기 때문에행여 시도는 금물이다.여수의 국동항에서 경도까지는 매일 배 두척이 운항 중이다.한 대는 경도의 마을들이 합자하여 운영하는제2월호 호경도의 행정구역인 월호동으로 편재되어 있어서도선의 이름에 월호라는 지명이 사용되었다.다른 한 척은 경도의 콘도, 골프장 등의 사업을 맡아서 운영하는 회사에 소속된경도 골프앤 리조트호 라는 선박이다.시간에 따라 두배가 함께 운항할때는 10분간격,그 외에 시간에는 20~30분 간격으로05:00~24:00(동계 05:30~24:00) 운항되고 있다.거의 하루종일 왔다 갔다 한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도선요금은 모두 왕복요금으로 책정되어,국동항에서 경도항으로 건너갈때만 지불하면 되고,들어갈때 어떤배에 요금을 지불했던간에나올때는 아무 선박이나 타고 나오면 된다.차량은 2,000cc 기준으로,2,000cc 이상은 운전자 포함 5,000원2,000cc 미만은 운전자 포함 4,000원그 외 승선 성인은 1인 2,000원(경로, 유공자, 장애인 요금은 따로 없다.)버스요금보다도 싸기 때문에, 특별히 책정되지 않은 듯 하다.중,고등학생은 1인 1,000원초등학생은 1인 500원이다.경도는 경도항에서 섬 반대편 끝까지의 직선거리가3km가 채 되지 않는데다가, 드라이브를 할 수 있게끔섬을 둘러보는 도로가 나 있는 것도 아니고(그러기에는 섬 크기가 작다)리조트나, 대부분의 식당들, 콘도, 글램핑장에서도 셔틀을 각각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굳이 차를 가지고 들어올 필요는 없다.두다리가 멀쩡한 사람이라면, 여기저기 걸어다니기에도 좋은 섬이다.아래는 경도의 콘도와 골프코스의 방문자들을 위해 콘도 앞에 설치된 산책코스 안내표지판이다.소박한 어촌마을과, 바다에 접해있는 골프코스가 만들어내는, 멋진풍경이 산책코스 내내 조망된다.경도는 아는 사람은 이마 다 아는 갯장어 하모의 섬으로도 유명하다.하모철, 6~10월이 되면, 전국에서 하모를 먹으로 오는 사람들로 북새통이다.이미 하모로 잘 알려진 경도회관과 함께,당산횟집, 미림횟집, 해미안, 용두횟집, 풍경횟집, 자연횟집, 바다웽이 등의 식당들이,있지만 이곳들은 스끼다시가 없어서 하모만 먹는곳이고 풍성한식탁은 건너편 돌산에 있는 여수맛집하모샤브샤브횟집이 좋다1년 내내 새조개, 전어등의 제철음식을 주메뉴로 영업중이다.아래 이미지는 경도에 들어서면, 볼 수 잇는 안내판 중 하나인데,하모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한번씩 읽어보시길~갯장어 하모 외에도 여수의 시내 한복판에 떠 있는, 골프 리조트의 섬인 경도는완전한 개발이 완료되지 않아, 아직도 시골 어촌의 모습을 조금은 간직하고 있다.계절에 따라 동네에서 직접 수확한무화과나 옥수수를 판매하는 할머니들이 항구에 보이는데,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다.윗 사진에는 동네 치킨집도 보이고, 뒷편으로는 초등학교도 보인다.초등학교의 올해 학생수는 41명, 유치원생포함 46명으로매년 증가추세라고 하는데, 섬아이들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고,대부분의 아이들은 국동항에서, 배를 타고 등교한다.학교, 보건소, 치킨집을 비롯한 섬내 마을 주민들을 위한대부분의 시설은 외동마을에 집중되어 있는 듯한 모습이지만,경도의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아래 사진의 내동마을이 있다.현재는 내동, 외동마을만 있지만, 예전에 오복리 마을이 있던 자리는현재는 골프장으로 개발이 완료된 상태다,오복리 마을은 외동마을 뒤쪽에 신축된 주택들로 이주를 한 모양이다.아래 이미지에는 이주하면서 지어진지 얼마안된 주택들, 신축중인 관광호스텔이 보이고,오른편 뒤쪽에는 골프장 캐디직원들의 기숙사로 사용되는 건물도 보인다.