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조개칼국수
category: 칼국수집
address: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특별자치도, 중앙로 319, 효당빌딩
rayting: 4.7
address: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특별자치도, 중앙로 319, 효당빌딩
rayting: 4.7
핸드폰: +82 64-725-3772
services: 서비스 옵션: 매장 내 식사,
상품/서비스: 맥주, 주류 제공,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계획: 예약 가능,
결제: 신용카드,
services: 서비스 옵션: 매장 내 식사,
상품/서비스: 맥주, 주류 제공,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계획: 예약 가능,
결제: 신용카드,
더 많은 댓글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름: �**
날짜: 2024-03-10 07:45:01
코멘트: 5
코멘트: 칼국수집 같아보이는 조개탕집. 간판만 보고 바지락칼국수 집이겠거니 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조개탕이 메인이고 칼국수는 배채우는 사리에 가깝다. 자가제면을 앞세우는만큼 면도 괜찮긴 하지만...피시방이던 자리에 칼국수집이 들어섰는데 인테리어니 분위기니 좀 따로노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게 아쉽다. 그래도 음식 자체는 가성비 훌륭하다.다만 개선점은 꽤 많아보이는데, 가장 큰 문제가 정체성이다. 칼국수집이라는 정체성 때문인지 사이드에 만두나 냉수육 같은 게 있는데, 음식 자체가 실질적으론 칼국수가 아닌 조개탕이다보니 어딘가 매칭이 잘 안 된다. 차라리 샤브샤브식으로 같이 넣을 여러 사리종류나 남는 국물로 할수있는 죽 추가 같은 방식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칼국수집치곤 김치도 명동스타일의 맵칼한맛이 아닌 평범한 새김치 스타일이기도 하고, 뭔가 모호하다 싶은 점들이 적지 않다. 아마 칼국수와 조개탕 양쪽의 정체성을 다 붙잡고 싶어서 그런 듯하고 자가제면하는 면에 대한 자부심도 강한 것 같아보이지만...개인적으론 조개탕쪽에 초점을 맞춰서 사이드나 반찬을 맞추면 더 좋은 가게가 될 것 같다는 아쉬움이 강하게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