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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Y****
날짜: 2023-09-30 05:33:51
코멘트: 5
코멘트: 광양 북쪽에 있는 높은 산으로 3월 광양에서 매화가 필 무렵 백운산에서 매화마을 쫓비산까지 약 20km 등산코스로 유명한 산이다.하지만 정상 부근에는 진달래가 많이 있어 4월 중순에서 말 무렵에 오면 좋을 것 같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평탄하게 이어진 능선길도 무척 멋있다. 날이 맑으면 지리산도 무척 잘 보일 것 같다.등산코스는 병암계곡 쪽에서 올라가는 것이 최단거리이고 산도 그리 험하지 않은 것 같다.
이름: G****** C***
날짜: 2023-04-12 01:17:08
코멘트: 5
코멘트: 2023년 4월8일 백운산 정상 백운산 상봉(1222m) 에서 내려와 신선대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노고단 ~ 반야봉 ~천왕봉 능선이 너무 좋았습니다들머리 : 한재 에서 30분정도 오르면 편한 능선길로 정상까지 편하게 오를수 있어요
이름: �**
날짜: 2023-02-02 09:35:58
코멘트: 5
코멘트: 백운산 상봉
이름: �***
날짜: 2022-11-13 05:17:25
코멘트: 4
코멘트: 🏞코스: 광양 진틀마을 입구~신선대~백운산 정상~매봉~갈미봉~쫓비산~청매실농원~매화마을🧭거리: 18.58km⌛️소요시간: 8시간‼️18.58km 동안 화장실 없어요‼️📝왜 등산 시작 전에 화장실 줄이 그렇게~~~ 길었는 지 이제야 이해가 가더라구요. 매화마을에서조차 화장실이 없고 아예 아래로 내려가야 화장실이 나옵니다 참고하세용,,정상에 다다르니 겨우 사진 찍고 이제 쫓비산까지 아무 뷰포인트가 없는 12km가 시작됩니다. 그러다가 쫓비산을 코앞에 두고 뷰포인트가 나와서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그 때 숨통이 트였던 것 같아요☺️ 광활한 지리산과 섬진강을 보며 우와 라는 놀람과 경이로움이 들었습니다.능선을 넘어선 업다운이 지인짜 심했습니다. 화대와 육구종주를 하셨다는 중년 남녀분들도 고개가 너무 많다며 절레절레 하시더라구요. 🤣쫓비산에 도착하니 날씨는 더 좋아졌고 왠걸 너무 멋진 섬진강 뷰가 두둥..🙊🥺 이러한 뿌듯함에 등산하나봐요! 이후 열심히 하산해서 마주한 매화마을은 환상이었어요. 날도 좋고 매화도 예쁘고🌺 18키로를 산행해 힘은 없었지만… ㅎㅎㅎㅎ 동화속에 나올 것 같은 마을이었어요😍 매화마을만 단독으로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이름: k** j*** h***
날짜: 2022-11-05 09:17:33
코멘트: 5
코멘트: 가을단풍으로 가을산행이 아름다운산
이름: h***** k***
날짜: 2022-10-15 15:52:16
코멘트: 5
코멘트: 호남정맥 제일봉.예상보다는 힘들었지만 지리산 능선뷰, 하동, 구례, 광양만뷰는 백만불 짜리 경치 ㅇㅇ
이름: X*** O***
날짜: 2022-09-21 12:44:32
코멘트: 4