경도가 최근에 다시 유명세를 타게 된 이유는미래에셋이라는 거대 금융기업이, 1조원대 이상의 투자를 약속하게 되면서다.그전에는 전남개발공사의 자회사 전남관광에서 운영하다가,지금은 미래에셋의 자회사 YKD에서 운영중인데2019년 부터 시작될 교량(경도~돌산간, 경도~신월간) 건설을 시작으로,아시아 최대 규모의 리조트 건설을 계획중이라고 한다.리조트건설 계획에는 고급호텔, 마리나, 워터파크등의 계획이 언급되고 있기 때문에.현재 운영중인 100실 가량의 콘도와27홀의 골프 코스도 많은 변경계획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여수경도골프&리조트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즐겨찾기 통합검색 폼 언어 선택 GO 여수 26.1℃ 온라인 예약 예약 예약안내 요금안내 통합예약 날씨 경도골프 경도골프 경도콘도 경도콘도 단체 & 연회 단체행사 단체예약문의 고객센터 공지사항 이벤트 자주묻는질문 고객의소리 분실물센터 커뮤니티경도 리조트의 콘도는 네 가지 타입의 객실로 운영되고 있는데,YKD 측의 협조로, 제일 큰 객실을 들어가 보았다.다이아몬드 룸으로 최대 수용인원이 8명으로 제한되어 있는데,본 객실은, 그 이상의 인원이 사용할 수도 있을 만한 크기이지만콘도 전체의 쾌적함과 객실 관리를 위해서 인원이 제한된 것이니,사용자는 명시된 사용인원을 반드시 준수해줄 필요가 있다.
이름: i** b***** 날짜: 2020-11-14 21:16:34 코멘트: 4 코멘트: 코로나19에도 호황을 누리고 있는 전남 여수 경도CC가 골프장 이용료를 대폭 인상하고 나서 회원권 보유자와 여수시민 이용자들의 불만이 표출되고 있다.5일 관계자에 따르면 경도CC는 지난 9월 1일부터 4인기준 8만원 받던 카트비를 12만원으로 50%나 인상해 세금을 피하기 위해 카트비를 꼼수 인상했다는 지적이 일었다.원본보기▲경도클럽 하우스 ⓒ프레시안(진규하)또한 지난달 1일부터 그린피를 14만원에서 17만원으로 약22% 인상한 것으로 알려져 여수시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는 전라남도가 개발해 전남개발공사에서 운영하다 미래에셋에 3433억 원에 매각했다. 미래에셋은 지난 2월부터 골프장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6월 착공식과 함께 싱가포르 센토사를 롤모델로 삼아 오는 2024년까지 약215만㎡(65만평) 일원에 1조 5000억 원을 투입해 골프장, 호텔, 콘도 등 숙박시설과 해상케이블카, 테마파크, 마리나, 상업시설 등을 조성해 세계적인 복합 휴양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하지만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의 장밋빛 청사진에 정작 여수시민은 볼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1조 5000억 원을 투입하는 경도개발에 지역 업체 참여는 요원하고 콘도나 경도CC를 이용 하면서 지원해주던 도선료 마저도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원본보기▲경도 엠블렘 ⓒ프레시안(진규하)따라서 40~50대 중장년층 뿐 아니라 20~3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골프장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 것이다.한편, 최근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일부 대중 골프장이 수 십억 원의 세금혜택을 누리면서 유사회원제 형식으로 편법 운영해 사실상 탈세를 하고, 이용요금을 상승시키는 등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세금 혜택을 악용하는 골프장에 대한 전수 조사와 세무조사 등의 조치를 취하고 국회 차원에서는 세금 감면 혜택 재검토와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지난 10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코로나를 틈탄 지나친 그린피 인상, 카트비, 캐디피, 식음료 가격에 조치를 취해 달라. 