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category: 산봉우리
address: 대한민국 태백시
rayting: 4.5
address: 대한민국 태백시
rayting: 4.5
이름: �** (*****
날짜: 2024-04-12 05:50:42
코멘트: 5
코멘트: 겨울의 설경, 눈꽃산행지의 대표산이며 주목군락지가 색다른 풍경을 제공하는 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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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4-03-20 09:35:47
코멘트: 5
코멘트: 장군봉 태백산 설산 상고대
이름: T** P***
날짜: 2024-03-06 21:07:58
코멘트: 5
코멘트: 2024.2.25 눈쌓인 태백산 등반하다.유일사 탐방안내소 출발하여 태백사.장군봉.천제단.원점회귀 코스 약8km거리를 5시간 걸었다.등반로엔 발목깊이 눈이 쌓여 평소보다 몇배 힘이 들었다.등반내내 눈이 조금씩 내렸다.날씨는 포근하였으며 주목에 소복이 쌓인 눈과 상고대가 장관을 이루었다.산은 역시 겨울산행이 단연 으뜸이다.
이름: S* T*
날짜: 2024-02-08 14:56:31
코멘트: 4
코멘트: 산이니까! 계속오르막은 인정 한다.포기하고 싶을때쯤 조망이트이면서 주목이 보이면서잘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사진을 찍기 시작한다.멋지다.
이름: K** L**
날짜: 2024-02-05 17:21:16
코멘트: 5
코멘트: 오를때는 힘은 들지만 눈앞에 펼쳐진 설경에 감탄하며 오르게 됩니다ㅋ.눈온뒤 ⛰️ 산행을 추천합니다 😎!!!!!!성인 보통체력인 분들은 충분히 즐기시며 산행하실수 있습니다.^^~
이름: G**** L**
날짜: 2024-01-29 07:35:58
코멘트: 4
코멘트: (2024.01.07 태백산) 유일사 주차장 —> 유일사 —> 장군봉 —> 천제단 —> 원점회귀 코스정상까지 약 2시간 30분. 계속 오르막.. 숨차네요.정상 가는길의 상고대와 조망이 굉장합니다.정상에서의 칼바람 처음 겪는데 나중에 보니 귓볼이 살짝 동상에 걸린듯…그렇지만 장군봉과 천제단에서의 조망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름: j******* h*
날짜: 2024-01-26 07:55:14
코멘트: 4
코멘트: 오늘 날씨도 좋고 설경이 너무 이쁘네요 유일사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왕복 네시간반 걸렸습니다 아이젠을 차고 가다보니 좀 천천히 걸었습니다 나무에 눈꽃도 이쁘고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습니다 모두들 즐겁게 구경하고 갑니다
이름: F*** S******
날짜: 2024-01-01 05:43:09
코멘트: 5
코멘트: 박스풀 태백산 잘 다녀갑니다!
이름: �**
날짜: 2023-10-07 07:11:54
코멘트: 5
코멘트: 너무 좋습니다.유일사 탐방센터 이용시 왕복 4시간 컷입니다.초반에 올라가는 길이 길어서 종아리 기합한번 잡을수 있습니다.
이름: g*** 9*
날짜: 2023-03-15 08:32:57
코멘트: 5
코멘트: 여름에는 시원한 산행을 즐기고 겨울에는 멋진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이름: I**** S**
날짜: 2023-02-26 00:48:36
코멘트: 5
코멘트: 사계절 중 겨울에 가야 할 산중에 하나~주목, 고사목 등 멋있고, 능선길이 좋은곳~~
이름: d*****
날짜: 2023-02-12 14:47:07
코멘트: 5
코멘트: 두시간이면 정상에 올라 사방으로 탁트인 전망을 볼 수 있다
이름: L** K**
날짜: 2023-01-25 13:33:35
코멘트: 5
코멘트: 태백산은 오르기 어렵지 않은 눈산입니다.천제단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절에서 따뜻한 컵라면을 팔고 있으니(사천원) 굳이 보온병을 들고 올라가는 수고는 안해도 되겠습니다.얼지 않은 눈을 원없이 보아 좋았고, 천제단에서 맞은 바람은 정말 차가웠습니다.
