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초밥

category: 음식점
address: 대한민국 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 208-2번지, KR
rayting: 4.4
핸드폰: +82 61-651-1133
services: 서비스 옵션: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상품/서비스: 맥주, 주류 제공,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계획: 예약 가능,
결제: 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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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12-24 09:59:05
코멘트: 4
코멘트: 꺌큼하고 친절하세요

이름: �**
날짜: 2020-07-13 12:49:45
코멘트: 5
코멘트: 간만에 친구들과 초밥을 먹으러 갔다.나는 비린내를 아주아주 싫어해서여수에 살지만 회를 잘 안먹는다.회를 먹다가 오바이트를 하는 경우도 꽤 많았다.친구 부모님의 추천으로 간 가게다외관은 깔끔했다.전형적이라 볼 수 있는 초밥집의 모습웃으며 문을 열어주신 아주머니 덕분에기분좋게 들어갔다.점심시간이 지난 2시반우리가 들어갈때 한팀이 나갔고, 가게에는 3팀이 있었다.쾌적한 공기덕분에 더위에 지친 우리는시원함을 느낄수 있었다.메뉴 고르는 시간은 10초도 안걸렸다.오기 일주일 전부터 연어, 광어 초밥을 먹으려 갔으니까초밥을 안먹는 친구는 돈가스를 시켰다.주문하자 마자 나오는 연어샐러드, 영상추는 아삭하고 연어 는 비린내 없이 부드러웠다. 소스는 타르타르소스 기반의 하얀 소스 였다.연어 샐러드로 입가심을 하니 입맛이 더 돌았고이어서 나오는 장국과, 마늘장아찌?, 양배추절임, 찐단무지마늘장아찌 닮은건 새콤하니 입에 딱 맞았다.장국은 전형적인 미소된장국, 향극햔 파 향이 좋았다.이어서 메인 메뉴가 나왔다.돈까스, 숙성광어초밥, 생연어초밥돈까스도 한입 뺏어먹고 싶었는데 우리꺼 먹기 바빠서먹다보니 까먹었다.기성품 와사비가 아닌 생와사비를 강판에 간생와사비를 간장과 섞고 초밥을 먹을 준비를 했다.광어초밥은 숙성회라서 그런지 부드러웠고 감칠맛이 돌았다. 와사비 간장에 찍어먹으니 코끝이 찡~하니 맛이 더욱 좋았다.연어초밥은 빛깔이 고왔고 칼집이 들어가서 그런지 부드러웠고 같이간 친구는 연어 초밥을 더욱 높이 쳐줬다.나는 와사비 맛이 좋아서 광어초밥이 더 맛있었다.초밥을 절반 즈음 먹으니냉모밀과 튀김(고구마, 양파, 새우)이 나왔다.모밀면 자체를 난 그다지 즐겨먹지 않아서 잘모르나상당히 쫄깃쫄깃하였다.튀김은 진짜 고소하고 바삭 바삭했다.고구마튀김, 양파튀김은 평소에도 튀김집 지나가면 먹을정도로 좋아하지만새우튀김은 내가 기피하는 튀김중 하나다.두친구 모두 새우튀김을 안먹어서내가 어쩔수없이 3개 다 먹었는데새우크기는 손바닥 3/4 정도 길이였고새우는 식감이 꽤 단단했다.우리가 거즘 먹어갈때쯤 사장님이맛은 어땠는지 물어보셨고 이럼저런 이야기를 하셨다.재료에 대한 자부심이 꽤 높으셨는데특히 우리가 주문한 연어는 다른 체인점들 처럼 냉동이 아닌 생연어라고 강조하셨다.계산하고 나오는 우릴 웃으며 인사하셨고나는 다시 오고싶은 마음에 명함을 챙겼다.재방문 확률=100%

이름: �** �***** �***
날짜: 2020-05-24 09:28:02
코멘트: 5
코멘트: 초밥이 먹고 싶어서 인근 검색해서 우연히 가게되었습니다.모듬초밥 2만, 연어초밥1.5 만 이렇게 시켰어요기존에 가보던 ㅅㅁ초밥이나 순천에 ㅅㄷ 초밥 이런데 갔었는데 여기는 단가가 좀 세더라구요.그런데 초밥 구성이 달라여.유부나 계란, 초새우 이런거가 하나도 안들어있네요소고기, 전복, 생선류 다 식감이 너무 좋았구, 연어초밥에서는 냄새가 전혀 안나구 씹을수록 더 고소했어요.너무 만족하면서 나가려고 했더니, 메밀 소바랑 튀김이 구성에 포함되어 있는거였어요.소바, 튀김도 훌륭했습니다.무엇보다 갈아져나온 생와사비는 알이 덩어리가 무척커서 그거 자체로만 씹어먹어도 너무 맛있었습니다.연세가 많아보이셨음에더 친절하신 사장님도 좋았구요부모님댁 가게 되면 자주 들리게 오래오래 장사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