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와 게스트하우스
category: 호텔
address: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제원길 16
rayting: 4.8
address: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제원길 16
rayting: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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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S**
날짜: 2022-05-12 12:24:53
코멘트: 5
코멘트: 작고 아기자기해요. 침구류 푹신하고 전기장판 에어컨 선풍기 있어요.
이름: �****
날짜: 2019-04-14 08:53:36
코멘트: 5
코멘트: 최고다 여긴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규모도 크지 않고 한명한명 다 챙겨쥬심.조식두 프렌치 토스트 아주 맛있게 해주십니다
이름: �**
날짜: 2019-04-12 05:54:49
코멘트: 5
코멘트: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의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공항이랑 가깝고 뚜벅이에게는 버스타고 다니기 좋은 위치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편하게 잘 머물렀습니다. 만들어주시는 조식외에도 기본 셀프바도 있어서 추가적으로 먹을 수 있고 조식시간 전인데도 불구하고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일찍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였습니다^^담에 제주도에 또 온다면 꼭 재방문 할 거에요!
이름: �*
날짜: 2024-01-29 01:16:22
코멘트: 4
코멘트: 비행기결항으로 급하게 잡은 게스트하우스.공항에서 10분거리. 3인실이 없는 줄 알고 도미토리3인을 예약했는데 사장님이 3인실로바꿔주신다고 문자가 왔다. 가격도 인당26000원인데 3인실이 더 저렴했다. 하루 때우기 좋을것 같아서 생각없이 갔는데 일단 2층이라 캐리어가 무겁다면 들고 올라가기가 힘들다.엘베가 없는 옛날건물이다. 그래도 룸은 생각보다 깨끗하다. 침구류도 하얀색이라 깨끗하게 써달라는 사장님의 부탁이 계셨다.그냥 하루 저렴히 있기에 쏘쏘~ 화장실도 쏘쏘~~ 그러나 여기 반전은 다음날 조식이다완전 놀랠정도 퀄리티다. 브런치스타일로 나오는데 여사장님이 아기자기한걸 좋아하셔서 그런지 아주 이쁘고 정성스럽게 나온다. 한라봉인지 귤인지 생과일로 직접 갈아서 쥬스도 만들어 주시고 커피도 원두로 내려주시고 구운 스누피빵에 수제귤잼을 발라 먹으니 맛있고 해주신 프렌치토스트도 맛있고~~ 다 맛있었다.정성이 보이니 더 귀하게 느껴졌다.단점은 방음이 심하게 안되서 저녁에 옆방에서 우리목소리가 들린다고 조용히해달라고 사장님께 문자가 와서 죄송하다고 했고 주의하겠다고했다.크게 떠든것도 아닌데 ᆢ그런데 새벽1시쯤 옆방 도미토리아가씨들이 떠드는 소리가 다 들렸다. 아~ 이정도로 잘 들리는구나ᆢ그래서 컴플레인이 들어왔군하며 우린 그냥 참았다ᆢㅎ여행다니다보면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고 단체방에서는 어느정도는 참고 지내야하는데 요즘 사람들은 자기들의 행동은 돌아보지못하고 남탓만 하는게 아쉽다.그럴거면 호텔1인실을 가야지ᆢ무튼 마지막 조식으로 그동안의 모든것이 다 풀리는 곳이다.