이름: G***** C***
날짜: 2022-12-17 06:37:34
코멘트: 5
코멘트: 이 국립공원의 이름을 딴 정상, 태백산은 아름답고 역사적이다. 이곳의 전망은 경이롭고, 세 개의 제단 중 주요(중앙에 위치)가 여기에 있으며, 이 봉우리는 수많은 등산로의 교차로이기도 합니다. 이 정상은 공원 전체에서 볼 수 있는 역사, 풍경, 주변 산의 전망이 가장 잘 조합된 곳일 수 있습니다. 꼭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
이름: D*****
날짜: 2022-11-20 22:53:15
코멘트: 4
코멘트: 간단히 설산 구경하기 괜찮은....정상은 구름속이라 경치구경은 아쉬었던..그래서 또 간
이름: T**** P***
날짜: 2022-11-08 05:55:57
코멘트: 5
코멘트: 아주 멋진!
이름: G*** V***
날짜: 2022-10-12 23:02:59
코멘트: 5
코멘트: Normal couse ; 유일사 탐방지원센터- 장군봉 약 1:30-2시간This couse is very normal route and easist route .
이름: �**** �****
날짜: 2022-10-10 17:04:15
코멘트: 4
코멘트: 석탄박물관쪽으로 올라서 유일사 주차장쪽 내려오는 코스로 내려오는길은 별로...3시간반~4시간정도 걸림
이름: �**
날짜: 2022-08-21 03:29:40
코멘트: 5
코멘트: 등반난이도도 어렵지 않았고,산마루에 걸린 구름을 보며깨끗한 정기를 받고 내려왔어요.하산길에 구름 속을 걸으며한폭 산수화 속의 운치를 느꼈습니다.
이름: N** N*
날짜: 2022-07-17 06:49:44
코멘트: 5
코멘트: 눈오는 3월에 잘 맞춰 방문하면 눈꽃을 따뜻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람도 상대적으로 덜 불어 상고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길은 초보분들도 어렵지않게 오를 수 있고 험하지 않은 편입니다. 내려오는 길에 있는 사찰에서 컵라면을 판매하고 있으니 등산에 참고하세요~
이름: �** (***
날짜: 2022-04-14 11:27:37
코멘트: 5
코멘트: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산이다. 유일사쪽 코스도 그렇고 그 외의 다른 코스도 산 정상에 오르기에 무척 좋다.
이름: G** D**
날짜: 2022-02-07 13:28:03
코멘트: 5
코멘트: 태백산 정상까지 2시간이 걸렸다. 춥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일출 시간에 맞춰 그곳에 도착했습니다. 길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레이어와 크램폰을 착용하십시오.
이름: s******
날짜: 2022-01-31 11:45:02
코멘트: 5
코멘트: 당골광장 - 반재 - 망경대 - 천제단
이름: K***** L**
날짜: 2021-12-27 12:06:52
코멘트: 5
코멘트: 다른 국립공원과 마찬가지로 마음이 따뜻해질 정도로 잘 관리되어 있으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이름: �**
날짜: 2021-08-30 15:37:03
코멘트: 5
코멘트: 일출맛집
이름: m*** G** (********
날짜: 2021-07-15 12:38:42
코멘트: 5
코멘트: 한계령 휴계소 다람쥐
이름: �**
날짜: 2021-04-30 05:01:55
코멘트: 5
코멘트: 등산하기 좋은 곳이에요.
이름: �**
날짜: 2021-02-21 06:19:29
코멘트: 5
코멘트: 태백산 등산
이름: �* �**
날짜: 2021-01-17 12:27:47
코멘트: 5
코멘트: 유일사 입구 신태백식당에 새벽 4시쯤 도착해서 황태해장국 한그릇씩 먹고 출발, 장군봉 거쳐 천제단에서 장엄한 해맞이. 한배검께 시산제를 약식으로 지냈다. 내려오다 망경사 매점에서 육개장 사발면 한그릇 먹고, 당골광장으로 내려와서 택시타고 유일사로 이동.. ^^강원도 태백시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566.7m.태백산맥의 종주(宗主)이자 모산(母山)이다. 함경남도 원산의 남쪽에 있는 황룡산(黃龍山)에서 비롯한 태백산맥이 금강산·설악산·오대산·두타산(頭陀山) 등을 거쳐 이곳에서 힘껏 솟구쳤으며, 여기에서 서남쪽으로 소백산맥이 분기된다.
