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사고

category: 역사적 명소
address: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산1
Phone: +82 33-330-2399
services: 아동: 어린이 환영,

site: https://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pageNo=1_1_2_0&ccbaCpno=1333200370000
rayting: 5



이름: �**
날짜: 2024-01-06 03:41:18
코멘트: 5
코멘트: 가는 길이 숨겨져있습니다

이름: �**
날짜: 2023-10-22 22:20:26
코멘트: 5
코멘트: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역사적인 건물.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Photo

이름: Y******* L** (******** T**
날짜: 2022-03-24 09:20:53
코멘트: 5
코멘트: 이 곳은 조선시대 역사서인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실의 족보인 선원보략을 보관하던 사고가 있던 자리이다. 오대산 사고는 1606년 선조 39에 이 곳이 물·불·바람의 재화를 막을 수 있는 길지라는 풍수지리설에 의해 역사서를 보관하기 적절한 곳이하 하여 건립되었다. 사각과 선원보각등의 건물은 한국전쟁 때 불에 타서 모두 없어졌고,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남아 있는 자료를 통하여 복원된 것이다. 부근에는 역사서를 지키고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진 사고사가 있었다.조선왕조실록은 초기에 춘추관 충주 전주 성주에 1부씩 보관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전주실록만 내장산으로 옮겨져 남고 나머지는 모두 불타 버렸다. 1606년선조 39, 3부가 다시 제작되어 춘추관 태백산 묘향산에 보관되었고, 전주본은 강화 마니산에, 교정본은 이 곳 오대산 사고에 보관되었다. 그후 병자호란1636년과 이괄의 난 1624년으로 인하여 춘추관본·마니산본이 불에 타거나 파손되었으므로, 다시 4부의 실록이 작성되어 강화도 정족산 태백산 무주, 적상산 오대산에 1부씩 보관되었다.오대산에 보관되었던 실록은 일제 강점기에 동경제국대학으로 옮겨져 1923년 관동대지진 때 거의 불타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