지금처럼 방치한다면 골프가 다시 일부 상류층만의 리그로 돌아갈 것이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이처럼 골프장 이용료가 인상된 것에 대해 경도 콘도·골프장 회원은 “경도CC는 정부가 세금 혜택을 주고 있는 대중제 골프장인데 회원제 가격에 버금가는 인상률을 보여 문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정부에서 대중 골프장에 혜택을 주는 만큼 입장료 심의위원회를 만들어 이용료 인상을 통제하던지 세무조사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름: �******
날짜: 2021-12-15 05: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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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경도입니다 여기는 골프장과 펜션등등 여러가지가 있는섬입니다 곧 연륙교가 완공됩니다여수에는 365개 정도의 유,무인도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데,경도는 여수 시내권에서 정기선으로 도선 가능한최단거리에 위치한 섬이 아닐까 싶다.아래 지도에 나와있는 것처럼여수의 내만권, 그 안에서도 여수의 구도심 관광지가 밀집해 있는 지역에둘러싸여 있는 편이다.위성 사진으로 보이는 경도의 오른쪽으로는돌산도로 둘러싸여 있고, 왼쪽으로 펼쳐진 가막만 쪽으로는거문도 방향으로 오가는 배들이 빠져나가는 항로이기 때문에선박의 통행량이 제법 많다.경도와 여수를 오가는 통로인, 여수의 국동항과 경도의 경도 항간의거리는 고작 500m에 불과하기 때문에,수영 좀 하는 능력자들은 그냥 수영해서 건너도 되겠다고 자만할 수 있겠으나,이쪽 항로로 항해하는 선박도 많고,조류의 방향이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자주 변하기 때문에행여 시도는 금물이다.여수의 국동항에서 경도까지는 매일 배 두척이 운항 중이다.한 대는 경도의 마을들이 합자하여 운영하는제2월호 호경도의 행정구역인 월호동으로 편재되어 있어서도선의 이름에 월호라는 지명이 사용되었다.다른 한 척은 경도의 콘도, 골프장 등의 사업을 맡아서 운영하는 회사에 소속된경도 골프앤 리조트호 라는 선박이다.시간에 따라 두배가 함께 운항할때는 10분간격,그 외에 시간에는 20~30분 간격으로05:00~24:00(동계 05:30~24:00) 운항되고 있다.거의 하루종일 왔다 갔다 한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도선요금은 모두 왕복요금으로 책정되어,국동항에서 경도항으로 건너갈때만 지불하면 되고,들어갈때 어떤배에 요금을 지불했던간에나올때는 아무 선박이나 타고 나오면 된다.차량은 2,000cc 기준으로,2,000cc 이상은 운전자 포함 5,000원2,000cc 미만은 운전자 포함 4,000원그 외 승선 성인은 1인 2,000원(경로, 유공자, 장애인 요금은 따로 없다.)버스요금보다도 싸기 때문에, 특별히 책정되지 않은 듯 하다.중,고등학생은 1인 1,000원초등학생은 1인 500원이다.경도는 경도항에서 섬 반대편 끝까지의 직선거리가3km가 채 되지 않는데다가, 드라이브를 할 수 있게끔섬을 둘러보는 도로가 나 있는 것도 아니고(그러기에는 섬 크기가 작다)리조트나, 대부분의 식당들, 콘도, 글램핑장에서도 셔틀을 각각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굳이 차를 가지고 들어올 필요는 없다.