이름: �****
날짜: 2020-12-19 15:58:26
코멘트: 5
코멘트: 겨울산으로 유명한곳중 하나.백단사쪽에서 올라갔는데 일반적으로는 유일사쪽에서 많이 올라가는듯 합니다.
이름: S* L**
날짜: 2020-11-25 12:05:35
코멘트: 5
코멘트: 코로나라 등산객이 별로 없었다 뷰는 굉장히 좋았다
이름: �***** �**
날짜: 2020-07-17 08:55:39
코멘트: 4
코멘트: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초보자나,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다. 2시간이면 천제단에이르고 하산까지 4시간이면 족하다.산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이만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흐르며, 가을에는 오색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에는흰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이룬다.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천제단은 둘레 27m, 폭8m, 높이3m의 자연석으로 쌓은２０평 가량의 원형 돌제단이다.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고세종실록지리지에는 신라에서 오악 가운데 태백산을북악으로 받들어 봄,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1991년 국가중요민속자료 제228호로 지정된 이 천제단은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는 동안 방백수령과 백성들이 천제를지냈고, 구한말에는 쓰러져가는 우국지사들이, 일제 때는독립군들이 천제를 올렸던 성스런 제단이다.태백시에서는 매년 10월3일 개천절에 태백제를개최하며 천제를 올린다.태백산은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이다.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속의 설경이다.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기로 유명하여 눈이잘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 세차게 몰아치는 바람이눈을 날려 설화를 만든다.매년 1월중순에서 하순 사이 눈축제가 열린다.눈축제가 태백산도립공원과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화려한 눈축제에 앞서 눈조각 경연대회가 태백산당골에서 개최된다. 또한 태백산은 일출산행으로인기있다. 새해를 맞이하는 첫 일출을 보려고 많은사람들이 찾는다.태백산 철쭉은 가장 늦게 핀다.철쭉 봉화가 중부권을 거쳐 태백산에 이르는 시기는6월 첫 주부터 둘째 주까지. 유일사 등산로를 따라오르다보면 정상부근에 주목과 철쭉밭이 어우러져 있다.태백산 철쭉은 동해의 거센 비바람에 씻긴 듯 연분홍.검은 주목과 연분홍빛 철쭉 대비가 일품이다. 강원도태백시의 봄축제인 태백산 철쭉제가 6월 초순에서중순경에 태백산도립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인터넷 발췌)특히 한겨울 일출을 바라 보노라면 바람따라흐르는 운무에 가리워졌다 나타나고 또가리워지는 선경을 뷰 파인더로 들여다 볼라치면바짝 얼어붙은 나를 잠시 잊게 만든다
이름: Y****
날짜: 2020-06-21 10:25:26
코멘트: 5
코멘트: 구름이 흐르는 태백산은 거대한 주목과 평탄한 능선길, 겨울의 설경으로 유명하다. 아울러 하늘에 제사를 지니는 제단이 곳곳에 놓여있어 우리 민족의 역사가 새겨져있는 곳이기도 하다.영동과 영서를 가르는 거대한 태백산맥과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 사실 태백산맥의 태백산은 백두산을 뜻한다는 설이 있지만, 한강과 낙동강의 수원이 있는 점, 천제단이 있는 점 등에서 태백산이 갖는 상징성이 결코 경시되지는 않는다.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태백버스터미널에서 당골로 버스를 타고 오면 된다.