코멘트: 진틀에 주차후 병암산장까지 포장도로로 이동후 본격적인 등산을 하였습니다.삼거리에서 신선대방향(좌측)이 조금더 수월합니다. 정상까지 최단거리 왕복하는 코스나 신선대 경유하는 환종주코스나 실제 거리는 유사합니다.정상에 올랐을때 운무에 갇혀서 주변풍경을 볼수 없어 아쉬움을 남기고 하산한 기억만.ㅡ 네이버 정보 ㅡ억불봉 앞에 드넓은 억새평원이 펼쳐지므로 가을 산행으로 좋다. 등산로는 동곡리 포스코 연수원에서 쉽게 오를 수 있다. 또한 백운산 도솔봉에서 남쪽으로 내려온 도솔능선의 끝자락인 추산리 깊은 산 속에 백운산 자연휴양림이 있다. 편백나무, 낙엽송 등의 인공림이 천연림과 잘 어울리는 곳이다.백운산은 반야봉·노고단·도솔봉 등과 함께 소백산맥의 고봉(高峰)으로 꼽히며, 호남정맥을 마무리하는 산이다. 전라남도에서는 지리산 노고단 다음으로 높다. 섬진강에 발목을 담그고 있어 강에서 올라온 수증기로 인해 구름 덮인 날이 많고 따리봉·도솔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위에 떠 있는 하얀 구름은 산의 이름을 다시한번 곱씹게 한다.백운산 정상은 그 폭이 약 30m는 족히 됨직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백운산 상봉’이라고 적혀 있는 표지석을 중심으로 백운산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고 한려수도와 광양만이 내려다보인다.백운산은 전체적으로 남쪽인 광양 쪽으로 반원을 그리고 있다. 남쪽은 유순하면서도 웅장한 기품을 보여주지만, 북쪽 섬진강 쪽은 거칠고 험악하다. 따라서 대부분의 등산로와 계곡은 남쪽을 향해 발달했다.백운산에서 산행이 가능한 가장 긴 능선은 억불봉~백운산 상봉~따리봉~도솔봉~형제봉이다. 따라서 이 능선을 중심에 두고, 시간과 체력을 고려하여 코스를 잡으면 된다. 진틀마을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는 정상과 신선대를 거치는 백운산 등산로 중 가장 짧은 길이다.남쪽 산기슭에는 고려 초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했다는 백운사(白雲寺)가 있다.
이름: �**
날짜: 2022-04-19 06:41:18
코멘트: 5
코멘트: 백운산의 경우 광양에 위치해 있어요.교장선생님과 함께 산에 오를 기회가 있다는 말을 듣고 신청해서 백운산으로 갔습니다.등산은 힘들었지만, 산 정상에 올라 풍경을 보니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백운산에서 광양의 기운을 느꼈고, 좋은 공기를 마시며 마치 내 자신을 마주한 듯한 기분이 들었다.등산을 좋아한다면 백운산 등반을 꼭 추천합니다.
이름: �**
날짜: 2022-04-04 11:12:30
코멘트: 5
코멘트: ㅡㄱㄷ그ㅏ논디ㅡㄴ디
이름: �** (*****
날짜: 2021-12-16 11:04:57
코멘트: 5
코멘트: 호남정맥 길조망 끝내줍니다^
이름: �**
날짜: 2021-12-13 01:36:45
코멘트: 4
코멘트: 12월11일 맑고 포근한 겨울날멀리 박무가 낀 지리산을 보며 산행진틀마을 --> 신선대 --> 상봉 --> 노랭이봉 --> 동동마을신선대 정상에 오르고나서부터는마치 남향집에 앉아 있는 것처럼 따스한 햇빛을 계속받으면서 올레길같은 능선을 걷는다..남도산행의 즐거움이다..
