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령

category: 산길
address: 영주시
rayting: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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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10-15 23:41:56
코멘트: 5
코멘트: 벡두대간중 35번째인가?? 올라가 보니 기분 좋음.

이름: �**
날짜: 2023-09-20 06:25:23
코멘트: 4
코멘트: 상인들이 말을 몰고 다녔다 해서 마구령이다. 높이가 820m다.경사가 꽤 심하다. 차를 타고서, 또는 걸어서, 또는 걸어서 소백산 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대중교통은 없다.어느 순간 숲 속에 들어선 느낌이 좋은 곳이다. 너무 환할 때보다 해가 조금 꺾이기 시작할 때쯤이 좋다. 조금 그늘이 지기 시작할 때 여기를 방문하면 더 좋다.아주 한적하다. 소백산, 숲, 한적한 느낌을 느끼기에 적당한 곳이다. 중간중간 비포장길이 나온다. 길은 좁고 꼬불꼬불하다. 반대편에서 차가 나타나면 진땀을 흘려야 한다.

이름: Y***** L**
날짜: 2023-06-05 00:17:18
코멘트: 5
코멘트: 이 길의 포인트1. 초보자는 가지 말 것2. 밤에 가지 말 것3. 네비를 너무 믿지 말 것4. 혼자가지 말 것5. 바이크 타고 가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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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9-20 08:47:36
코멘트: 5
코멘트: 시원학고 좋아요

이름: �**
날짜: 2022-08-23 00:12:12
코멘트: 4
코멘트: 가끔 다녀 갑니다 등산겸 운동겸 특히 가을철이 더욱 멎지 답니다

이름: �**
날짜: 2022-06-15 05:26:50
코멘트: 4
코멘트: 2022년6월10일금요일 백두대간 마구령 구간에 한번 다녀왔어요 등산은 아니고 차로 올라갔다왔는데 산정상 에 올라 가니 백두대간 비석 마구령 이 있길래 사진에 몇장 담아보았네요 영주나 풍기에서 부석사 근처까지 가서 올라 가는데 산길이라 좀 험하긴 하지만 시멘트 포장길로 돼어있어서 큰 어려움 은 없는거 같고 마구령 올라서면 한 10여대 주차할 공간이 있어요 백두대간 하시는 분들이 이용하는 구간이라 인적이 없고 조용합니다 관련 사진 몆장 올려 봅미다

이름: �***
날짜: 2022-06-04 06:56:10
코멘트: 4
코멘트: 원시림 온 느낌이네요.

이름: �**
날짜: 2022-05-02 23:27:50
코멘트: 5
코멘트: 백두대간고치령~늦은목이 코스에 있는 고개이름

이름: �**
날짜: 2022-03-18 09:14:26
코멘트: 5
코멘트: 함백산 가는길에 네비가 어리숙하게 안내하여 눈길(산길)을 오르다 U턴하여 되돌아 왔음설경이 아름다움

이름: �**
날짜: 2021-11-12 02:28:27
코멘트: 4
코멘트: 백두대간 선상에있는차량이다닐수있고 한 적한 작은도로가있습니다

이름: A**** L***** Z***** J*****
날짜: 2021-06-02 22:09:49
코멘트: 5
코멘트: 영주 부석과 남대리 및 단양간 연결하는 백두대간 좁은 고개길임

이름: �** (******* C*****
날짜: 2021-04-24 03:20:58
코멘트: 5
코멘트: 난간도 없는 1차로의 옛 산길. 드라이브 재미가 넘치는 구간

이름: �***********
날짜: 2021-01-11 17:04:26
코멘트: 5
코멘트: 집중해서 운전안하면 황천길 갈수 있는 고개.

이름: L*** S***
날짜: 2020-11-05 18:37:36
코멘트: 5
코멘트: 어지간한 고갯길은 다녀봤다고생각했는데 현대의 순정네비의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음단양쪽 초입부근에서 군대 PTSD가 떠오를만큼좁고 가파른 산길이 튀어나오자이건 뭐지하고 쭉쭉 올라갔는데옆에 비켜줄 공간도 없고 도로도너무 노화가 돼서 요철이 한가득이다최고 심한곳은 줄자로 확인해보니 20cm에 달한다반대편 차량확인용 거울이 있으나솔직히 길이 가파르고 험해서 안보일 지경수시로 혼 누르면서 이동하길 권함정상에 도착하면 마구령 비석이 있고그곳에만 차량 2대가 딱 지나갈 공간이 있다그다음부터는 영주쪽 내리막길이 진행돼는데소형차 아니면 비켜줄곳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길은 더 좁아지고 코너깊이는 더 깊어지며가드레일 없는곳이 태반이라한눈파는 순간 세상하직이다여기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들만이용하는걸 권하고세단류는 피하길 바란다시야가 낮으면 정말 쥐약임p.s. 제네시스 g90 끌고 오신분이 결국 못 내려가서 되돌아 내려감

이름: �**
날짜: 2020-10-28 04:15:15
코멘트: 5
코멘트: 백두대간의 충북단양과 경북봉화를 경계하는 고개길입니다

이름: �**
날짜: 2019-03-14 11:03:44
코멘트: 4
코멘트: 요즘은보기힘든고개. 운전조심하세요

이름: �**
날짜: 2018-12-01 11:27:03
코멘트: 5
코멘트: 조용히 드라이

이름: �**
날짜: 2018-09-10 03:49:45
코멘트: 5
코멘트: 영주 부석면 임곡리에서 내대리에있는 고개로 내대리에선 충청도와 강원도로 갈 수 있댄다.태백산과 소백산사이에 있는 820m높이의고개로서 아주 예전엔 영춘면 사람들이영주시장에 물건을 매매할려면말을 타지 않고 끌고 넘었다기에고개이름이 생긴 이유다.내대리고개쪽은 얼마전 포장되었으며고개마루만 비포장이다.내대리의 다리쯤에선 고개까진 9km이며 갓길이 많으니, 시간이 있으면 계곡구경도 가능, 임곡리쯤은 3km정도니 경사와 곡선이 심하고 갓길수가 적으니운전조심해야 한다.나무터널이 되는 곳을 지날 때는묘한 생각이 잠시 든다.이 마구령을 넘는 싯점인 양쪽입구에는강설시통행금지푯말이 있으니마음을 가다듬고 운전시작하면 된다.고개마루동쪽으로 선달산등산입구돌계단이 보인다.눈이 올 땐 당연히 통행금지이고,안개가 많이 끼이거나 소나기가 내리면 일차선도로이니 시야확보가 안되기에알아서 포기해야 한다.그외의 시간엔 산길을 넘는 운전묘미를 짜릿하게 느낄 수 있다.다음엔 조금 서쪽에 있는 고치령을넘어갈 계획이 있다

이름: �**
날짜: 2017-12-21 13:04:12
코멘트: 5
코멘트: 이고개를 차로 넘는다면 운전에 자부심을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

이름: �*
날짜: 2016-11-09 04:39:38
코멘트: 5
코멘트: 차로올수있는 최고의 장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