이름: �**
날짜: 2020-02-28 08:52:13
코멘트: 5
코멘트: 2월의 마지막 산행 태백산에서
이름: Y**** S********
날짜: 2020-01-11 10:27:26
코멘트: 5
코멘트: 한반도 동쪽에 있는 태백산맥의 중앙에 위치한 것이 태백산에서 해발 1,567m. 겨울에는 수빙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등산객으로 붐빕니다. 불행히도 따뜻한 겨울에 2020년 1월 11일은 눈도 적고 수빙도 볼 수 없었지만, 온화한 날씨로 그다지 춥지도 않고, 후유야마 등산을 하기에는 최고의 컨디션이었습니다. 산 정상에서의 전망도 훌륭했습니다! 서울에서는 버스로 3시간 정도 걸리므로, 오는 것은 조금 힘들지만, 한번은 방문하고 싶은 추천의 산입니다(^^)200111
이름: T**** K***
날짜: 2019-12-21 23:19:59
코멘트: 4
코멘트: 높이 1,567m이다.백두대간, 100대명산에 들어가는 산.눈왔을때 설경 빼고는 별로 볼거리가 없는 산이다.지난번 산행때는 눈꽃이 아름다웠는데 이번에는 눈이 없었다.가볍지 않은 산이지만 가볍게 정상만 찍고 내려왔다.유일사에서 올라 원점회귀.유일사 주차장이 900고지이다.처음부터 끝까지 오르막이다. 아주 짧은 구간만 평지이고 쭈~~~욱 오르막이다. 다행히 가파르지 않다.ㅎㅎ아름다운 주목이 많이 있다.설악산·오대산·함백산 등과 함께 태백산맥의 ‘영산’으로 불린다. 최고봉인 장군봉(將軍峰:1,567m))과 문수봉(文殊峰:1,517m)을 중심으로 비교적 산세가 완만해 경관이 빼어나지는 않지만 웅장하고 장중한 맛이 느껴지는 산이다.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天祭壇:중요민속자료 228)이 있어 매년 개천절에 태백제를 열고 천제를 지낸다. 볼거리로는 산 정상의 고산식물과 주목군락, 6월 초순에 피는 철쭉이 유명하다. 태백산 일출 역시 장관으로 꼽히며, 망경사(望鏡寺) 입구에 있는 용정(龍井)은 한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솟는 샘물로서 천제의 제사용 물로 쓰인다.그 밖에 태백산석장승(강원민속자료 4), 낙동강의 발원지인 함백산 황지(黃池), 한강의 발원지인 대덕산(1,307m) 검룡소(儉龍沼) 등의 주변 명소도 찾아볼 만하다.태백산 일대는 탄전이 많은 데다가 주변에 철광석·석회석·텅스텐·흑연 등이 풍부하여 지하자원을 개발하는 사업도 활발하다. 1989년 강원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기존 면적 17.4㎢를 70.1㎢까지 확장하였으며 2016년 8월 22일 국립공원으로 승격하였다.출처:네이버
이름: H** C**
날짜: 2019-10-09 04:01:37
코멘트: 5
코멘트: Taeback mountain is the spiritual mountain of KoreaOn the mountaintop you can see the old alter call ‘천제단(Chengedan)’According to the record, it has been around 6th centuryAnd one of the best hiking mountain especially winter season. You can easily find beautiful winter Taeback picThere are several different pathNormally 4~6 hours course태백산은 우리민족의 영산입니다.산 정상에는 천제단이란 아주 오래된 제단이 있습니다.그 역사는 신라시대 그이전부터 이어져 왔다하며 왕들의 제사는 물론 나라의 제사또한 지냈던 산이라고 전해집니다.태백은 특히 겨울에 가야 그 아름다움의 진수를 맛볼 수있다 고 하며 눈 꽃이 천지에 피어 그 장관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저는 가을이 막 시작할때에 등정을 하게 되었고 화방재에서 시작하여 문수봉까지 찍는 코스로 긴 코스를 등정하게 되었습니다. 약 6시간 정도의 코스로 등산이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조금 무리가 있는 코스입니다.한국인이라면 한번쯤 우리내 기원을 빌던 이곳에 와봐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또한 아름다운 산이 많은 이 한국의 자랑스러운 산들이 더욱 많이 알려졌음 하는 바람입니다.
이름: Y**** P***
날짜: 2019-06-25 07:30:31
코멘트: 5
코멘트: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산~
이름: V*******
날짜: 2018-08-27 02:46:51
코멘트: 5
코멘트: 구름속에 감춰져 모습이 선명하지 않던 태백산 정상에 다다른 후에, 어떤 말로도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멋진 풍치와 함께 찬 바람을 맞으니 냉기도, 추위도 느껴지지 않더군요.
이름: �******
날짜: 2018-01-21 11:48:45
코멘트: 5
코멘트: 눈이 많이 쌓인날너무도 많은 사람들이하나같이 줄을 지어 태백산을 올라갑니다.아이젠을 신발에 달고 뽀드득 소리를 내며한걸음 한걸음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정상에서 바라본 태백산은 너무도 장관이고아름다웠습니다.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태백산 입니다.