두다리가 멀쩡한 사람이라면, 여기저기 걸어다니기에도 좋은 섬이다.아래는 경도의 콘도와 골프코스의 방문자들을 위해 콘도 앞에 설치된 산책코스 안내표지판이다.소박한 어촌마을과, 바다에 접해있는 골프코스가 만들어내는, 멋진풍경이 산책코스 내내 조망된다.경도는 아는 사람은 이마 다 아는 갯장어 하모의 섬으로도 유명하다.하모철, 6~10월이 되면, 전국에서 하모를 먹으로 오는 사람들로 북새통이다.이미 하모로 잘 알려진 경도회관과 함께,당산횟집, 미림횟집, 해미안, 용두횟집, 풍경횟집, 자연횟집, 바다웽이 등의 식당들이,있지만 이곳들은 스끼다시가 없어서 하모만 먹는곳이고 풍성한식탁은 건너편 돌산에 있는 여수맛집하모샤브샤브횟집이 좋다1년 내내 새조개, 전어등의 제철음식을 주메뉴로 영업중이다.아래 이미지는 경도에 들어서면, 볼 수 잇는 안내판 중 하나인데,하모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한번씩 읽어보시길~갯장어 하모 외에도 여수의 시내 한복판에 떠 있는, 골프 리조트의 섬인 경도는완전한 개발이 완료되지 않아, 아직도 시골 어촌의 모습을 조금은 간직하고 있다.계절에 따라 동네에서 직접 수확한무화과나 옥수수를 판매하는 할머니들이 항구에 보이는데,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다.윗 사진에는 동네 치킨집도 보이고, 뒷편으로는 초등학교도 보인다.초등학교의 올해 학생수는 41명, 유치원생포함 46명으로매년 증가추세라고 하는데, 섬아이들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고,대부분의 아이들은 국동항에서, 배를 타고 등교한다.학교, 보건소, 치킨집을 비롯한 섬내 마을 주민들을 위한대부분의 시설은 외동마을에 집중되어 있는 듯한 모습이지만,경도의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아래 사진의 내동마을이 있다.현재는 내동, 외동마을만 있지만, 예전에 오복리 마을이 있던 자리는현재는 골프장으로 개발이 완료된 상태다,오복리 마을은 외동마을 뒤쪽에 신축된 주택들로 이주를 한 모양이다.아래 이미지에는 이주하면서 지어진지 얼마안된 주택들, 신축중인 관광호스텔이 보이고,오른편 뒤쪽에는 골프장 캐디직원들의 기숙사로 사용되는 건물도 보인다.경도가 최근에 다시 유명세를 타게 된 이유는미래에셋이라는 거대 금융기업이, 1조원대 이상의 투자를 약속하게 되면서다.그전에는 전남개발공사의 자회사 전남관광에서 운영하다가,지금은 미래에셋의 자회사 YKD에서 운영중인데2019년 부터 시작될 교량(경도~돌산간, 경도~신월간) 건설을 시작으로,아시아 최대 규모의 리조트 건설을 계획중이라고 한다.리조트건설 계획에는 고급호텔, 마리나, 워터파크등의 계획이 언급되고 있기 때문에.현재 운영중인 100실 가량의 콘도와27홀의 골프 코스도 많은 변경계획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여수경도골프&리조트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즐겨찾기 통합검색 폼 언어 선택 GO 여수 26.1℃ 온라인 예약 예약 예약안내 요금안내 통합예약 날씨 경도골프 경도골프 경도콘도 경도콘도 단체 & 연회 단체행사 단체예약문의 고객센터 공지사항 이벤트 자주묻는질문 고객의소리 분실물센터 커뮤니티경도 리조트의 콘도는 네 가지 타입의 객실로 운영되고 있는데,YKD 측의 협조로, 제일 큰 객실을 들어가 보았다.다이아몬드 룸으로 최대 수용인원이 8명으로 제한되어 있는데,본 객실은, 그 이상의 인원이 사용할 수도 있을 만한 크기이지만콘도 전체의 쾌적함과 객실 관리를 위해서 인원이 제한된 것이니,사용자는 명시된 사용인원을 반드시 준수해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