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W***** 날짜: 2020-02-28 09:10:37 코멘트: 5 코멘트: 100년 된 흙집을 개조해서 만드셨다고 들었어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하나하나 신경 써서 하셨다는게 느껴지고 주인 분이 정말 깔끔하시고 꼼꼼하십니다. 그래도 오래된 건물이라 코가 예민해서 냄새가 조금 걱정되었는데 향 관리를 어떻게 하셨는지 은은한 향기만 납니다. 숙소에 있는 내내 우와 진짜 특이하다. 특이해. 특이하다. 이 말만 반복하며 지냈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1박이었습니다.단점은 개인적으로 가격이 조금 나간다고 느껴졌고, 세면대와 변기가 있는 화장실이 바깥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천장이 정말 낮습니다. 키가 작은 편인 저도 천장에 한 번 박았으니까 키 크신 남자분이라고 하면 숙소 안에서 다니는 것 자체가 힘들 수 있습니다.
이름: W*****
날짜: 2020-02-28 09:10:37
코멘트: 5
코멘트: 100년 된 흙집을 개조해서 만드셨다고 들었어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하나하나 신경 써서 하셨다는게 느껴지고 주인 분이 정말 깔끔하시고 꼼꼼하십니다. 그래도 오래된 건물이라 코가 예민해서 냄새가 조금 걱정되었는데 향 관리를 어떻게 하셨는지 은은한 향기만 납니다. 숙소에 있는 내내 우와 진짜 특이하다. 특이해. 특이하다. 이 말만 반복하며 지냈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1박이었습니다.단점은 개인적으로 가격이 조금 나간다고 느껴졌고, 세면대와 변기가 있는 화장실이 바깥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천장이 정말 낮습니다. 키가 작은 편인 저도 천장에 한 번 박았으니까 키 크신 남자분이라고 하면 숙소 안에서 다니는 것 자체가 힘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