이름: �**
날짜: 2017-12-15 06:57:51
코멘트: 5
코멘트: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초보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다. 2시간이면 천제단에 이르고 하산까지 4시간이면 족하다. 따라서 가족산행으로도 적합하다.산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며, 가을에는 오색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에는 흰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이룬다.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 폭8m, 높이3m의 자연석으로 쌓은 ２０평 가량의 원형 돌제단이다. 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고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신라에서 오악 가운데 태백산을 북악으로 받들어 봄,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1991년 국가중요민속자료 제228호로 지정된 이 천제단은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는 동안 방백수령과 백성들이 천제를 지냈고, 구한말에는 쓰러져가는 우국지사들이, 일제 때는 독립군들이 천제를 올렸던 성스런 제단이다. 태백시에서는 매년 10월3일 개천절에 태백제를 개최하며 천제를 올린다.천제단을 중심으로 5분거리인 북쪽 300ｍ 지점이 태백산의 주봉인 가장 높은 장군봉, 남동쪽으로 능선을 타고 가면 멀리 수만 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문수봉이 있다. 서울에서 내려온 한 처사가 쌓고 있는 조그마한 돌탑이 있다.천제단에서 유일사 쪽으로 내려가는 능선 중간과 문수봉으로 가는 중간에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사찰로는 망경사, 백단사, 유일사, 만덕사, 청원사등이 있다.산정상 밑 해발 1,500m에는 단종대왕을 모신 단종비각과 한국명수 100선중 으뜸인 용정이라는 우물이 있다.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했다는 망경사 절 입구의 용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샘물. 개천절에 올리는 천제(天祭)의 제수(祭水)로 쓰인다. 또한 당골에는 매년 개천절에 제를 올리는 단군성전이 있다.설화산행태백산은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이다. 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속의 설경이다. 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기로 유명하여 눈이 잘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 세차게 몰아치는 바람이 눈을 날려 설화를 만든다.매년 1월중순에서 하순 사이 눈축제가 열린다. 눈축제가 태백산도립공원과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 화려한 눈축제에 앞서 눈조각 경연대회가 태백산 당골에서 개최된다. 또한 태백산은 일출산행으로 인기있다. 새해를 맞이하는 첫 일출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철쭉산행태백산 철쭉은 가장 늦게 핀다. 철쭉 봉화가 중부권을 거쳐 태백산에 이르는 시기는 6월 첫 주부터 둘째 주까지. 유일사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보면 정상부근에 주목과 철쭉밭이 어우러져 있다.태백산 철쭉은 동해의 거센 비바람에 씻긴 듯 연분홍. 검은 주목과 연분홍빛 철쭉 대비가 일품이다. 강원도 태백시의 봄축제인 태백산 철쭉제가 6월 초순에서 중순경에 태백산도립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볼거리태백에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역인 추전역(해발 855m)과 가장 높은 포장도로인 만항재(1,340ｍ)가 있다. 태백8승으로 천제단, 문수봉, 주목군락, 일출, 황지, 검룡소, 구문소, 용연동굴이 있다낙동강 1천 3백리의 첫 여울인 황지에서는 하루 5천톤의 물이 솟아 드넓은 영남평야를 흘러 남해에 이른다. 금대봉골에 있는 검룡소는 1천3백여리를 흘러 서해로 들어가는 한강의 발원지다
이름: t** l*****
날짜: 2017-03-04 12:47:46
코멘트: 4
코멘트: 국내 최고의 겨울철 트레킹 코스 중 하나
이름: �****
날짜: 2017-01-27 11:50:25
코멘트: 4
코멘트: 100대명산 태백산, 일출명산의 휴식처
이름: �**
날짜: 2024-05-01 05:51:02
코멘트: 5
코멘트: 태백산은 설악산•오대산•함백산 등과 함께 태백산맥의 ‘영산’으로 불린다. 최고봉인 장군봉과 문수봉을 중심으로 비교적 산세가 완만해 경관이 웅장하고 장중한 맛이 느껴지는 산이다.추천코스유일사 4km백단사 4km당골 4.4km문수봉 7km사길령 4.7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