이름: �**
날짜: 2021-03-20 19:17:08
코멘트: 5
코멘트: 아름다운 설경
이름: h******* d****
날짜: 2020-11-21 10:07:35
코멘트: 4
코멘트: 어려운코스는 아닌것 같아요 단풍풍경도 멋지고 정상도 좋고 신선대도 좋아요
이름: b** v*****
날짜: 2020-10-30 11:39:44
코멘트: 5
코멘트: 진틀주차장에서 출발하는 등산로..신선대의 이정표가 멋지다. 뷰는 완전 깨끗한 풍경
이름: T**** K***
날짜: 2020-03-16 12:40:58
코멘트: 5
코멘트: 높이 1,222m이다. 블랙야크 명산100.높은 산이고, 광양 매화축제를 보기 위해 짧은 산행을 택했다. 진틀마을 원점회귀코스다.매화마을까지 가는 8시간짜리 산행코스가 있지만 자가용을 가지고 간 사람에게는 곤란한 코스다.새벽에 오르기 시작해 한시간 정도를 가니 여명이 비친다. 신선대를 먼저 오르고 정상인 상봉을 올랐다.예상대로 이쪽 코스가 능선길이라 조금 수월했다.정상에서 내려오는 코스를 보니 이쪽으로 올랐으면 고생했을듯 싶다. 갈림길부터 정상까지 쭈~~욱 깔딱고개다.ㅎㅎ신선대에 오르니 전망이 끝내준다.바람이 엄청나서 무척 추웠지만 사방이 트인게 가슴도 뻥~~한다.^^정상석을 보고 조금만 가면 정상이다.정상석을 배경으로 사진찍기가 불편하다.사람이 많은 날에는 정상 인증 할려면 오래 기다릴듯 싶다~.반야봉(般若峰)·노고단(老姑壇)·왕증봉(王甑峰)·도솔봉(兜率峰:1,053m)·만복대(萬福臺)등과 함께 소백산맥(小白山脈)의 고봉(高峰)으로 꼽히며, 전라남도에서 지리산 노고단 다음으로 높다. 서쪽으로 도솔봉·형제봉(1,125m), 동쪽으로 매봉(867m)을 중심으로, 남쪽으로 뻗치는 4개의 지맥을 가지고 있다. 섬진강(蟾津江) 하류를 사이에 두고 지리산(智異山)과 남북으로 마주보고 있다.다압면 금천리로 흐르는 금천계곡과 진상면 수어저수지로 흐르는 어치계곡, 도솔봉 남쪽 봉강면으로 흐르는 성불계곡, 옥룡면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으며 광양읍 동천을 거쳐 광양만으로 흘러드는 동곡계곡 등의 백운산 4대 계곡을 품고 있다. 동곡계곡은 실제 길이가 10km에 이르며 학사대, 용소, 장수바위, 선유대, 병암폭포 등의 명소가 있다. 학사대는 호남 3걸로 일컫는 조선 중종 때의 유학자 신재(新齋) 최산두(崔山斗)가 소년시절 10년 동안 학문을 닦았던 곳이다.남한에서는 한라산 다음으로 식생이 다양하고 보존이 잘되어 있어 자연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백운란·백운쇠물푸레·백운기름나무·나도승마·털노박덩굴·허어리 등 희귀식물과 함께 900여 종의 식생이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옥룡면 동동마을 등지에서 채취하며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로쇠나무의 수액은 약수로서 유명하다. 남쪽 산기슭에는 고려 초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했다는 백운사(白雲寺)가 있다. 백운산 자연휴양림으로 관리되고 있다.출처: 네이버
이름: �**
날짜: 2019-07-11 11:10:02
코멘트: 5
코멘트: 조망이 좋고 웅장한 산세
이름: �******
날짜: 2018-12-09 03:25:43
코멘트: 5
코멘트: 잘못 올려서 다시 올립니다. 광양의 백운산입니다.멀리 눈내린 지리산 천왕봉이 보입니다.
이름: t***** w**
날짜: 2018-10-07 21:00:29
코멘트: 4
코멘트: 정상에 오르면 멀리 남해안이 보인다. 지리산 능선을 조망할 수 있고. 낙남정액의 시작 능선? 신백두대간의 줄기를 볼수있다.호남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한 백운산..이순신대교를 포함해서 지리산 능선을 잘 조망할 수가 있다..
이름: C****** k**
날짜: 2024-01-30 10:36:23
코멘트: 4
코멘트: 광양에서 뜻밖에 환상적인 설산을 경험 했습니다 칼바람 몰아치는 정상에서의 환상적인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