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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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4-03-14 06:08:38
코멘트: 5
코멘트: 금악에 위치한, 원래는 타코 가게가 있었던 곳인데 최근 백종원 대표가 재 방문하여 리뉴얼 되었다.닭고기 베이스의 짬뽕과 탕수육이 메인이다.주차는 건물 건너편, 그리고 마을에서 운영?하는 공터에 주차장이 있어 어렵지 않게 주차가 가능했다.다만 웨이팅 시간이 있어 동네를 한바퀴 돌아보는데 외지인들이 동네 곳곳에 주차를 그냥 해두는 바람에 꽤나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온했던 동네에 손님이 오는것은 좋지만, 원래 거주하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마냥 반가울 것 같진 않다.암튼 평일 점심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웨이팅이 있었다.매장에 테이블링?으로 대기를 걸었는데, 10팀 대기에 약 40분 정도 기다려 들어갈 수 있었다.테이블이 6개정도라서 음식이 빠르게 나오고 회전도 빠른 편이지만 대기가 늘어나면 더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할수도 있을것 같다.아무튼 오랜 시간 기다려 입장해 짬뽕, 짬뽕밥, 탕수육을 주문했다.약간 매콤한 정도로 국물도 꽤나 진하고 좋았다. 짬뽕에 닭고기는 물론 오징어도 들어가 있었다.탕수육도 닭다리살을 튀겨서 탕수육 소스를 뿌려서 조금 색달랐지만, 그냥 닭다리살 튀김이랑 크게 다르지 않았다.암튼 그전에 있던 타코 가게는 가보지 못했지만, 최근 리뉴얼 되었고, 또 백종원 대표의 손이 한번 더 갔기에 방문해 보았는데 맛있게 한끼를 잘 먹을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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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F********
날짜: 2024-02-20 15:08:27
코멘트: 5
코멘트: 금악리 자양식당 :: 유튜브 백종원 채널 내꺼내먹‘편을 어제 보고서 오늘 10:30 방문, 비오는 날 그래서 더욱 맛있는 아점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짠맛이 덜 했으면 더 맛있게 느껴졌을듯 합니다. 부드러운 치킨 탕수육은 양이 ₩15,000가격에 비해 양을 조금 더 늘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 한림시내에는 일빈관,도원춘,도향촌,만강홍,보영반점 등등 짬뽕 잘하는 중식당이 많은데., 금악리 까지 찾아가서 먹으려면 조금은 더 (양이던 가격이던 주차던) 경쟁력이 있어야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